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계란 빨리 삶는 법

| 조회수 : 11,131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3-07-07 10:41:47
아래 계란 예쁘게 삶는 법을 쓰셨는데요,
저는 계란 빨리 삶는 법을 올려드릴께요.
콜럼버스 대발견에 나왔대요, 그러니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냄비에 키친타월이나 휴지(키친타월이 안 녹아서 좋겠어요)를 두어겹 깔고,
이것이 젖을 정도로만 물을 붓는답니다(반컵정도).
그리고 계란을 넣고 4-5분 삶으면 완숙 계란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어떤 분은 소금도 좀 뿌리신다고 하는데요,
저도 약간 뿌리기는 했는데, 안뿌리셔도 되지 않나 싶어요.
물 속에 넣고 삶으려면 15분,20분씩 걸리잖아요.
그런데 단 5분에 모든 것이 끝나더라고요.

제가 해보고 성공한 것이니까 안심하시고 쓰셔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놀랐어요, 그리고 원리가 궁금하더라고요.
저희 남편과 궁리해보았는데요,
아마 계란이 익는 것은 외부 온도 때문이지, 반드시 뜨거운 물에 잠겨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인가봐요, 물보다 증기가 더 뜨겁잖아요. 그리고 물이 적으니까 금방 끓고, 키친 타올이 어느 정도 흡수한 수분이 계속해서 증기로 변하고. 굉장히 간단한 원리인데, 실생활에 적응하니 참 기막힌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실생활에 적용되는 지식이 참지식일세~ 감탄하면서 혹시 모르셨던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3.7.7 12:38 PM

    그 콜럼버스의 대발견이란 프로그램 정말 좋은 프로인가봐요.
    전 여기서 보지는 못하지만 님들 말 듣고 콩국수도 잘 해먹고..
    이젠 계란 삶을 때 정말 편리해지겠네요. 감사합니다.^ ^

  • 2. 김혜경
    '03.7.7 4:57 PM

    그 프로, 저랑은 잘 안맞나봐요, 통 볼 수가 없어요...

  • 3. 벚꽃
    '03.7.7 10:59 PM

    괜찮은 방법이네요.
    계란 포장지에 보니까 계란을 15분 이상 너무 오래 삶아도 안좋은
    성분이 생긴다고 돼 있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2,862 0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7 챌시 2026.05.15 3,159 2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3 챌시 2026.05.12 4,869 0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3,763 5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4,677 2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4,988 2
41172 보릿고개 밥상...^^ 15 은하수5195 2026.04.20 8,687 2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4 르플로스 2026.04.20 6,248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433 1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193 2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8,405 5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5,682 3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9,992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246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569 5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7,836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065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269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269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790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769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763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260 11
41155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6,897 3
41154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8,948 7
41153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9,509 5
41152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987 5
41151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10,59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