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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4:43 PM
우선 반갑고 기쁜 소식에 감사드려요.
기쁨은 나누면 갑절이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라지요.
82쿡 이모들에게 경사로 축하할 수 있게 해줘서 더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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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12 PM
근조 리본 문구로 모두를 울게 했던 그린 님,
결혼식 날에는 다함께 활짝 웃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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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5:19 PM
키톡에서 고딩 딸래미 아침밥상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혼을 한다니 상투적이지만 세월이 참 빠르네요..
쟈스민언니 보내고
딸 결혼식에 우리가 한복입고 가자했었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솔선수범 해 준 발상님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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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14 PM
아짱님~
쏜살 같이 빠른 세월,
좀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일로 함께 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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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6:28 PM
어머나....종종 안부가 궁금했는데 예쁜 어른이 되어서 결혼하는군요. 이런저런 생각에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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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22 PM
그러게요… 쟈스민 님을 닮아 참 고운 어른으로, 이렇게 예쁜 날을 맞이했네요. 축하와 그리움이 함께 올라와서 저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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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8:04 PM
발상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신부님께 더 아름답고 더 좋은 기운이 가득가득하길 바랍니다!!!
내일은 쟈스민님 불고기 할까봐요.
조물조물 버무리고, 먹으면서... 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 기도할게요.
82님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날들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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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25 PM
갈매나무님, 예쁜 마음으로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불고기 이야기에서 저도 마음이 찌-잉!
쟈스민 님의 손맛과 온기가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그 마음 저도 같이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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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9:09 PM
자스민님이 새벽마다 까칠한 막내 입맛에 맞게 매일 아침 먹이시느라 고생하신,,덕분에
저희집 까칠한 첫애도 덕을 많이 봤답니다. 따님이 엄마랑 너무 일찍 이별하고 저렇게
이쁘게 잘 자라줘서 정말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오빠가 써서 올렸던 감사의 편지도 기억나네요. 자스민님 천국에서 행복하실듯..발상님, 박하맘님,,너무 감사드려요. 기쁜 소식 전해주시고.
이쁜 따님 얼굴도 보여주시고..늘 자스민님은 저에겐 연예인이고, 선배님이고, 시집 먼저간
언니 같고, 친근해요. 보고싶습니다. 사랑이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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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30 PM
챌시님, 오래된 기억들까지 정성스럽게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쟈스민 님은 우리 모두의 연예인이었죠. 연
그렇게 아끼던 따님이 바르고 예쁘게 자라준 모습을 보며 하늘에서 기뻐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 시절 함께 나눴던 따뜻한 인연을 잊지 않고 마음에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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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9:22 PM
글을 읽으며 눈물이 ㅜㅜ
고딩 아가가 훌쩍 자라서 평생 짝을 만났군요
엄마 생각이 얼마나 더 날까 ....
엄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82식구중 1인으로
결혼 축하하고
행복한 일들이 많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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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27 PM
너와나-님,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건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을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고딩이던 아이가 평생의 짝을 만났다는 소식에 저도 여러 감정이 스쳤답니다.
축복해 주신 마음 잘 전할게요.
너와 나님도 평안한 날들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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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9:35 PM
연꽃이 연상되는 참 예쁜 따님이네요
진심을 담아 축복합니다.
발상의 전환님도 그날 무척 고우시겠어요
하늘에서 자스민 님이 정말 흐뭇하게 바라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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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34 PM
hoshidsh님, 따뜻한 축복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흙탕물에서도 맑은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생활에 지치지 않고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머금는 결혼생활을 바라고 또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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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9:56 PM
아 ᆢ가슴 찡하네요(눈물도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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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44 PM
여름좋아 님, 함께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사진을 올리며 여러 감정이 스치더라구요.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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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10:58 PM
예쁜딸~행복하게 잘살길...82쿡 아줌마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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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52 PM
“andyqueen님, 응원 한가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82쿡 아줌마들의 축복은 진짜 든든한 힘이죠.
앞으로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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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 11:31 PM
예쁘게 잘 자라서 결혼을 하는군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서 잘 지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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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54 PM
헬로키티 님,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자라준 모습 보며 저도 참 뭉클했어요.
보내주신 축복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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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12:20 AM
저는 어쩌다보니 자스민 님과 많은 상호작용은 없었지만 그 분의 레서피는 익히 듣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가신 슬픈 소식도 듣고, 추모하는 분들의 소식도, 이제는 자녀분의 결혼 소식도 듣네요.
그 날 시간과 여건이 허락되는 분들은 곱게 차려입고 축하해주러 가주시면, 엄마가 없는 자리가 조금이나마 채워지고 예쁜 신부에게 기쁨이 될 것 같아요.
발상의 전환님, 좋은 소식 감사하고, 한복 두 개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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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58 PM
소년공원 님, 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을 떠올리며 기억하는 자체로 쟈스민 님의 가족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아요.
한복은... 그날 최선을 다해볼게요~
미국에서도 참석하신 것처럼 생생한 후기 전해보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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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7:47 AM
쟈스민님을 보내고 경황없이 지내던 어느날
발상의 전환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많이 울었어요.
아이들이 다커 어른들이 채워야할 자리가 있다면 꼭 연락해 달라 하시며 한복입고 아이들 곁에 있겠다하셨어요.
이런 82이모들의 마음이 있다며 수현이에게 늘 말해주었어요. 엄마같은 이모 너 뒤에 여럿있다 !!
결혼 날짜가 잡히고 그날이 곧 다가옵니다.
발상님 포함 네명정도 한복 입을 예정입니다.
수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결혼식장 예약하다보니 인원예약이 많은 편인가봐요.
쟈스민님과의 추억 있으신분들♡
가까운 곳에 계시거나
그날 마침 시간이 되신다면
축하금이나 이런 부담 갖지마시고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주신다면 수현이가 얼마나 좋아할까 싶어요.
쟈스민님이 계셨다면 또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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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6:00 PM -
삭제된댓글 저 자스민님이랑 아무 인연도 없고 82 거의 눈팅족인데 집이 근처라 참석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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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5:58 PM
박하맘 님, 여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이심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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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8:59 AM
엄마 닮아 야무지게 잘 자란 수현이ᆢ결혼을 축하해요.
한복 촤르르 차려입은 82 이모들 고마워요~
같이 참석해서 반가운 82님들과 옛얘기 나누면 좋을텐데ᆢ오래전에 예약해둔 일정이 있어 마음만 보낼께요ㅜㅜ
잊지않고 약속 지키겠다고 나서준분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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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01 PM
하늬맘 님, 따뜻한 축하와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닮아 야무지게 잘 자라준 모습 보며 저도 참 뭉클했어요.
함께하지 못하셔도 그 따뜻한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고 있어요.
82식구들의 응원과 약속이 큰 힘이 됩니다. 참석하신 듯 생생한 후기도 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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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10: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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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스민님 블로그 들렀었는데 따님이 결혼하는군요~
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을 거의 해본 적 없는 회원인데 축하하고픈 마음에 글 남겨요.
발상의 전환님 따뜻한 마음도 함께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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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1:03 PM
읽다가 눈물이 핑.....
이래서 82쿡 못 떠나요.
나서주신 분들 넘넘 감사드리구요,
결혼하는 자스민님 따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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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04 PM
구름따라간다 님, 함께 마음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친정은 원래 따뜻한 곳이잖아요~ 찡긋!
보내주신 축복, 예쁘게 잘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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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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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자스민님 블로그 들렀었는데 따님이 결혼하는군요~
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을 거의 해본 적 없는 회원인데 축하하고픈 마음에 글 남겨요.
발상의 전환님 따뜻한 마음도 함께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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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2:05 PM
얼마 전에 자스민님 블로그 들렀었는데 따님이 결혼하는군요~
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을 거의 해본 적 없는 회원이라, 축하하고픈 마음에 글 남겨요.
발상의 전환님 따뜻한 마음도 함께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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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07 PM
spindle 님, 따뜻한 마음으로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을 기억해 주시는 마음이 큰 위로가 되네요.
댓글을 달기 위해 로그인하는 과정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저도 잘 알아서… 더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축복의 마음 잘 전할게요. 저도 spindle님의 따뜻함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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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2:46 PM
아직도 자스민님 책을 보면서 아이들 밥상을 차립니다. 중딩이 딸이 "엄마 그 책 나중에 나한테 주면 안돼?" 라고 하네요.. 요리 비법서라면서.. 축하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맺히네요.. 저도 지금 우리 딸내미 이렇게 키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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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09 PM
레베카 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책이 이렇게 오랫동안 한 가정의 밥상과 추억을 지켜주고 있다는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딸아이에게 ‘나중에 물려받고 싶다’는 말이야말로 쟈스민 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찬사 같아요.
저도 글을 정리하면서 여러 번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보내주신 축복과 마음, 잘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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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3:10 PM
마음의 감동이~~♡
이래서 82를 못떠나지요
귀한 인연을 단단히 이어나가는 전환님외 82이모님들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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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1 PM
인생사1 님,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에서 이어지는 이 인연들이 저에게도 늘 큰 힘이 됩니다.
함께 마음 모아 축복해 주시는 모든 이모님들께 저도 깊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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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5:40 PM
수현양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Jasmine 님 축하해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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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2 PM
리본 님, 따뜻한 축하의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잘 전할게요.
함께 축복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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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7:06 PM
정말 세월 빠르네요.
자스민님 계셨으면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연상이 되네요.
따님! 결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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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3 PM
강아지똥 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이 계셨다면 누구보다 기뻐하셨을 모습이 떠올라 저도 마음이 뭉클했어요.
축복의 마음 잘 전할게요. 함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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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6 9:50 PM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 가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쟈스민님 따님 수현양 결혼 축하합니다.
한복 입고 결혼식 축하해 주시는 82 이모님들이 얼마나 든든할까요?
쟈스민님도 하늘에서 기뻐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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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4 PM
진현 님, 마음 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는 일은 삶을 더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82 이모님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되고 있고, 쟈스민 님도 분명 하늘에서 기쁘게 바라보고 계실 거라 믿어요.
축복해 주시는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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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6 PM -
삭제된댓글 진현 님, 마음 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는 일은 삶을 더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82 이모님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되고 있고, 쟈스민 님도 분명 하늘에서 기쁘게 바라보고 계실 거라 믿어요.
축복해 주시는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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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12:01 AM
세월 빠르네요.
따님! 결혼 축하해요 ♡♡♡
쟈스민님~ 축하합니다.
어여쁜 웨딩드레스 입은 따님 모습에 흐믓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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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16 PM
카산드라 님, 따뜻한 축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자라준 모습 보며 저도 마음이 뭉클했어요.
쟈스민 님도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축복의 마음 잘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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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3:19 AM
쟈스민님 레시피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그 따님이 결혼하시는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기원해요~ 저도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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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22 PM
일제불매운동 님, 따뜻한 축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레시피는 보물이죠. 여러 가정을 구원해주신...!
보내주신 축복 잘 전하겠습니다. 82쿡의 모든 가정에 행복한 날들 이어지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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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10:17 AM
꺄아,너무너무 축하해요. 존경하는 자스민님의 예쁜 따님 결혼식에 대표로 꼭 축하 많이 해주세요. 저도 멀리서나마 축하하고 기뻐하고 있겠습니다. 자스민님 하늘에서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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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23 PM
오리 님, 마음 가득한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함께 기뻐해 주시는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쟈스민 님도 하늘에서 따뜻하게 바라보고 계실 거라 믿어요.
대표로(?) 잘 전해드리고 올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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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11:27 AM
저도 곧 딸을 결혼시키는 맘입니다.
참으로 따뜻한 이곳이 있음에 감사하며, 수현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복입은 이쁜이모들이 많은식장에서 수현님의 행복을 빌어보며,
멀리서 응원하며, 참어른의로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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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26 PM
코스모스 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곧 따님을 결혼시키시는 부모님의 마음이라 더 깊게 와닿았네요.
부모로서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너무 소중한 마음~
82 이모님들의 따뜻한 기운으로 짱짱하게 자리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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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 12:37 PM
일만하던 그녀, 똑부러지게 요리하기.
그 빨간 책이 제 주방에 제일 낡은 책이고 각종 양념이 묻어 있으며 택도 여러 개 달린 책이랍니다. 따님 결혼 축하드리고, 정말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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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28 PM
제닝님, 마음 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요리책이 그렇게 오랫동안 제닝님 주방을 지켜왔다는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그 시간과 애정이 쟈스민 님에게도 닿았기를!
축복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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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1:40 AM
결혼하고 타국에서 밥해먹느라 고군분투할때 진짜 자스민님 레시피 없었다면 울었을 사람,접니다.
멀리 바다건네에도 수현님의 결혼을 축하하는 이모들 있다고 전해주세요^^
자스민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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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30 PM
호미 님, 마음 깊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힘들었던 순간마다 쟈스민 님의 레시피가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뜨거워졌어요.
멀리 바다 건너에서도 이렇게 축하해 주시는 이모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축복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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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10:42 AM
저희 책장 한 켠에도 있네요. 그녀의 책이
축하드려요. 앞날 꽃길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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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31 PM
김명진 님, 따뜻한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책장 한 켠에 쟈스민 님의 책이 함께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보내주신 축복 잘 전하겠습니다. 꽃길 같은 날들이 이어지길 저도 함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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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3:27 PM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엄마가 있어도 결혼식날 엄마 얼굴을 보니 눈물이 나던데 부디 울지말고 기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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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34 PM
예쁜솔 님, 마음 깊이 담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결혼식은 있어도 눈물이 나는 날인데… 여러 감정이 스치는 날이 될 듯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이 더 큰 날로 기억되기를 바라봅니다.
따뜻한 축복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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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5:30 PM
쟈스민님 언제 왜 돌아가신거예요 ????
그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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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37 PM
joom 님의 질문에 쟈스민 님 아드님의 글로 답변을 대신해 봅니다.
이런 일을 겪었더랬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2775458&page=1&searchType=se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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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 9:46 PM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쟈스민님과 가족들 사랑이까지
오늘 오랜만에 82쿡 들어왔는데 대문에 쟈스민님 따님 소식이 있어서 또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댓글 남깁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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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40 PM
임진미 님,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이렇게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과 사랑이까지 떠올리고 기억해 주시는 그 마음이 귀하고 소중하네요.
축하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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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9 12:17 PM
히트레시피에서만 뵌 분이지만
쟈스민님 정말 좋은 분이셨을 거 같아요.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해주시는 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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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42 PM
바람이분다 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히트레시피에서도 쟈스민 님의 레시피는 빅히트였죠.
이렇게 함께 기억하고 떠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축하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도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듯 생생한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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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8:43 AM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쟈스민님 오랜만에 얼굴보고 소식들으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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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47 PM
님뽀 님, 따뜻한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쟈스민 님 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저도 참 반가웠어요.
보내주신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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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11:19 AM
직접 뵌 적은 없집만 제 글에 따뜻한 댓글 남겨주셨던 자스민님...
고딩 밥상 시리즈 읽으면서 감탄했다가 따님과의 에피소드 읽으며 낄낄대며 웃다가 했던게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시집을 가는군요. ^^
발전님 따뜻한 이모 되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따님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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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50 PM
뽁찌 님, 기억을 이렇게 따뜻하게 떠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글과 에피소드로 함께 웃고 감탄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아요. 어느새 이렇게 예쁜 날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82쿡 이모들을 대표(?)해서 축하의 마음 잘 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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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1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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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랫만에 댓글달려교로그인했네요.
하늘에서 쟈스민님이 얼마나 흐뭇해하실까요?
따님이 잘자라 결혼하는군요.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 좋은 어른들의 손을 통해 전해지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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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1 6:21 AM
오랫만에 댓글달려고 로그인했네요.
하늘에서 쟈스민님이 얼마나 흐뭇해하실까요?
따님이 잘자라 결혼하는군요.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 좋은 어른들의 손을 통해 전해지는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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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52 PM
김순영 님, 오랜만에 로그인해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이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계실 거라는 말씀에 저도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좋은 어른들의 손길로 이어지는 사랑이라는 표현도 깊이 와닿네요.
축복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함께 마음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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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2 9:12 PM
어머나~ 예전 쟈스민님께서 블로그에서인지, 키톡에서인지 올려주셨던 교복 입은 중학생 따님 모습 기억해요. 아름다운 신부님 모습에서 그 귀여운 얼굴이 오버랩 되네요. 저도 20대 신혼일때 올린 글들에 늘 따뜻한 댓글 달아주셨던 우리의 쟈스민님..요즘 친조카 결혼식에도 잘 안입는 한복을 한걸음에 달려 준비하시는 너무 멋진 발상의 전환님.. ㅠ
쟈스민님께서 쌓으신 덕을 우리 자제분들이 가득 받으실꺼에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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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55 PM
빛그림 님, 오래된 기억까지 이렇게 따뜻하게 떠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복 입은 모습부터 오늘의 신부 모습까지 함께 겹쳐 떠올려주신 마음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글과 댓글을 기억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한복 준비한 제 마음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쟈스민 님이 쌓아오신 따뜻함이 따님에게도 좋은 복으로 이어지길 저도 함께 바라고 있어요.
축복해 주신 82쿡 이모들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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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9:13 AM
고등 따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 자스민님의 도시락을 보면서 늘 감탄했었는데.,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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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 6:56 PM
쌍둥맘 님, 따뜻하게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쟈스민 님의 정성 가득한 아침 밥상은 사랑 그 자체였죠.
축복의 마음 잘 전하겠습니다. 후기도 생생하게 남겨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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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11:41 AM
오늘은 제 바이오리듬이 갱년기로 몰고가는 지 아침부터 눈물바람이 많네요..
발상의 전환님... 이모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자스민님이 얼마나 기뻐할까요?? 잘 자란 예쁜 따님 결혼도 축하드리고...ㅠㅠ
부담스런 한복까지 입어주는 귀한 인연...제가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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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2:21 PM
와웅!
이모 노릇 자청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