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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 조회수 : 7,031 | 추천수 : 4
작성일 : 2025-07-28 23:36:42






주말 브런치는

딸이 만든 키쉬였어요. 요즘 복잡한 머리좀 쉴겸 자주하는듯. 그때마다,

직접 파이지를 만들어 굽길레,.키쉬 쉽게 만들려면, 생지를 사줄까? 했더니,

생지 만드는 재미로 키쉬를 한다고,  자기는 쉽게 가고싶지않다네요.

파이지에 대한 자세, 저도 이해는 해요.

제.딸 맞아요.

 


퇴근후,

요가 가기전에 가볍게 저녁을 먹는데,

요즘 좋아하는 콩물이 있어서 홈쇼핑에서 60개를 샀어요.  

메밀면 4분만 삶아서 콩물붓고, 얼음 띠우고, 들기름 듬뿍 두르고, 참깨

뿌려서 먹음, 너무 맛있어요. 

토마토는 고명으로 몇조각 올리는건 양에.안차서

같이 많이 먹어요.  요즘 찰토마토 크고 맛있더라구요.

 

 

 


 메밀면 않넣고, 그냥 콩물에 들기름 두르고

조미김이랑 먹음, 간식이구요.

스프 느낑인데, 슴슴하고, 1봉지는 간식,

2봉지 쯤 먹으면.

든든해요.

 








아침에 같이 눈뜨는 삶,

토리에요.

머리맡을 지켜주는, 사랑스런,

드림캐쳐냥.

 



하루.한번은 최소 세가지 이상 생야채와

과일 두가지이상 올리브오일만

끼얹어 계란두개랑 먹는 샐러드 이런, 

사치를.삼년 넘게 계속중이에요. 

평생 겪던 변비는 사라졌어요. 더이상은 잘

모르겠지만, 뭐... 이젠 안먹음 너무 허전해요.

저랑 딸이랑만 먹는 샐러드에요. 남자들은 절대,,노우

 



뭔가를 거실과 주방사이를 마구 끌고다니고,,퍽퍽 때리는 소리가 나길레

챌시랑 뜀박질하는줄.....챌시는 없고, 토리가 저보다 크고 무거울듯한

욕실입구 발매트를 입에 물고 제 발앞에,,떡.

발매트를 끝까지 물고뜯고,,무참하게 사냥해서, 저에게 선물하고는,

지쳐 잠든토리, 토리에게 한번 꽂히면,,쥭음.

 



수돌이 옆에 누우면,

ㅋ ㅋ

귀여운 쩍벌,

 



사랑스련 수돌,,집사엄마 거기서 도대체 요즘 뭐하는거에요 ?ㅎㅎ

 

 

 

아이들과 함께

성심당 롯데백화점 지하1층

리틀키친에  평일 브런치 오픈런 했어요.

백화점.개점시간에 가서 줄서서 십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 여긴 입장하면서 메뉴 주문

하고 자리배정 받아요.

제가 먹은 명란토스트와 토마토샐러드 사진이

없는데, 주요리4인분에 직접 짜주는

100프로 생오렌지 쥬스 두잔, 제로 팹시 하나,

이렇게 먹었는데, 사만팔천원 정도,

진짜 싸죠?

 


포클랜드.샐러드

완두콩과.퀴노아, 치커리? 프른잎 가득

샐러드에, 아주 큰 사워브래드에 

크림치즈 발라서 나와요.

 

 


경양식 돈까스, 아주 두겹고. 큰, 돈까스에요.

 




치아바타 세조각 나왔는데, 제가 벌써 하나먹음

볼로네즈스파게티,

 

 

 

음식도, 곁들이는 빵도  다 금방 만들어 나와서,

맛있고, 야채들 신선하고, 믿음직스러운 요리들이에요.

단, 10시 30분,, 꼭 저처럼 오픈런 하세요. 아직은 평일 오픈런은 할만해요.

"주말,연휴등에는 가급적,,오지마세요..그런 고생할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가족이 많으신분들은 단체석도 마련되있고, 생각보다 자리가 많고 넓어요.

주차장도 백화점 주차장이니,,딱 좋죠.

한참 잘먹는 청소년 조카들 손자손녀들 네명이상.데리고 와서 드시는

삼대이상 모인 가족들도 봤구요.

두툼한 빵에 토핑 단순한 갓나온 피자도 먹고 싶었는데..

우린 ㅠㅠ 도저히 다 먹을수는 없어서, 포기했어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오는건, 다 그럴 이유가 있는거죠. ㅎ

 

궁금하셨던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됬음해요. 미리 식당위치랑

에스컬레이터 위치 확인하시고, 찾아가심 좋아요.

지하1층에서 은근, 잘 못찾으시는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부들은

뱡학에, 무슨 계획들 있으세요?

전 8월 중순, 목포.갈 예정인데,

좋은 여행팁 부탁드려요.

제 직장동료는

민어랑 세발낚지를 추천 .

목포 사시는 82님들

댓글 달아주세요 ^^

 

긴글  ...

제 수다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드려요.. 귀한 시간 내주신점 고맙습니다.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셋째로 까칠한 턱시도 냥이도 입양했어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rmony
    '25.7.29 3:07 AM

    일하다 보니 지금 이시간에 답글을 달게 되네요.
    챌시님의 알려주신 샐러드나 콩물 다 맛있어 보이네요.
    또 빵 사진들 음식사진들 보니
    성심당에 꼭 가보고 싶네요. 위치 찾는 방법 까지 세심한 안내 감사드려요.
    제가 목포에 살지는 않지만 오래전부터 목포에 아무 연고도 없는데 일부러 1년에 한번 이상은 꼭 가게 되더군요. 이제는 제법 아는 사람들도 생겼어요.^^ 하여튼 목포는 낭만의 도시입니다. 지난 달에 미국에서 온 식구들이랑 2박 여행 다녀왔어요.
    해상 케이블카도 탔지만
    특히 낭만거리 라는 곳, 재밌더군요.
    거기 큰 카페, '송자르트 ' 추천해요. 1920년대 공장터를 개조해서 만든 -
    주인장이 평생 소금 팔아서 세운 대형 카페라 하더군요.
    볼거리가 무진장이어서 최소 2번이상은 가야 뭔가 좀 봤다 할 수 있는 500~600평 정도의 카페입니다. 거기 온 벽을 (주로 유럽서 건너온 소품들 ), 카페 관련 도구....등등등 엄청 나더군요. 그리고 10년 된 소금도 팔아요.^^
    저녁엔 언더 가수 나오는 무대도 있고, 영화도 상영하고 카페 음료외 빵 , 와인 , 맥주 등 먹을거리도 다양하더군요. 저흰 시간이 빡빡해서 이틀에 걸쳐 2번 다녀왔는데 시간 있으면 더 가보고 싶은 곳 이었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챌시
    '25.7.29 9:00 AM

    오!! 저랑 딸이랑 남편, 아들 딱 취향 저격인 송자르트 네요. 저희 식구들은 음식과,
    까페, 유럽, 등등 그중 낡은듯, 올드한걸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요.
    게다가 제가 요즘 소금에 관심이 생겨나는중인데,, 호기심 가득 구경가야겠어요.
    아주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2. 진현
    '25.7.29 8:20 AM

    귀요미 챌시, 챌시 어머니 굿모닝?
    저는 모처럼 오전 출근이라 새벽이라지만 이미 더운 시간에 화분에 물 주고
    남편은 헬쓰장 간 사이 요즘 간간하게 하루 먹을 음식을 한답니다.
    게으른 자 더워지기 전에 모든 것을 해치우고 게으름은 그 이후 종일 즐깁니다.
    챌시님이 올려 주신 글 보면 빵세권 대전 한 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맛집들도 많고.

    하모니님 댓글 보니 저도 몇 년 전 여름 목포 여행 갔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자유게시판에서 목포 검색해서 다녀 왔었는데 가물가물 하지만 음식도 맛있었고
    해양 박물관도 너무 볼거리가 풍부했었어요.
    내친 김에 강진 까지 달렸었는데 집순이인 제가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는 목포랍니다.
    개발 덜 된 목포가 너무 좋아서 항암하던 동생에게 추천해 제부랑 다녀 와 너무 좋았었다고 했었어요.
    정보 많이 수집해 즐거운 여행 다녀 오세요.

  • 챌시
    '25.7.29 9:04 AM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날 시원하고 좋을때, 어디 가시다가 들러서 1박 하심 딱 좋아요.ㅎ
    청주에서 몇년째, 피부과 다니느라,
    한달에 한번 오는 친구가 있는데,,피부과가 목적이지만, 덤으로, 제차 타고,
    두부두루치기, 칼국수, 제가 택하는 베이커리까페,
    골라서 다녀가요. ㅎㅎㅎ 딱,,,이런 느낌으로 오심 되요.

  • 3. 진현
    '25.7.29 8:21 AM

    간단하게 ㅎ

  • 4. 고독은 나의 힘
    '25.7.29 9:24 AM

    제가 또 대전이 고향 아닙니까!
    대전에서 12살까지 살았다지요.
    그 후로 친적들이 계속 살아서 30대 초반 까지는 꾸준히 방문했는데
    이젠 친척들도 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시고
    기차도 익산에서 바로 오송으로 쏴버리니 대전을 들를일이 거의 없네요.

    한가롭게 널부러져 졸고 있는 저희 고양이를 보면
    그 순간 우리 고양이가 이렇게 편안히 잘수 있으니
    참 다행이고 고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 자는 모습 보며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 챌시
    '25.7.30 12:15 AM

    저에겐,, 혼자만, 오랜 친구같은 고독님..반갑습니다.
    그런데..인연은 인연이네요. 대전에서 12살까지 사셨다니요...
    전 태어나 단 한번도 대전을 떠나본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ㅎㅎ
    낡고 오래된걸 좋아하고, 새로운것 보다 지나간것들에 미련이 많은 성향이
    어쩜,,그런 환경탓일지도 모르겠어요.
    길위에서 하룻밤도 안심할수 없는, 위태롭게 사는 아이들을 하나라도 품어서,
    위험과 배고픔에서 지켜줄수 있다면, 내가 작은 천국을 만들어 주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런 보람으로 아이들을 지키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반려동물들이 버려지지 않고,
    아플때 부담없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수 있고, 적어도 배고픔에 쓰레기봉지를
    파헤치지 않을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됬으면 참 좋겠어요.

  • 5. 유브갓메일
    '25.7.29 1:56 PM

    첼시님 반갑습니다
    토리가 주인을 닮은건가요? 우아해 보이네요
    첼시님 실제 보지못했고 사진도 못봤지만 글만봐도 우아함이 느껴져서요
    그리고 한가지 더 첼시님 글에서 늘 한가지라도 배워가는 즐거움이요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챌시
    '25.7.30 12:18 AM

    잘지내고 계세요? 용기있고, 따뜻하신 유브갓메일님,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아이들 돌보느라고 고생 많으시죠? 전,,생전 우아하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체구가 작아서, 귀엽다거나,,똘똘해 보인다는 소리는 들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분에넘치는
    칭찬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6. 김미경
    '25.7.29 5:19 PM

    홈쇼핑 콩물 어느제품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 챌시
    '25.7.30 12:20 AM

    쪽지로 드렸어요.

  • 7. 소년공원
    '25.7.29 9:24 PM

    샐러드 드시며 보는 화면에 제 글이 보여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희집 둘리양도 쿠키나 케익을 구울 때 믹스 가루를 절대 안쓰고 밀가루로 직접 제조해요.
    게으른 저는 마트에서 오만가지 맛 믹스가루를 사다가 만들었거든요.
    둘리양은 제 딸 아닙니다... 남편 딸 입니다... ㅎㅎㅎ

    토리 수돌이 안녕~
    챌시는 안보이네요 :-)

  • 챌시
    '25.7.30 12:25 AM

    주말에 샐러드 먹으면서, 가족들은 원하는 식사 차려주고,,혼자 방에서 샐러드 먹으며
    공원님 글을 읽고. 댓글도 달고,,,행복했어요. 둘리양 베이킹에 진심 이군요. 요즘 저는 딸도,
    아들도,,요리에 진심이라,,딸은 베이킹, 아들은 일반적인 식사,,주방일이 살짝 즐겁습니다
    오늘저녁은 아들과 저녁을 함께 준비했어요. 이런날도 오는군요. 9월에 ㅠㅠㅠ군대를
    간다니..애틋한,,엄마마음 요즘,,순간순간 슬프네요.

  • 8. 헤스티아
    '25.7.29 11:46 PM - 삭제된댓글

    콩물 어디서 구하셨는지..굽실굽실

  • 9. 요리는밥이다
    '25.7.30 1:37 AM

    분명 가본 곳인데 리틀키친이라는 상호가 왜 이렇게 낯설지 생각하며 검색해봤더니 오븐스토리가 브랜드 리뉴얼을 한 거였네요! 전 (구)오븐스토리 시절에 가봤어요. 치즈돈가스가 한정판매여서 옳다쿠나 먹었던 기억이 나요!
    성심당의 기업정신을 많이 좋아해요. 뛰어난 식당이나 빵집보다 투박하고 소박하지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무엇보다 저렴하구요. 기회가 되면 (현)리틀키친도 가보고 싶네요.

    제가 대전과 목포의 딱 중간 즈음에 사는 전북도민이에요ㅎㅎ
    콩물 좋아하시면 유달콩물 한번 가보시고요, 카페창고로의 에그타르트가 저렴하고 맛있어서 유명해요. 베이킹 좋아하는 따님도 만족하실 듯 해요!
    압해도뻘낙지의 점심특선 낙지비빔밥도 저렴하고 반찬도 잘 나오니 한번 검색해보세요. 다른 메뉴들도 맛있구요.
    새우바게트, 크림치즈바게트도 아시나요? 씨엘비가 원조라고 해서 전 씨엘비에서 사는데 코롬방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팔기 때문에ㅋㅋ 결국 둘 다 갑니다ㅎㅎㅎ전 못 갔지만 근처에 젊은 분위기의 독립서점도 유명한 곳이 있다는 것 같았어요.

    목포가 관광지이긴 한데 옛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런 분위가 좋아하시고 큰 기대 없이 돌아보시면 괜찮으실 거에요.
    아, 포미도 유명하죠. 아구찜 좋아하시면 들러보세요! 전라도에 오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맛집 데이터 풀가동 했습니다ㅎㅎㅎ

  • 10. full4u
    '25.7.30 11:11 AM

    콩물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 11. 챌시
    '25.7.30 1:30 PM

    콩물,,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냥 올릴께요. 제돈제산 이니까요..ㅎ
    밥스누 서목태 콩물 ㅎㅎ당류 거의 없고 달지않아요. 약간 감자스프 정도되는 점도가
    있어서 빨대로 마시는 두유 생각하심 않되요.
    제가 홈쇼핑에서 살때도, 두유치고는 가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60팩 9만원 안됨. 쿠팡 보니..가격이 훨씬 비싼편이네요. 전 모험심 있어서 덜컥 60팩 샀지만,,입맛 까다로우신 분들은 처음에는 몇개만 사셔서 시식해보시길....

  • 12. 웃음보
    '25.8.1 9:37 PM

    어머나! 대전에 살고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심당 DCC 빵세권에 살고 있어서
    일요일 아침에 남편과 자주 가요.
    롯백에도 가 봐야겠어요.

    저는 퇴근하면 소파와 한 몸이 되는데
    반려동물에 식집사에 참 부지런하십니다~

  • 13. 강아지똥
    '25.8.2 2:17 PM

    성심당 한번은 가서 꼭 먹고 오리다 마음먹고 휴가패스한 일정내일 가려고 했는데 둘째가 안된다고 하네요;;;
    챌시는 옆에서 벌러덩도 하네요. 우리집 냥인 제가 이쁘다고 꼭 안고 뽀뽀해대서 안전거리 유지하고 있어요.ㅎㅎㅎ

  • 14. Alison
    '25.8.2 9:16 PM

    따님이 만든 키쉬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세가지 이상 생야채와 과일 두가지이, 올리브오일, 계란두개 샐러드 접수합니다. 든든하고 영양도 풍부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 15. 메이그린
    '25.8.2 10:13 PM

    챌시님!
    딸이 만든 키쉬 저도 참 좋아하는 스탈인데
    ‘쉽게 가고싶지않다는 말!’ 은 더 제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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