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오늘 자스민에 취했나봅니다.
아까 올린 글은 사진 수정하다 날려버렸어요.
너무 오랜만에 키톡에 글 올리니 어리버리....
자스민 꽃보며 자스민 보고싶어서 실수까지 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오늘이 그녀가 떠난 지 벌써 6주기....
어느 곳에 있더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나중에 또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그녀가 좋아하던 시원한 "아아" 한 잔
마음으로 보냅니다.
진짜 제가 오늘 자스민에 취했나봅니다.
아까 올린 글은 사진 수정하다 날려버렸어요.
너무 오랜만에 키톡에 글 올리니 어리버리....
자스민 꽃보며 자스민 보고싶어서 실수까지 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오늘이 그녀가 떠난 지 벌써 6주기....
어느 곳에 있더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나중에 또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그녀가 좋아하던 시원한 "아아" 한 잔
마음으로 보냅니다.
자스민님 덕분에 굶지 않고 삽니다. 가족분들 모두 편안하시길
기원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설파마후깨참 외우면서
내일 먹을 불고기 준비중입니다
자스민님은 떠나셨지만
늘 우리 곁에 그렇게 살고 계시네요
꽃같은 봄날에는 자스민님이 생각난답니다. 따뜻한 마음이 음식으로 드러났던 분. 그 곳에서 편안하시길..
jasmine님 그곳에서 사랑이와 평안하신가요?
저도 간설파마후깨참 항상 기억합니다.
사랑이도 떠났군요.ㅠ
쟈스민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자스민꽃이 이렇게 예뻤던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시니 자스민님은 비록 짧지만 고운 생을 살고 가셨던 것이지요.
자스민님 글에 답글 한번 안달았는데도 돌아가셨다는 글에 마음이 먹먹하더라구요.
후에 따님이 한번 올린글에 사랑이도 1년후 엄마곁으로 갔다고.
벌써 6주기라니.
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그동안 저희 어머니도 가시고 제 자식같던 강아지도 갔네요.
모두 언제일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존재들이 다같이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자스민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벌써 6주기
자스민님이 올리시던 여고생 아침 식단이 기억나네요
그 소녀는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되었겠지요!
따님과 아드님 잘 지내시죠?
일본여행 사진에서 본 이쁜 따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