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식당 오픈

[스테파네트67]

<<참새식당>>

주소 : 꽃길남로564.

장소 : 비닐하우스옆 꽃밭길 감나무아래

메뉴 : 쌀.조.

영업 : 금토일, 공휴일 하루 두번. 무료급식

직원 : 주인은 나. 서빙은 남편. 지킴이는 댕댕이

p.s : 긴급 배고프면 짹짹소리 많이. 그럼 언제든!

식사중인 참새곁에서  흐뭇^^

[방구석요정]

참새들이 까치랑 다르게 몸집도 작고 아주 귀엽더라구요.
사람이 옆에 가면 겁이 많아서 금새 달아나구요!

[별헤는밤]

넘나 귀여운 글과 풍경이에요

[예쁜솔]

나도 한마리 예쁜 새가 되어
꽃밭길 감나무 아래로 날아 가고파~~

[요리는밥이다]

참새들의 키친토크군요! 휴일에만 영업하신다니 너무 배짱장사 아니십니까?!ㅎㅎㅎ 참새들도 우리처럼 휴일만 기다리겠어요. 귀여운 글 잘 봤어요.

[진현]

귀여운 참새들 쪼르르 모여 회식하고 있군요.
저도 가끔 옆집 지붕 위에 곡식을 뿌려 줍니다.
참새, 비둘기, 까지들이 오거든요.

[챌시]

저도 까치식당이 하나 있어요,
착한 냥이 우식이 밥집 자리에,,올해 태어났는지, 아주 작은 까치들이 우식이 밥을 나눠먹어요.
우식이는,,귀는 쫑긋,,눈도 똥글 지켜보지만,,,살짝 외면해주더라구요.
이 까치들은 건사료도 한개씩 물고 가지만, 최애는 우식이 참치캔 이더라구요.
한입씩 물고가서 먹고는,,부리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손질해요.ㅎㅎㅎ
이번주말 저도 우식이랑 함께 구경했어요.
언젠가 사진으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