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파를 수확하는 날.
상추랑 오이따다 간장양념에 들기름넣고
휘리릭 비벼낸 국수예요.
볼품은 없지만 배고파서 남냠.
풋고추는 벌써 매워요.
골목어귀 금계국은 노랗고
마당에 앵두도 익었어요
무더운 여름은 싫지만
싱그러운 초록은 좋아요~^^
오늘은 양파를 수확하는 날.
상추랑 오이따다 간장양념에 들기름넣고
휘리릭 비벼낸 국수예요.
볼품은 없지만 배고파서 남냠.
풋고추는 벌써 매워요.
골목어귀 금계국은 노랗고
마당에 앵두도 익었어요
무더운 여름은 싫지만
싱그러운 초록은 좋아요~^^
너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습니다.
오세요^^ 앵두랑 매실좀 따가세요~~
담 너무 이쁘잖아요. 꽃도 예쁙고, 앵두까지 이쁘네요
예쁘게 볼수있는 마음도 예뻐요~~
저렇게 가족 손가락 판화가 벽에 있으면
들락거릴 때마다 기분이 좋겠어요
꽃도 있고 보기 좋네요
깔깔 웃으며
강아지발바닥에 물감을 칠했어요^^
세상에, 저 뒷편에 텃밭 마당에 앵두나무, 제가 항상 꿈꾸는 집의 모습이네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3년전인가 이곳 캐나다에서 앵두나무를 아주 어렵게 구해서 심었는데 야생 토끼가 잎을 다 먹어버려서 비실 비실하다가 겨우 살아났어요.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길래 앵두가 열렬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딱 한개가 열렸더라구요 ㅎㅎ
어머나. 타국에서 보는 앵두라니
그 한알이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앵두는 이름도 참 앵두해요^^
아롱이 발바닥 너무너무 귀여워요!
살고 계신 집인가요 아니면 주말 별장?
후루룩 후루룩 비빔국수 먹고 매운 풋고추도 와삭와삭 먹고 싶어요!
주말용 시골집인데
농사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롱이 발바닥 너무 귀엽네요. ^^
요즘 개량 앵두는 알도 커지고 신맛도 덜해서 그냥 먹기 좋더라구요.
저희집 토종 앵두는 신맛이 강하고 알도 작아서 쨈만들었네요.
예쁜꽃에 비빔국수가 더 맛있겠네요~^^
우리부부도 전원생활중인데 텃밭고추가 아직작고 정원에 앵두는 새들이 다쪼아먹어서 ㅠ다 익을때 까지 기다리면 못먹을수도 ㅎ낮달맞이 금계국 장미 금계국등 요즘꽃들이 참 예쁘죠
오늘도 해피데이 행복하세요~
슴슴한 비빔국수도 맛있어보이고 아롱이 발자국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롱이 발자국 벽화 아래에서 사진 찍고 싶어요!
세상에 앵두나무가 있는 마당이라니~
사는것 같이 사시네요. 부러워요.
어느 동네가 이렇게 이쁜가요?
놀러가고 싶어요.
앵두나무에 앵두가 열려서 지난주에 따먹었어요. 천연간식
어릴때 많이 먹었었는데 말이죠
내일 우리도 비빔국수 해먹어야겠네요. 칼로리좀 줄이려구요.
비빔국수 너무 맛나보이네요~~ 이번주에 해먹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