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기도하는 엄마들 potluck 쫑파티

| 조회수 : 18,688 | 추천수 : 7
작성일 : 2015-12-12 07:46:21


이번 학기 동안 열심히 기도한 우리 동네 <기도하는 엄마들> Moms In Prayer
International 쫑파티날입니다. 기도 회원은 일곱 분이지만 한국과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회원들이 있어서 세 분만이 참석했답니다. 다 모이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만 참석한 세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potluck으로 서로 준비해오는 음식 주제가 일식이고 때가 성탄절 시즌이라
그와 조화를 이룰만한 테이블세팅을 해보았습니다. 디저트 접시와 커피 머그, 그리고
레몬 아이스 워터와 따뜻한 둥굴레차를 담을 pitcher를 미리 준비해 놓았어요.




Mrs. C가 만들어온 김밥. 아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 엄마표 김밥입니다.




제가 만든 것은 모두가 좋아하는 냉우동샐러드.
저도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는데 역시 소스가 참 맛있네요.




Mrs. K가 만들어 온 오코노미야키. 뉴저지 미쯔와에서
가끔 사먹곤 했는데 homemade라서 색다른 기분입니다.




음식을 그릇에 담아 먹습니다. 세 음식이 서로 잘 어울립니다.
음식이 다 맛있어서 모두 두 접시씩 먹었습니다.




이제는 디저트 타임. 앞엣 것은 Mrs. K의 피칸파이.




Mrs. C가 썰어 온 시원한 배와 달달한 감.




제가 만든 나카시마 꽃 카스테라. 모두들 감탄하며 촉촉한
카스테라의 맛을 즐겼습니다. 속살은 더 예쁘네요.




남편이 출근하면서 갈아 놓고 간 커피를 뽑아서 간식과 같이 먹습니다.
크리스마스용 디저트 접시에 간식을 골고루 담습니다.




아침 11시에 만나 기도와 감사 간증 시간을 갖고 식사와 디저트를 먹으며
진솔하게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아이들 픽업 시간이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작별을 나누어야 했습니다. 벌써 4시간이나 지났네요.
서로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인사를 나눕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로베리푸딩
    '15.12.12 10:58 AM

    눈이 호강하네요^^ 저도 이런 모임에 초대받고 싶어요ㅎㅎ

  • 에스더
    '15.12.12 2:42 PM

    네,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2. samdara
    '15.12.12 11:39 AM

    하나같이 정성스런 요리들이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 맛은 배가되지요.
    잘 보고 갑니다. ^^

  • 에스더
    '15.12.12 2:43 PM

    맞습니다. 말씀대로 모든 음식이 두 배로 맛있었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만남은 언제나 기쁜 일이지요.

  • 3. 지나야
    '15.12.12 2:18 PM

    좋은 분들과 맛난 음식, 멋진 시간이 되셨군요~^^
    냉우동 샐러드 소스가 맛있었다셨는데 레시피좀 가르쳐 주심 감사요~~^^

  • 에스더
    '15.12.12 2:44 PM

    네,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부탁하신 냉우동샐러드 레써피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http://blog.naver.com/estheryoo5/220374425354

  • 4. 게으른농부
    '15.12.12 5:25 PM

    정갈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니 더 허기가 지네요. 먹고 싶어라~~~

  • 에스더
    '15.12.13 2:50 AM

    많이 준비했으니 눈으로라도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5. sky
    '15.12.12 6:08 PM

    1년 동안 자녀들 위해기도하면서, 이루어진 기도 응답을 나누는 시간되었겠군요.

    식탁 음식도 정성, 정성~~

  • 에스더
    '15.12.13 2:52 AM

    네, 맞습니다. 서로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가
    응답 받아서 더욱 감사한 모임이 되었어요.
    참석한 분들이 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답니다.

  • 6. 제제
    '15.12.12 7:34 PM

    와 ㅡ정말 정결하고 멋진 솜씨군요.
    냉우동 소스 감사합니다

  • 에스더
    '15.12.13 2:53 AM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7. 아이둘
    '15.12.13 1:30 PM

    정말 부럽네요. 저희 교회도 이렇게 파티하면 좋을텐데 쉽지 않네요.

  • 에스더
    '15.12.13 2:51 PM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8. 소년공원
    '15.12.13 3:11 PM

    와~ 카스테라가 참 예뻐요!
    저렇게 생긴 틀이 있나보죠?
    그래도 눌어붙지 않고 저렇게 완벽한 꽃모양을 형성하려면 보통 정성이 아닌 특별한 정성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에스더
    '15.12.13 3:28 PM

    카스테라가 예쁠 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맛있어요.
    꽃모양 틀이 있구요. 쿠킹 스프레이를 듬뿍 뿌려주면
    들러 붙지 않고 틀 모양 그대로 쏙 나온답니다.

  • 9. 라라라
    '15.12.13 4:23 PM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각자 밑에까는 음식판? 마같아 보이는 판은 음식 흘리면 어떻게 세탁하나요?

  • 에스더
    '15.12.14 1:07 PM

    보기도 좋았고 맛도 있었어요.
    사진의 placemat는 재질이 천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랍니다.
    음식이 떨어지면 페이퍼타월에 물 묻혀서 닦으면 되는데
    어른들끼리 식사하면 음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답니다.

  • 10. 쏘리쏘리
    '15.12.14 1:52 PM

    음식도 마음도 너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 에스더
    '15.12.14 3:15 PM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11. 아웅이
    '15.12.15 1:30 AM

    정말 함께 하고 싶네요 ^^
    블로그도 잘 보고 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 에스더
    '15.12.15 5:00 AM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블로그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웅님도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12. 솔이엄마
    '15.12.16 9:50 PM

    에스더님~ 항상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상차림 부럽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에스더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에스더
    '15.12.17 12:54 AM

    감사합니다. 솔이엄마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 13. 난난나
    '15.12.22 5:02 PM

    wonderful~~~
    멋진 테이블셋팅에 음식도 맛있을거 같아요

  • 에스더
    '15.12.23 2:54 PM

    그럼요, 음식도 참 맛있었어요. 멋지게 봐주셔서 땡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0 챌시 2026.06.27 2,696 1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274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6,830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166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494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5,915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453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311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6,995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828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577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688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08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454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51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322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1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1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00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847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487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150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060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335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377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683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1,023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652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