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과카몰리 샐러드 Guacamole Salad

| 조회수 : 12,973 | 추천수 : 3
작성일 : 2015-09-04 13:21:52


lime zest와 라임향이 산뜻한 과카몰리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레써피 출처)
과카몰리 재료에 black bean과 yellow bell pepper만 첨가되었을 뿐인데
색다른 맛이에요. 아마도 으깬 것과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것의 차이인 것 같아요.


* 아침마다 활짝 피는 우리집 무궁화. 

요즘 저녁식사로 샐러드를 자주 먹다보니 새로운 샐러드 레써피에 관심이 갑니다.
과카몰리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 잘 맞는 샐러드예요. 무척 흡족합니다.


* 재료모음: grape 토마토, 매운 고추 (jalapeno 대신), red onion, lime,
yellow bell pepper, 아보카도, black bean, cayenne pepper

평소 먹던 샐러드와는 다른 이국적인 맛의 샐러드입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rming itself
    '15.9.4 9:30 PM

    안녕하세요 에스더님 올려주신 샐러드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 에스더
    '15.9.4 10:51 PM

    반갑습니다. 좀 색다른 샐러드인데 맛있었어요.

  • 2. 행복
    '15.9.4 10:57 PM

    아니 진짜 우리 에스더님 요즘 다이어트만 너무 하시는 거 아닌가 몰러유,...걱정 되유...( 이쁘게 늘씬하게 건강하게 사신다는데 왠 걱정?...) 저도 딱 이번 주말 까지만 먹고 다이어트 할라고요. ㅠㅠ

  • 에스더
    '15.9.5 6:16 AM

    다이어트가 아니라 저녁식사만 샐러드를 먹고 있어요. 염려해주셔서 땡큐~

  • 3. 프레디맘
    '15.9.4 11:41 PM

    저희도 요즘 다이어트 해요~ 저녁은 그냥 굶는 걸로 ㅋ
    이자벨 아빠는 30분만 빨리걷기 운동하고 안 먹는 데 기분이 그렇게 좋다네요,
    그으래? 그럼 저녁 아예 차리지 않으마 그래서 편하네요, 2년 새 10킬로 불었다고 OTL...
    울동네에도 가끔 무궁화 스런 꽃들이 있는 데 보게되면 꼭 애국가가 떠올라서 생각해 보려 해도 잘 생각이 안나요 ^^

  • 에스더
    '15.9.5 6:21 AM

    저녁식사도 안하고 운동을 하신다니 다이어트 효과가 크겠군요. 무궁화(Rose of Sharon는 성경에도 나오는 꽃이지요. 그래서 유대인이 많이 사는 뉴욕에서는 무궁화를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주택에도 건물에도 심지어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관상목으로도 심지요.

  • 4. 라벤다
    '15.9.8 11:55 AM

    클릭하니 이상하게 정지...
    혹 상세하게 써주실 수 없으신지요.

  • 에스더
    '15.9.8 12:58 PM

    오리지널 레써피 링크입니다.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http://www.foodnetwork.com/recipes/ina-garten/guacamole-salad-recipe.html
    혹시 열리지 않으면 제 블로그에 올린 레써피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estheryoo5/22047148563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19 Alison 2025.08.02 3,729 4
41058 7월 여름 29 메이그린 2025.07.30 5,914 3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27 챌시 2025.07.28 8,459 4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9,140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542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1,291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496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704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2 솔이엄마 2025.07.10 15,302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336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124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405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693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836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71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480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021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92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99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67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01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765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348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52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92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132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526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72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