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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질페스토 만들기

| 조회수 : 9,54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8-01 23:43:55

시댁에 봄즈음에 집에있던  바질 씨앗을 드렸었습니다.
아버님께서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니 모두 걷어 드리셨나봅니다.
어머님은 처음으로 바질을 보셨는데  향이 너무 좋으니  차잎으로 만드시려고 하신다면서
반쯤 말리고 계셨었습니다.
반쯤 말리시던 바질을 얻어와서 바질 페스토를 만들었습니다.

바질  60그램
파마산치즈가루
마늘 2~3쪽
올리브오일1/2컵
구운잣  
소금 조금


모두 섞어서  믹서기에 드륵 드륵  풀냄새나도록  갈아 주었더니
바질향이 풍기는 바질페스토가 되었습니다.
이날은  식빵에 발라먹었는데  고소한 잣맛과 함께 바질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것이 먹을만 했습니다.
16세기말  고추가루가 들어와 이젠 우리의 전통향신료가  되었듯이
바질도 이젠 우리에게 익숙한 향채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링크를 걸어오던곳에서 더 이상 링크를 걸수 없도록 하는군요.
앞으로 당분간 두장의 사진으로...^^

ㅎ 두장의 사진도 안보이네요!
오늘은 글로만 할께요.^^

 

 

 

 

 

2011.9.3. 사진추가 했습니다.^^

 



 

 

 

 










 

 


 
집에서 만든 식빵에 발라서 먹으니 맛납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덕이엄마
    '11.8.2 12:03 AM

    이렇게 날로 먹기냐는...ㅎㅎ

  • 2. 노니
    '11.8.2 12:09 AM


    순덕어무이...^^
    내사 본의 아니게 날로 먹는...게시물이 되었네요.
    피곤해서 자러갑니다...^^

  • 3. 꽃게
    '11.8.2 8:20 AM

    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날로 먹는 날????
    저는 이상하게 향신료에 취약해요..
    이제 겨우 고수는 먹게 되었어요.
    그것도 볶음밥에 넣는 정도

  • 4. 르플로스
    '11.8.2 10:05 AM

    바질 페스토....만들기 어려울듯했는데 노니님 쉽게 써놓신 걸 보니 만들어볼 의욕이 생기네요.
    감사드려요.

  • 5. 허밍
    '11.8.2 12:21 PM

    싱싱한 바질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키우고 싶다가도 킬러본능(?)때문에 쉬 손대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 6. J
    '11.8.2 1:07 PM

    노니님^^제게 실천하고픈 의욕을 주시네여 청소도 요리도.... 바질사러 가야되는데
    대구는 비가 마이 오네요^^

  • 7. 무명씨는밴여사
    '11.8.2 1:52 PM

    바질이 비싸니까 길러서 페소토 만들려고 했더니 올 해는 그 흔한 바질 화분 파는 것을 못 찾겠다능. 내년엔 씨를 뿌려서라도.

  • 8. jasmine
    '11.8.3 5:03 AM

    바질도 없지만...한국은 잣이 너무 비싸요...엉엉....
    잣 사러 가평에 가야합니다...ㅠㅠ
    그나저나...현재 사진링크가 아예 안되나봐요...

  • 9. 이층집아짐
    '11.8.3 5:46 AM

    바질페스토,
    작년에 심은 스윗바질로 만든 건 정말 맛있었는데,
    올해 심은 바질은 그냥 그런데다 저희집 하늘이가 심은 거 반은 파헤쳐주시고,
    날씨가 안도와줘서 그나마도 남은 애들도 헤롱~
    올해는 제가 가꾼 바질로 페스토는 못만들어 먹을 듯 해요.

    근데, 마당에 심어놓은 민트는 어찌나 잘자라는지
    거의 민트숲이 되려하는데, 이건 뭘하면 좋을까요?

  • 10. 랄랄라
    '11.8.3 10:58 AM

    이층집아짐님..
    아아 민트민트.. 민트가 그리 잘 자라나요? 저도 한번 키워봐야 겠네요..
    민트 막 따서 넣고 월남쌈 싸먹으면 완전 향긋하도 개운한데.. ^^
    민트 들어간 월남쌈 그립네요..

  • 11. 순악질
    '11.8.4 7:27 AM

    노니님~~급질문합니다.
    바질페스토를 사랑하는 두딸땜에 작은 모종하나 마련했더랬지요. 그런데
    무성하게 자란 바질 한번 따서 잘먹고 또 자라겠지 기다리던중 잎병이 생기네요. 혹 노니님!
    바질잎에 비온후 흙탕물 튀어 마른것처럼(절대 실제로 튄건 아님)얼룩이 생기는건 무슨
    연유이며 이럴땐 어찌해야는지 아시나요?

  • 12. 목캔디
    '11.8.4 3:41 PM

    저희 할머니는 말입니다! 냄새 독하다고 싫어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잘 못얻어먹고 올해는 심지도 못했습니다ㅠㅠ
    내년에는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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