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그간의 주방의 행적들^^

[셀라]

[그린]

아침부터 후끈후끈 달아오르는데
점심으로 얼음동동 콩국수 한 그릇이면 정말 든든하겠어요.
디저트로 이성당 팥빙수까지 먹는다면 완전 행복!!
보너스로 귀여운 조카들 사진까지 보여주시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셀라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J-mom]

셀라님도 정말정말 부지런하세요...ㅎㅎ

[별]

악~~~~~ 첫사진부터 마지막사진까지
먹을껀 전부다 맛나겠고 못먹을 아이들은 정말로 이쁘네요~
저도 조만간 이성당 고고 해야겠군요 ㅎㅎㅎ

[보라돌이맘]

뭘 이리 맛있는 것들을 부지런히 만드시는지...^^

마음가는 곳에 솜씨도 함께 가는구나 하고...
셀라님 글들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떠오르네요.
어머니와의 이야기도 참 따뜻하기만 하고요.

[jasmine]

실곤약을 데칠때 식초를 넣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구요? 고급정보입니다.

그나저나...
이 더위에 아이를 둘씩이나 생산하신 엄니도 고생하셨고
상가집 간 동생도 욕봤고
생일 미역국도 못먹고 조카보신 셀라님도 고생하셨슴다....
조롷게 이쁜 조카라면 봐주어야지 어쩌겠어요...좋은 이모임...쾅쾅쾅!!!

[팜므 파탄]

아그들 인물이 보통이 아니구만요.....
본 김에 야근하고 오는 남편 웨지감자나 구워 맥주랑 들이 밀어야겠네요....

[loorien]

요새 키톡은 음식은 기본 아가들의 미모로 승부하는 게 대세인가요...

올 여름 아직 콩국수 맛도 못 봐서 침만 꼴딱 삼키고 갑니당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