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배추구제사건과 현장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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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벨롯
'11.7.4 11:50 AM정말 능력자시군요 휘릭~오코노미아끼라... ㅠㅠ
약식의 윤기에 침이 꼴깍~
깻잎김치에 침이 츄르릅~
시어머님께서 보내주셨단 뜨개스프레드..정말 부러워요(지는건디)
저도 커피 한잔 중...
뜨거운 밥해서 저 깻잎김치 한장씩 얹어먹고 싶습니다.2. 뮤즈
'11.7.4 12:11 PM토마토샐러드 소스좀 알려 주세요~
3. 무명씨는밴여사
'11.7.4 12:27 PM굳이 일년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고스톱 판이라고 말씀 안하셔도 이해합니다. ㅎㅎ 쩜당 얼마?
4. 셀라
'11.7.4 12:35 PM벨롯님.. 시어머님이 아니고 저희 엄마가 만들어주신거랍니다^^
뮤즈님.. 토마토1개,발사믹식초1큰술,오일1큰술,데리야끼소스1큰술,요리당1큰술,다진마늘,
다진양파,파마산치즈가루약간,(생략가능함댜^^)백후추,건바질약간
입맛이 각자 다르니 조정필요하실 수도 있을거예요..
무명씨는밴여사님.. 간만에 재미있었답니다~5. sumipan
'11.7.4 12:38 PM정말 맛난 음식들이 다 모여있네요. 특히, 약밥이랑 깻잎김치는 화면에 손만 넣을 수 있다면 가져오고싶네요. 또,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다는 뜨개질 좋습니다. 뜨개질 잘 하시는 분 정말 부럽습니다.
6. 벨롯
'11.7.4 3:06 PM아하하~ 전 엄니라고 하셔서 시엄닌 줄 ㅎㅎ
암튼 부럽~7. 오후에
'11.7.4 3:12 PM아~ 저 배추 겉저리보니 갑자기 콩국수가 생각납니다.
감자채 부침개 어제 저도 해먹었는데 ㅋㅋ8. skyy
'11.7.4 9:11 PM음식들이 다 맛나보여요. 솜씨가 보통이 아닌듯 싶어요.
닭도가니탕(?) 해먹어보고 싶네요.
참!! 배추물기 뺄때 쓴 바구니 같은거 그거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만한 크기가 지금 딱 필요하거든요.^^*9. 대니맘
'11.7.4 10:40 PM와~~ 깻잎김치.....이 야밤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너무 맛나 보입니다.....10. 시간여행
'11.7.5 8:59 AM다슬기 된장국 넘 맛나보입니다~ 한식이 만드는데 오래 걸리고 먹는데 순식간이죠^^
깻잎김치도 먹고싶고 솜씨가 좋으시네요^^11. 꿍따라
'11.7.5 11:17 AM앗 고동넣은 된장국을 끓이셨네요 ~~
아흑 맛나겠다
제가 사는곳은 여름만되면 다슬기 수경이랑 헤드랜턴 하나 챙겨들고 집뒷편 시냇가에가면 두어시간정도면 작은 양파망으로 한보따리 줏어올수 있는 곳이예요 ㅎㅎ(이제 며칠있으면 주으러 가겠네요 ㅎㅎ)
고동 삶은물에 된장풀고 부추썰어 넣어(다진청양고추는 옵션) 소금간 살짝한후 까놓은 고동살 같이 넣어주면 씁쓸하면서도 시원~~~한 숙취에좋은 맛난고동국이 완성되구요
그리고 고동삶은후 고동만 건져내서 한참 뜨거울때에 조선간장 넣고
(양푼에 고동+간장 넣고)고동에 간이 잘 베이게 키질하듯이 야무지게 잘 섞어주면
이쑤시게 들고 하나씩 까먹는맛도 정말 쏠쏠하지요... 아흑 침나온다..ㅎㅎ12. 셀라
'11.7.5 2:04 PMsumipan님.. 저에게는 손뜨개 능력이 없네요^^;;
오후에님.. 어제 우무넣고 콩국수 해먹었어요~
skyy님... 저 대형(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모서리가 살짝 둥근타입이랍니다!
시간여행님... 된장넣고 끓이니 구수하니 좋더라구요
꿍따라님...혹? 어데 사세요? 저도 촘 데리고 가세용^^13. J-mom
'11.7.5 10:56 PM깻잎김치랑 막김치 너무 맛있겠어요.
글구 레이스뜨기....무쟈게 소중한걸 받으셨네요.
저거 다 뜨려면....헉.....ㅎㅎㅎ14. jasmine
'11.7.6 6:36 PM충청도에서는 올갱이라고 해요. 일급 청정수에서만 자라는거라죠?
충청도 특산음식인데, 된장에 올갱이, 계란, 부추 듬뿍 넣어만들더라구요.
해장국으로 왓따인데...먹고싶다...
가족들간에 먹거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걸 보니 참 부럽습니다.
저는 형제들이 외국에 있고, 울엄마는 이제 아무것도 안보내줘서...슬퍼요...15. 준n민
'11.7.7 2:35 PM오코노미야키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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