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저녘식탁과....

| 조회수 : 9,56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11-06-22 00:39:06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요.
압력밥솥으로 냄비밥 처럼 하려면 압력 밥솥의 추를 처음부터 제껴두고
(추를 제껴두면 김이 적당히 빠져나오면서 무쇠솥의 압력을 느낄수있을정도로 압력을 받을수있게 됩니다.)
센불에 밥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은근하게 20분정도 두면 신경 안쓰고 냄비밥 같이 맛나게 됩니다.



어제 저녘에는 압력 밥솥으로 냄비밥처럼 하면서 계란찜과 호박찜 두가지를
반찬으로 함께 했습니다.



깻잎찜 , 열무김치 호박찜(새우젓 간만 했습니다) 계란찜 된장찌개 조기구이(조기구이는 사진에 없네요.)
사진도 정성되게 안찍으니 흔들린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깁니다.





요즈음 우리집 음료수
매실엑기스를 탄 생수



하루에 한병씩 ...



생선 비늘 긁는 도구(1600원 재래시장 마트에서) 생선 가게 주인께서 쓰시는것 보고 샀는데요
정말 비늘이 자알~ 긁어집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나더...

혹시나~~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조심스레 묻고 싶네요.^^


다른집 방문하고 돌아와서 며칠동안 열심히 집 치우신경험 ....^^
그러다 며칠 후면 시들해진 경험...^^
살돋구경하고 돌아온후
요즈음 제가 그런 경험중...
이제사 한칸 정리 했는데 ...
시들해 질려고 하는....^^




다른집 befor 정도의 우리집 after

아마도 꼴랑^^ 이한칸 정리를(그런데 무엇을 정리 했다는것인지?^^) 끝으로 멈출듯한 예감이 드는 밤입니다.^^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요.  
압력밥솥으로  냄비밥 처럼  하려면  압력 밥솥의 추를 처음부터 제껴두고
(추를 제껴두면 김이 적당히 빠져나오면서 무쇠솥의 압력을 느낄수있을정도로  압력을 받을수있게 됩니다.)
센불에 밥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은근하게 20분정도 두면  신경 안쓰고  냄비밥 같이  맛나게 됩니다.



어제 저녘에는   압력 밥솥으로 냄비밥처럼 하면서  계란찜과  호박찜  두가지를
반찬으로 함께 했습니다.



깻잎찜 , 열무김치 호박찜(새우젓 간만 했습니다)  계란찜  된장찌개   조기구이(조기구이는 사진에 없네요.)
사진도 정성되게 안찍으니 흔들린것 밖에 없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남깁니다.





요즈음 우리집  음료수  
매실엑기스를 탄 생수



하루에 한병씩 ...



생선 비늘  긁는 도구(1600원 재래시장 마트에서) 생선 가게 주인께서  쓰시는것 보고 샀는데요
정말 비늘이 자알~ 긁어집니다.  




그리고 이야기하나더...  

혹시나~~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조심스레 묻고 싶네요.^^


다른집 방문하고 돌아와서  며칠동안  열심히 집 치우신경험 ....^^
그러다 며칠 후면  시들해진 경험...^^
살돋구경하고 돌아온후
요즈음 제가 그런 경험중...
이제사 한칸 정리 했는데 ...
시들해 질려고 하는....^^




다른집 befor 정도의  우리집 after

아마도  꼴랑^^ 이한칸 정리를(그런데 무엇을 정리 했다는것인지?^^)  끝으로  멈출듯한 예감이 드는 밤입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라미수
    '11.6.22 1:01 AM

    역시 강남시장 인증

  • 2. 노니
    '11.6.22 1:06 AM

    총유권자의 10%는 83만 정도. 시간당 27만 이상이 투표해야만 30%...

    시청을 갈까나 말까나...ㅎ

  • 3. 푸른맘
    '11.6.22 1:33 AM

    전 시집온지두 별랑 안되구 이사 온지두 별랑 안되서 살림을 하나 하나 늘려가고 있는뎅 둘곳이 없어요,, ㅠㅠ

  • 4. 땡이맘
    '11.6.22 2:43 AM

    냄비밥 좋아하는 신랑있는 그녀에게 매우 유용한 팁이어씀다!!
    글고 ....
    그도 더 있음 그런 자극에도 내성이 생겨
    이젠 치우지도 않는 다는거죠.....ㅎㅎ-.-
    생긴대로 사는거우야~!! 하면서...

  • 5. 호호아줌마
    '11.6.22 8:56 AM

    노니님과 같은 경험있는 한사람 추가요~~~
    밥솥에 찐 달걀 오랫만이네요
    옛날 외할머니께서 저렇게 해주셨는데...
    츄릅스~~입맛다시고 갑니다 ^^*

  • 6. 올리브
    '11.6.22 9:30 AM

    이십년 되어가는 아파트를 탓하며 그 한칸도 안하고 남의 집 구경만 잘하는 아줌마 손들어요.
    노니님 한칸이 두칸되고 다섯칸 되겠지요.
    시작이 반이랬잖아요.

  • 7. 하늘재
    '11.6.22 10:55 AM

    내성!!! 그 무서운거죠!!
    나중엔 슈퍼박테리아가 되어 나타나니까 말이죠!!ㅎㅎ

    그 단계도 이미 지나서..
    이젠 행복의 첫 단계는??
    "비교하지 않는거야!!" ㅎㅎㅎ
    억지 주장하면 삽니다..

    매실 엑기스 탄 생수---> 매실 액기스 탄생수?? 고개 갸웃 했다는~~ㅋㅋ
    작년에 담은 홍매실 액기스.. 처음엔 열나...ㅋ 먹었었는데..
    요즘은 시들해 져서..올 해는 통과!!

    그래도 생각난 김에 내일 일터에 갖고 나와야 겠슴!!
    늘 잘 보고 있습니다..죄송스럽게도 눈으로만~~~~

  • 8. 다이아
    '11.6.22 12:55 PM

    와~ 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점심에 생선까스 먹구 들어왔는데도 저 밥상에 밥 한 그릇 올려서 먹고 싶네요.
    특히 깻잎찜과 새우젓만 넣은 호박찜이요..

  • 9. jasmine
    '11.6.23 11:48 AM

    아...이런 상 정~~말 차리고싶네요.
    된장찌개. 계란찜, 깻잎찜 , 열무김치, 호박찜, 조기구이...
    너무나 좋아하는 반찬들입니다.
    열무랑 조기 사러 나갈까봐요...역시나 노니님 밥상 멋지십니다.

  • 10. 노니
    '11.6.23 7:08 PM

    푸른맘님
    저도 신혼시절 달랑 싱크하나달린 싱크대 하나로 생활하려니
    그릇을 어디둘까 고민이많았던 생각이나네요.
    주로 손님 초대시에는 친구집에 셋트그릇을 박스채 빌려와 쓰고는 돌려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지금도 박스채 창고에 쌓아둔것도 있네요.^^

    땡이맘님
    압력밥솥으로 냄비빕하기 제가 여러번 해보았는데 간편하면서도 잘되더군요.^^
    내성~~ 우리들 삶에 문제가 되기도하고 담대해지기도하고 그런것 같아요.^^

    호호아줌마님
    어려서 어머님들은 항상 저렇게 요리를 자주 해주신것 같아요.^^


    올리브님
    ㅎㅎㅎ 시작이 반이길 바래봅니다.^^

    하늘재님
    행복의 첫단계로 진입하셨군요.^^
    네~ 저도 일단 정리 쪼금만 더하고 행복의 첫단계로 가려합니다.^^
    같이가요~~ 길 동무 되어주시길~~~^^

    이층집아짐님
    ㅎㅎㅎ 벌써 며칠지났으니
    이대로 현상 유지만이라도 하고 주문을 외고 있답니다.^^

    봐도 뭔지모를는 물건..^^
    저도 가끔 이곳을 통해서도 많이 알게 되구요.
    시장에 가게되면 가게 주인께서 쓰시는 도구를 눈여겨 보기도하고 그러네요.^^

    다이아님
    깻잎찜은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반찬이구요.
    호박찜은 제가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jasmine님
    맛나겠다 하시니 며칠지났는데도 다시 차려먹고 싶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16 소년공원 2025.11.13 2,446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325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7 챌시 2025.11.02 7,870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633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902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907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742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414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656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596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127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24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378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38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44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49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48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90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84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49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83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09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55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9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02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91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29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7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