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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먹은 것들~

| 조회수 : 9,119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6-20 17:59:13

 큰 따님 방학..


기말 고사 치루느라 알바 하느라 고생한 따님.


오늘만 쉬고 내일부터 또 알바 한다는데 오늘 하루 봉사 해주지~


(알바해서 프랑스 여행 간다는 로망이~)


약속도 취소 하고 종일 함께 했다는~^^


 


 



마치맞게 잘익은 마늘 장아찌 개봉..


 



제육볶음에 쌈..


 



우리집은 제육볶음에 당면이 필수..


단독샷!


달걀 후라이 딱 하나만한 크기 팬에..


식지말고 지글 지글 먹으라고 볶아서 후란이팬 데워 담아줬어요..


 



물방울 맺힌게 예뻐보여 로메인도 단독샷!


 



후식으로 빙수..


어제 졸여 놓은 팥에 하겐다즈..급히 사온 인절미~


맛은 있었지만 수동 빙수기 돌리느라 땀이 한 바가지..


내 올해는 전동 빙수기 장만하고 말리라...





 



늦은 아침 먹었으니 이른 저녁으로 봉골레~


올리브 오일에 마늘 볶다가


조개넣고, 청양고추 말린거, 화이트 와인넣고 들들 볶아요


 



파스타 넣고 소금,후추, 오레가노 넣고 휘리릭~


한 그릇 푸지게 잡수시면서..


"엄마 이렇게 일찍 먹고 밤에 배고프면 어쩌지?"


뭐든 또 해줄게..^^


 


마침 학교 마치고온 꼬마에게도 한접시..


식탁에 조개패총이~~~ㅎㅎㅎ


 


 


저는 아직 다이어트중이라 빙수만 몇수저 먹었어요..


빙수도 못 먹으면 너무 슬플것 같아서리....^^;;;;;;;;;;;;;;;;;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화
    '11.6.20 6:12 PM

    저런 진수성찬을 두고 빙수몇수저.........
    만행을 저지르셨군요.

  • 2. cocoma
    '11.6.20 8:15 PM

    밤엔 바람 솔솔 부네요. 저도 오늘 단팥 만들어서 팥빙수 해 먹었어요. 넘 더워 찬물 욕조 목욕하구요.. 저도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팥빙수 먹으니 행복하더라구요. 봉골레도 완전 맛있어 보여요.. 올흡입하고가요.

  • 3. 고독은 나의 힘
    '11.6.20 8:16 PM

    어쩜 상추도 저렇게 센스있게 담으셨어요..

  • 4. 보라야
    '11.6.20 9:41 PM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 맥주만 먹고, 안주는 절~대 안먹어요. 오로지 맥주만ㅜㅜ
    근데 저 봉골레가 막 땡기네요. 사진에서 막 손짓을...

  • 5. spoon
    '11.6.20 10:30 PM

    우화님~ 네.. 만행 맞아요..ㅜ.ㅜ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꼬꼬마님~ 찌찌뽕~^^
    오늘 유난히 덥더라구요.. 봉골레.. 조개반 국수반 그렇습니다~ㅎㅎㅎ
    고독은 나의힘님~
    서당개 3년에 읇어본 풍월 입니다~ㅎㅎㅎ
    딸 아이 예쁘게 차려주면 예쁘게 살까? 하고...^^;;
    보라야님~ 맥주 안되요..
    차라리 안주를 드심이.. 저는 편하게 맘 가는대로 해요.. 탄수화물만 극도로 자제 합니다..

  • 6. jasmine
    '11.6.20 11:44 PM

    아니...제육볶음 옆에 있는 손잡이 있는 애들은
    어디 제품인지....그릇에 치여살면서...또 그릇을 탐내는...ㅁㅊ...ㅠㅠ

  • 7. 다솜
    '11.6.21 1:08 AM

    날이 더워 그런가 빙수가 눈에 확 띄네요...
    직접조린 팥에... 하겐다즈에... 인절미에~~
    넘 고급 빙수인데요???
    정말 달콤 시원하겠어요 >.<

  • 8. 무명씨는밴여사
    '11.6.21 5:03 AM

    조개넣은 파스타 먹고파요.
    그런데 두 번째 사진은 왜 미니어처 처럼 보일까요. 내 눈이 이상한가?
    아님 빈속에 맥주 반 캔 탓?

  • 9. spoon
    '11.6.21 7:41 AM

    자스민님~ 저 귀달이 아주 작은 티백 트레이 만한 거예요.. 접시라고도 할수 없는..
    마늘쫑 장아치 한 열개나 올라 가려나?
    큰 따님이 워낙 공주과라 저렇게 한번에 먹게 차려주면 좋아합니다..

    다솜님~ 저 팥빙수 때문에 다이어트는 잠시 접힐듯..(내 의지 아님..ㅜ.ㅜ)
    저녁에 또 땀나게 갈아댔으니..에혀...^^;;

    밴여사님~ 예리 하십니다..^^
    저 롯지는 달걀 후라이 딱 하나 만한 크기에 장아치 담긴 아이들은 티백 트레이 크기..
    로메인 담긴 플로우 머그랑 크기 비교하심 감이오시죠? ^^
    그나저나 요즘 여기 저기서 맥주 이야기 나오는탓에 먹고 싶어 죽겠...ㅎㅎㅎ

  • 10. 국제백수
    '11.6.21 9:09 AM

    작은 그릇도 이쁘고 빙수 그릇도 이쁘고....ㅎㅎ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눈을 싹 닫고사는데 이쁜애들 보이는건 어쩔수 없단.....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11. 최살쾡
    '11.6.21 9:10 AM

    우와우와 저 팬 독거어린이에게 절실히 필요한거네요.

    따님 여행 가시면 슬프겠어요!
    가기전에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저도 요즘 빙수가 너무 좋아요.
    어찌 밖에서 사먹는 빙수들은 다 만원이 넘는지;;;;

  • 12. 마리s
    '11.6.21 12:36 PM

    오~ 저 달걀 후라이 하나만한 팬 너무 귀여워요~
    진짜 저 미니어쳐 그릇에 저렇게 담아주면
    공주님들은 엄청 좋아하겠어요~ 소꼽장난 하는것처럼..
    근데 저희 딸은 워낙 많이 먹어서 저렇게 담아주면 "헐~ 엄마! 장난해??" 할거예요..ㅎㅎ

  • 13. 애기손은행나무
    '11.6.21 1:28 PM

    팥빙수 먹고 싶어지네요

  • 14. 살림열공
    '11.6.21 2:25 PM

    사진 속 음식 다 먹고 싶어요. 빙수도 물론 먹고 싶어요

  • 15. phua
    '11.6.21 4:25 PM

    흑...
    저런 빙수를 보다가 울 동네 뚜레주르에서 5천냥이나 한다는
    빙수는 도저히 못 사먹을 듯...
    제가 보기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당췌 모르겠지만
    암튼... 성공하시길.. ^^
    추신) 맨날 밥 먹자고 꼬셔 내야 쥉 ㅎㅎㅎㅎㅎ

  • 16. 이층집아짐
    '11.6.21 6:41 PM

    빙수 사진 보고 아들넘 학교 다녀오면 빙수 해주려고
    초록바*니 가서 빙수팥 한 병 사가지고 왔어요.
    (날 더워서 끓이는 건 절대 안함. ㅋㅋ)
    근데, 오늘 아들넘하고 싸워서 안해주고 혼자 해먹으려구요.

  • 17. spoon
    '11.6.21 7:32 PM

    국제백수님~ 빙수 그릇은 백만년전에 사 놓고 어제 개시 했어요..^^;;

    최살쾡님~ 저 후라이팬 너무 좋아요.. 달걀 하나 후라이 해서 샌드위치에 넣으면 크기가 딱! 입니다

    마리s님~ 그래서 제육 볶음을 산처럼 쌓아서..^^;;

    애기손은행나무님~ 우리집 꼬마는 오늘도 팥빙수를 한그릇 먹었어요~

    살림열공님~ 날씨가 더우니 팥빙수가...^^;;

    푸아님~ ㅎㅎㅎ 읍시 살고 싶어설...ㅎㅎㅎ=3=3=3=3=3=3=3
    추신) 불러만 쥉~ ㅎㅎㅎㅎㅎ

    이층집 아짐님~ 요즘 중딩들..참... 모아놓고 단체로 얼차려 한번 줄까요?
    그래도 빙수 해 주셨죠? 다 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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