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도간장 그 후..................
- [줌인줌아웃] 아보카도 키우는 여자 8 2017-07-24
- [키친토크] 명절 나물이 많이 남았.. 12 2014-09-11
- [줌인줌아웃] 안산분향소에 다녀왔어요.. 6 2014-09-10
- [줌인줌아웃] 충남 유권자 위너, 자.. 19 2014-06-05
1. 만년초보1
'11.6.15 9:49 AM"부엌은 두 여자가 쓸 수 없다." <-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
저희 집에는 귀여운 만두군의 네배쯤 되는 만두님이 있어서 주말에 요리할라치면 초난감.
포도 간장 함 따라해 봐야겠어요!2. J-mom
'11.6.15 10:42 AM이야....포도간장...저는 첨봐요...
근데 누린내를 잡아준다니 정말 괜찮겠는데요?
전 딸을 둘 키웠는데요
첫아이는 위생적으로 키우느라 다 치워두고 키웠는데
둘째는 그냥 큰 문제안되는건 다 하게 했어요.
그러다보니 매일 현관으로 기어가서
언니신발을 죽죽 빨고 있는 모습을 수시로 발견....ㅋㅋ3. azumei
'11.6.15 10:55 AM포도 간장 맛이 넘 궁금해요.
아이가 넘 귀여워요.
우리아이 어릴때 생각이나요.^^4. 미모로 애국
'11.6.15 10:57 AM준법님 // 전 켐벨포도로 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그 포도의 산지라서요. ^^;;
만년초보1님 // 음.. 왕만두님이 계시는군요.
저희집에는 음주와 가무를 즐기는 왕만두님이 공존하는데 만년초보님네 댁은 어떠신지요? ^^
J-mom님 // 저도 웹서핑중에 우연히 알게되어서 쓸때마다 신기해요.
만두군도 제가 글쓰는 사이 베란다 텃밭에서 파 수확하고 있는거 잡아왔습니다. -_ㅜ5. 미모로 애국
'11.6.15 11:00 AM예쁜솔님 // 앗.. 제가 자세한 부분은 뺐더니 이런 오해가.. ^^;;
그 노부부는 첫째, 둘째 자녀는 이미 장성해서 결혼시켰고요,
그 두 자제분과 나이차이나는 셋째, 넷째와 사시는거에요.
경비아저씨랑 대화하시는거 들었거든요. 구슬퍼 마시어요.
azumei 님 // 맛은...... 그냥 짜요. 소금맛이요.
그런데 향이 너무 좋아요.
정말 시판 포도쥬스는 따라잡을 수 없고, 잼에서도 안나는 아주 그윽한 포도향이 나요.6. 동아마
'11.6.15 11:41 AM애국님 맛깔나는 글 솜씨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귀여운 만두군 얼굴 사진을 큰거 한장 올려주시와요.7. 루루
'11.6.15 11:44 AM울 아들 어릴때도 저랬어요. 저기서 멈추면 좋게요? 냄비뚜껑 손잡이란 손잡이를 다 돌려서 풀어놨어요. 나사도 없어지고. 그래서 손잡이 없어진 뚜껑들 많았어요 ㅎㅎㅎ
8. 소연
'11.6.15 11:57 AM부엌은 두여자가 쓸수없다..@@@@@ 진리.. 우리집은
80 넘은 시어머니와 나 사이에 부엌 주도권쟁탈전이 아직도 진행중..
포도간장 따위는?... 저거치워 !!!
만두군만 나와라 오바!!!9. sweetie
'11.6.15 1:02 PM포도간장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글구 조~위 아가 넘넘 귀여워요!10. 준&민
'11.6.15 5:10 PM또 갑짜~~기 포도철이 기다려지네요
아~ 투철한 이눔의 실험정신....ㅋㅋ
초무침할때 쓰면 좋겠어요
저도 부엌은 저만 쓰는게 젤 좋아요. 가끔 시댁가서도 엄니가 부엌에 안오시면 좋겠더라구요 ㅋㅋ11. jasmine
'11.6.15 9:19 PM부엌을 누군가와 같이 사용하는 건....절대 안되요.
현재 친정엄마가 놀러오셨는데...짜증 만땅입니다요...레알....ㅠㅠ
만두군 많이 컸어요.
근데...애국은 어떻게 하실건지...맨날 궁금함=3=3=312. 부관훼리
'11.6.15 11:07 PMㄴ ㅋㅋㅋ 저도 그이야기하려고 로그인했네요.
됬으니까 인증좀...
친정어머니 빨리 완쾌하세요.
만두야 부엌 너무 어지르지마라 치우는것도 일이란다.ㅋㅋㅋ13. 무명씨는밴여사
'11.6.16 12:53 AM공부해놓으시면..여러모로 공부가됩니다...경매투자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므로..일단 수업만 들어보고 공부한다 생각하고 해놓으세요..부동산관련해서 도움많이 될거에요
14. 정경숙
'11.6.17 12:34 AM포도 간장 꼭 해보고 싶어요..
우리집 통실(*실이라 부른다..발음상)이는
요즘 저 단계는 지났나봐요..
제 돌솥 큰거 뚜껑일랑 중간 뚜껑을 깨먹곤 엄청 혼나곤..
요즘엔 말이 나오려는지 계속 종알종알..15. 황금꽃
'11.6.17 7:00 PM아! 포도간장
저 작년에 이 포스팅 보고 따라했는데 어떻게 먹는건지 몰라서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오늘 봤으니 꼭 요리에 넣어 먹어야겠네요.
일단 거르기 부터 하고....^^16. 홍시각시
'11.6.17 7:44 PM^^
꼭 해보고싶은 것이 생겼네요..ㅎ
작년에 포도식초도 해보니 색이 어찌나 짙고 신맛도 강한지요..
포도간장 꼭 해보겠습니다
근데
미모로애국님^^
포도를 소금에 버무려서 유리병에 담은 후에 입구를 완전히 꽉 닫아서 밀봉을 하나요
아님 천으로 덮어둬야 할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0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15 | 에스더 | 2025.12.30 | 2,763 | 3 |
| 41149 | 챌시네소식 15 | 챌시 | 2025.12.28 | 3,040 | 2 |
| 41148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8,169 | 18 |
| 41147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3 | 은하수 | 2025.12.20 | 4,922 | 4 |
| 41146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 소년공원 | 2025.12.18 | 5,515 | 4 |
| 41145 | 올해김장은~ 8 | 복남이네 | 2025.12.17 | 4,944 | 4 |
| 41144 | 토마토스프 4 | 남쪽나라 | 2025.12.16 | 3,645 | 2 |
| 41143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5,642 | 3 |
| 41142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6,835 | 3 |
| 41141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119 | 3 |
| 41140 |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 살구버찌 | 2025.12.09 | 6,099 | 3 |
| 41139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315 | 5 |
| 41138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7,631 | 6 |
| 41137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386 | 5 |
| 41136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6,809 | 5 |
| 41135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000 | 3 |
| 41134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081 | 4 |
| 41133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343 | 4 |
| 41132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254 | 3 |
| 41131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676 | 4 |
| 41130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190 | 3 |
| 41129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586 | 3 |
| 41128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716 | 5 |
| 41127 |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 발상의 전환 | 2025.11.15 | 9,566 | 10 |
| 41126 |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 솔이엄마 | 2025.11.14 | 6,236 | 5 |
| 41125 |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 소년공원 | 2025.11.13 | 6,248 | 4 |
| 41124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7,022 | 10 |
| 41123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 챌시 | 2025.11.02 | 9,972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