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쑥떡? 쑥갠떡??

| 조회수 : 4,641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1-05-17 10:08:32
퇴근후 우편물을 찾으러 엄마집으로 향했다지요
광역시 및 각 도청마다 우편물을 신청해놓은지라
우편물도 아예 묶음으로 해서 우체국에서 배달이 되었더라눈 ㅋㅋ

딸이 떡슈니,, 빵슈니인것을 익히 아시는 부모님인지라
딸이 가기가 무섭게 아버지 빵봉지 내미십니다^^
요즘 다욧때문에 빵이랑 떡 멀리해야하는데..
거절 안하고 다 받아왔다지요 ㅋㅋ
막 나오려는데 엄마,, 쑥떡 해먹으라며 냉동실에 있던 봉지 하나 꺼내시네요^^



솜씨 좋으신 외숙모님께서 이리 정성껏 만드셔서,,
엄마에게 보내주신걸,,
떡슈니 딸에게 한사코 한봉지 내어주시네요^^
귀찮아,,, 만드는것두 셔~~~ 했더니만,,
찜솥에 찌기만 하면 되는걸 왜 안가져가냐고 하시기에
주시는거 또,, 넙~~쭉 받아왔어요^^ (요거 갈취아님댜^^;;)



요즘 촘 기름진 음식을 많이,또 자주 흡입한 상태라,,
저녁은 간단하게 과일샐러드로 대체~
역쉬,, 드레싱은 뿌리기전 (검은깨드레싱)임댜
요즘 오렌지 느~~~~~~~~~~~무 맛난거 같아요^^



혹 실패할까싶어, 한덩어리만 만들어보았다지요..
딱 2장 나옴댜!!!
손끝 야무지신 울 외숙모님,,,
만드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요래 해먹는건 그닥 어렵지가 않네요^^;;
외삼촌.외숙모님 좋아하시는 반찬이라도 만들어서 보내드려야할까바요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자연해동시켜둔 쑥떡 한덩이
두덩이로 나누어 동글게 경단 빚듯이 한후, 위생팩에 넣고 눌러서
김오른 찜솥에 15분가량 쪄준후,,, 기름칠 사알짝 해주었더만,,진~~한 초록색이 빛을 발하는거이,,,
고럼~고럼,,, 니가 정녕 쑥떡이로구나,,,  싶더만요^^
냉동실에 보관도 해놨겠다...
봄이 아니어도 쑥떡 언제든지 해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외숙모님!! 감사히 먹겠슴댜^^   알~~~럽
참, 쑥떡이라고 해야하나요? 쑥갠떡이라고 해야하나요?
뜨끈할때,, 한입 베어물어보아요~~ 쫀득~하니 맛나네요..



지난주 시들어가는 미니장미 언니가 구제해준다고 하더니만,,
요로케럼 작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었어요..
제가 잘 키울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럽슴다만^^;;
한 번 자알~ 키워보렵니다...

어제보다는 황사가 약해진것 같긴한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거 같아요
울님들 감기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분들과 건강한 음식 드시고 화이팅!!!! 하시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11.5.17 10:59 AM

    참....부럽다.
    울엄마랑 울이모는 이런 글을 좀 봐야하는데 이너넷을 안한다.
    엄마~~~이모~~~대체 뭐하고 사시는거임, 반성해 쫌~~~

    셀라님, 그거 팬에 지져먹으면 안될까요....

  • 2. 쏘가리
    '11.5.17 11:34 AM

    쑥갠떡 맛나보입니다
    나두 오늘 지리산에서 쑥 달오는디 우체국도 밀린건지
    밤 9시에?????
    어뜩해 또 밤샘

  • 3. anabim
    '11.5.17 12:47 PM

    저도 저렇게 만들어놓고 찜기에 찌거나 약한불에 구워서 꿀찍어 먹어요

  • 4. 프라하
    '11.5.17 3:03 PM

    셀라님, 그거 팬에 지져먹으면 안될까요....
    결과는...
    제가 팬에 지져서 먹어 봤어요..그래도 맛나던데요..ㅎㅎ
    오늘 한가해요...남의 글 댓글 달고 다니는 중..ㅋㅋ
    셀라님...괜찮지요?^^

  • 5. 겨울바다
    '11.5.17 3:05 PM

    앙~~쑥개떡 먹고싶다.

    나 82 핫 유행인 뒤칸 중인데..ㅠㅠㅠ

  • 6. 셀라
    '11.5.17 3:05 PM

    anabim님, 프라하님,,
    저두 찜솥에 처음 찐거라서,,, 담에 팬에 함 지져서 먹어볼께요.. 감사요^^

  • 7. 무명씨는밴여사
    '11.5.18 1:20 AM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젤 먹고 싶은 것이 쑥개떡인데
    나는 어떡하라고.....
    눈물나게 먹고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8 6월 밥상 4 백야행 2026.07.01 2,400 0
41187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4 챌시 2026.06.27 3,750 2
41186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4,781 3
41185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111 3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7,485 4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5,692 3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099 5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568 5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398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097 3
41178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7,924 4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703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773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666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507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278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383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56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46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046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913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533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215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10,133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10,407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418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728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1,08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