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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미역과 굴의 러브하모니~

| 조회수 : 4,434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1-02-10 14:16:54
님들~ 미역국 자주 드시나요?
아니, 좋아하시나요?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듯 싶네요
별다르게 간을 하지 않아도 들어가는 부재료들에 따라서 맛이 확연하게 달라지는 요,,미역국
제가 미역국 킬러되지요  (사실,,, 제가 먹는거 킬러 아닌게 없슴다만,,)
그냥 미역과 마늘만으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지만,,,
육해공군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국 또한 미역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니 제가 어찌 샤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슴꺄?
갠적으로는 해산물을 넣어서 끓이는 것을 선호한다지요,,
물론 쇠고기나 닭고기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말이지요..
조개류 넣은게 가장 깔끔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홍합, 대합, 마른새우, 참치 (요넘 넣으면 국물이 뽀얀것이,,맛은 꼭 닭을 넣은듯) 굴 등등....

그런데 얼마전에 들깨가루를 듬뿍 넣어서 끓여보니,,, (올레!!! 또다른 미역국의 맛이랄까요?)
고소하고 약간 걸쭉한것이 제입에 딱인게 아니겠어요
한동안은 들깨미역국을 즐겼다눈 ㅎㅎ
감자옹심이 넣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쫄깃한 식감까지(옹심이 대신 조랭이나 떡국떡을 넣어도 괴안을것 같구요)

오늘은 마트에서 들여온 굴을 넣어보기로 하였어요..
장볼 당시에는 봉지에 들어있는 커다란 굴이 너무나 먹고팠거등요
무조건 큰게 장땡????? ㅋㅋㅋ
판매하시는분께서 생으로 먹을게 아니고 익혀먹을거면,,,
중굴이나 소굴(소 사이즈)이 훠~~~얼씬 맛있다는 말에 저의 팔랑귀님  귀 한 번 흔들어 주시는 쎈~~ 슈^^;;

밤 11시가 다 되어서야 국으로 환생하셨다지요?
저녁시간에 배가 아파서 운동도 못하고,,저녁도 거르고,,,
미역국도 끓여놓구선 오늘 아침에서야 맛도보고 카메라도 들이댔다는,,,

불려놓은 미역에 마늘2톨 다져놓고 국간장과 소금 후추약간이면 근사한 럭셔리 미역국을 맛보실 수가 있담댜
미역은 효능 또한 뛰어나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식품이라지요?
항응혈작용부터 강압작용, 항암작용, 해독작용, 뼈강화효과에 다이어트효과까지....
피를 맑게하고 부기도 제거해주고,,,식이섬유에 칼륨과 칼슘, 요오드성분도 풍부하구요
젤 맘에 드는 저칼로리 식품에 알칼리성식품이란게 느~~~~~~무 느~~~무 착실한 식품이라는거(따봉!!!)

요 미역이 혈액순환도 촉진시켜주고 부기도 제거해줘서 요즘 대세인 꿀벅지 만드는데에도 한몫 한다네요 글쎄~
저는 요 미역국 여름에는 냉장고안에 항상 5분대기조라지요^0^
따뜻하게 먹어도, 시원하게 먹어도, 볶아먹어도, 무쳐서 새콤하게 먹어도 맛좋은 미역,,,미역,,,미역!!!
울님들은 미역 어케만들어 드시나요^^
강추하시는 레서피 있으시면,,, 정보 좀 나눠주시는 쎈쓔를 발휘하심이^^;;



몸에 좋은 미역 마~니 드시고 함께 건강미인 되어보시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2.10 2:54 PM

    우럭도 함 넣어보세요
    맛있습니다 ^^;

  • 2. 셀라
    '11.2.10 3:06 PM

    회로 먹다가 남은것 넣어본적 있어요,, 기름기도 약간 있는게 담백하던걸요!

  • 3. 해피모드
    '11.2.12 7:13 AM

    요새 굴에 꽂혀서 굴미역국 끓여볼까.. 하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우앙 먹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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