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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밀린 답글 올립니다.

| 조회수 : 5,316 | 추천수 : 148
작성일 : 2010-07-02 21:42:18
제가 올렸던  게시물에 질문 올리신것에 대해,
때를 놓쳐서 답글을 못올리거나 모르고 지나쳤던  질문에 대해
답글을 올려야  하지않나?
하고 생각만 갖고 있다가 ,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   앞뒤 안맞아도   올리신분들은  무슨이야기인지 아시리라 생각 하고 올려 봅니다.


감자가 제철입니다.
어찌 해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이곳에서 한참 유행하던, 웨지감자라고 하나요?
안먹겠다고 하던 아이도 해놓으니 잘먹습니다.


꿀짱구님 / 저 ~5학년이어요.^^

만년초보1님/ 간짜장은 물을 거의 안넣고 고기 야채 짜장으로만 볶아낸 것이구요.
짜장은  위의 재료에 물넣고 끓이다  녹말물로 농도를 맞춘것을 말하는것으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틀리면 누가 댓글 달아 주실래요?^^

서기가서울님/ 죄송합니다.^^  혼동 스러운 제목은 앞으로 주의!^^
리쿡~^^음 이런 단어가 왜 생각이 안났을까나~^^
적절한 지적 다시한번 감사해요.^^

메기루오님/꿀수박인줄 모르고 샀는데, 제법 맛나던데요.
수박은 확실히 큰것이 맛난것 같기도 해요.^^

싱님 /바다건너 m박물관 맞습니다.^^


밥할때  감자 얹어서 ....


감자 샐러드 해도 되고, 밥에 하나씩 얹어 먹어도 되고, 식은후  후라이팬에 구어 먹어도 되고


밥에 감자 안붙습니다.^^


푸른 두이파리님/
두부과자 제법고소하긴한데, 두부라는 말이 건강을 먼저 떠올리게 되나봅니다.
아주 달달하지도 않으니 ...건강에 좋은 과자로 통하게 되었네요.^^

유재일님/
스텐밥통은 L마트에서 5년전에 샀습니다.
유재일님 질문에 진작 답글 못드린것이  제일 맘에 걸렸었네요.^^

변인주님/
김밥발은 마트에서 샀는데요.^^
유머하자는데, 제가 다큐로 받아들이는  답변되겠습니다.^^

18세순이님/
ㅎㅎㅎ두곳에서 같이 산것 맞구요, 지금은  조금 다른곳에 사는것 같은데....^^



오이냉국 과 양파절임으로 한상


감자국과 근대찜쌈(간장양념에 싸서)으로 한상


오늘 지난글 기록 찾을일이 있어서  찾다보니 답글을 달면 좋겠다 싶은 질문을 추려서

두서 없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고 댓글 달아 주신분들께도  이곳에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군요.

흥~길어봐야~ 3개월정도면  

다행히도 기울어진 지축 덕분에  ㅎㅎㅎ

별수없슴다.... 낙엽지는날  온다요~...^^



까짓거  더위야 오거라 내가  기꺼이  맞아주꾸마~

(이 아줌니  덥긴 덥나 보군요.^^  맛이 조금?...^^)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0.7.2 9:45 PM

    늘 유쾌한 노니님....
    언제 뵈도.. 기분이 업되곤 하지요...
    노니님이 까짓 더위야..오니라 하신다니..저도 그래볼까 합니다...^^

    감자..정말 제철이라... 참 맛나보여요~

  • 2. momo
    '10.7.2 9:44 PM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유, 어쩜 기대에 부응하시는 노니님~~~~~
    뜬금없는 댓글에 빵 터집니다. ^^

  • 3. momo
    '10.7.2 9:45 PM

    첫 추천은 제가~
    ^^*

  • 4. 노니
    '10.7.2 10:18 PM

    에고 댓글 밀리면 안되는데....
    프리님 /에고 댓글에... 몸둘바를....
    저는 시간이 조금은 빨리 지나길 바래고 있어요.
    조금 시간이 지난후....
    지난 이야기 나누어요~^^


    momo님
    웃으시니 저도 따라 웃어볼께요....
    ㅋㄷㅋㄷㅋㄷ (실성모드입니다.^^)

  • 5. 보라돌이맘
    '10.7.2 10:37 PM

    노니님의 매력은 이런건가봐요.^^
    여기 답글은 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그저 글을 읽기만 해도
    괜시리 덩달아 기분좋아 지는 것...^^

  • 6. 맑은샘
    '10.7.2 11:02 PM

    맞아요. 까짓거 길게 잡아 3개월 참으면 낙엽지는 멋진 날들도 오죠. 근데 정말 날씨 너무 꽝이에요. 불쾌지수 팍팍 올라갑니다. 노니님 더운 여름 건간히 잘 보내세요~

  • 7. 만년초보1
    '10.7.3 8:06 AM

    어, 그렇군요. 그렇담 걍짜장은 간짜장에 같은 재료에 물을 더 넣은 것인데,
    간짜장 시켜주면서 더 고급 시켜준다 생색내는 사람들은 처단해야 하나요? ㅋ

    길어봐야 3개월, 에어컨 3단 올린 것 보다 시원해지는 말이네요. ^^

  • 8. 어중간한와이푸
    '10.7.3 8:13 AM

    아...이런... 답만 보고 있자니, 뭔 소린지 궁금하기도 해 다시찾아 읽어,말어...망설이게 되네요.^^

  • 9. 노니
    '10.7.3 8:59 AM

    보라돌이맘님
    긍정의 마음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맑은샘님
    님도 더운여름 건강히 잘보내시구요~^^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만년초보님
    걍 짜장은 물넣고 끓이다 녹말까지 넣으니 재료의신선도?
    내지 내용물의 식별이 두리뭉실한 반면, 간짜장은 내용물이 훤히 드러나죠!
    짜장은 미리 만들어 놓고 주문받아 덜어 주기만 하면 되지만,
    간짜장은 일종의 짜장 볶음이니, 주문받은 즉시 새로이하게되니
    조금은 더비싸야 할듯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 처단은 말아주심이 좋을줄 아뢰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말 후딱 가던데요~^^


    어중간한와이푸님
    저 어중간한와이푸님 팬인디~
    일케 답글도주시고 감사해요.^^꾸벅
    궁금한게 재미있는거 아닐까요?
    더 아시면 다치실지도~^^

  • 10. 꿀짱구
    '10.7.3 9:08 AM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학년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두안돼 말두안돼 ㅠ.ㅠ
    저도 5학년 되어서 노니님같은 포스를 풍기고 싶어요;;;;

  • 11. 상큼마미
    '10.7.3 4:02 PM

    동창인가봐유 ㅋㅋㅋ
    항상 즐거움을 주시는 노니님 감사드려요~~~
    노니님 글을 읽다보면, 피톤치드 팍팍나오는 산림욕장에 온 기분이예요^^
    즐주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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