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희집은 열무김치 비빔밥 축제기간 ~

| 조회수 : 12,247 | 추천수 : 170
작성일 : 2010-06-07 05:50:05
저희집은 요즈음 축제~기간입니다.

반찬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축제기간인 관계로~

열무김치에 고추장만 준비합니다.




축제기간에는 공연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도록 배려?도합니다.









축제중에는  특산물  판매도 같이해야죠!

때를 놓지면 만나기 힘든 과일들입니다

음~남자들에게 좋은것인데....

뭐라고 직접 말해드릴 수도  없고~

아~정말 답답하네요~^^


복분자


산체리?


살구


오디


잠깐  보여주고 들어가는 과일  한번씩 챙겨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비빔밥은?

뜨거운 밥에 고추장 비빔밥 입니다.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10.6.7 6:00 AM

    아웅~

    올리신 것 마다 식욕을 돋굽니다.
    열무김치 좋지요~
    저는 연한 열무는 구할 수가 없어서 대강 센 열무로 담았는데,,,그나마 먹을만 하더군요. ^^;

    오디가 먹고 싶어서 올해 가을에는 뽕나무를 주문해서 심어 보려고요.

    입맛에 맞는 과일과 채소를 마음대로 구하실 수 있는 곳에 사시는 게 부럽습니다. ^^

  • 2. 노니
    '10.6.7 6:07 AM

    momo님
    음~ 이곳에선....
    체리를 마음껏 드실수있는 그곳을 부러워라~
    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시는지요? ^^
    옆집에 계시면 열무김치 한보시기 갖다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momo님께 체리 한보시기 받아오고~^^

  • 3. 내일부터우리는
    '10.6.7 8:01 AM

    안돼~엣!

    경빈마마님 열무김치 이후로 마트갈때마다 열무 사고싶어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노산임신이라 의욕대로 움직이면 안돼서 겨우겨우 참으면서
    오월 다갔으니까 열무가 억세져서 이젠 끝났어 하고 단념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열무김치 보니까 저도 해보고 싶어서 손이 막 간질간질해지네요.ㅋ
    출산하고 돌아앉아 열무김치 담글 기세^^ 노니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4. 맑은샘
    '10.6.7 8:25 AM

    ㅎㅎ 저두 가끔 뜨거운 밥 고추장에 비벼서 잘 먹는데.... 특산물 판매까지 하시는 축제에 놀러가도 되나요?

  • 5. 올리브
    '10.6.7 10:05 AM

    저희집도 어제 생채랑 열무, 들기름 넣고 비벼 먹었는데 간편하고 좋더군요~
    딸이 채소를 잘 안 먹어서 한참 배고플때 그렇게 해주면 잘 먹지요 ^^
    사진을 보니 살구가 너무 먹고 싶어집니다~

  • 6. 너트매그
    '10.6.7 10:20 AM

    으앗으앗 노니님이시당~ ㅋㅋㅋㅋ
    비록 노니님 글을 뵐 때 마다....
    압력솥에 국물갈비 하다 간장분수 뿜던 그날의 기억이 자동재생되지만.....
    갈비는 맛있었고 ㅠㅠㅠㅠㅠ노니님 글은 너무 좋고 ....

    그냥그냥 제목만 봐도 좋아요.....부비......ㅎㅎㅎㅎㅎ;;;

  • 7. Xena
    '10.6.7 11:11 AM

    으허 저도 열무김치 고추장 비벼 먹고 싶네요~
    날이 더워지니 확실히 열무김치가 땡겨요, 그쵸?
    오디랑 늠후 맛나 보이네요. 후식까지 완벽~하십니다.

  • 8. 하늘하늘
    '10.6.7 11:15 AM

    아~~~~~~~~~~~~ 츄릅*100

  • 9. 수늬
    '10.6.7 11:55 AM

    저도 자제분처럼 컴터앞에 아침겸 점심들고 앉았네요...
    백반이나 비빔밥은 못?차리구요...
    비빔국수하나 맹글어 먹고이찌요...
    좀 우낀레시피:국수쬐금삶아...고추장+유자폰즈소스+영양부추+꿀+들기름+김가루...
    비벼비벼~~
    음...맛납니당...

  • 10. 변인주
    '10.6.7 12:04 PM

    동지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저도 가끔은 횐쌀밥에 고추장으로만 비벼먹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해요......
    그옆에 이과일 저과일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쌓아놓고.

    열무김치는 꿈에서나 먹고...

  • 11. 숙이네^^
    '10.6.7 2:23 PM

    저희집도...잘익은열무김치랑,된장찌개랑 비빔밥으로..며칠째...
    저는 아직 안물린데...신랑표정이...이젠 다른메뉴로..ㅎㅎㅎ
    오늘은 무얼하나...

  • 12. 하은
    '10.6.7 3:17 PM

    열무김치 맛나보이네요......
    고추장에 밥비벼먹는거 입맛없을때 극한의 처방으로 짱이죠....ㅎㅎㅎ

  • 13. 커피향기
    '10.6.7 6:02 PM

    저도 요즘 열무김치 담가놓고 맛있게 잘 먹고있습니다.저렇게 비벼먹음 아무반찬 필요없지요..아이가 맛있게 먹는모습 이뻐보이네요..^^

  • 14. 유우
    '10.6.8 3:30 PM

    친정이든 시댁이든 다녀와야 냉장고가 풍성해지는데...
    지금 열무김치가 정말 딱이죠~ 밥에도 국수에도 ^^
    어제 저희집은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양파볶아서 밥 비벼 먹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2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11 발상의 전환 2025.11.15 1,309 4
41131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4 솔이엄마 2025.11.14 1,998 0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4 소년공원 2025.11.13 3,666 1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5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529 8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4 챌시 2025.11.02 8,113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848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6,023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5,010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906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505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720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818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238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87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638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48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53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61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84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308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95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59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402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229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73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31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218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31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