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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기잼, 쉽네요!

| 조회수 : 6,122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10-05-06 14:52:53
-딸기 300g,
-설탕 130g,
-레몬즙 1t


일부러 딸기잼을 만들려고 산 딸기도 아니었답니다.
냉장고에서 막 물러가고 있는 딸기가 있어서 잼이나 만들어볼까 했던 것이지요.

워낙 소량이어서 그런지 끓이고 졸이고 하는데 30분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졸이면서 좀 묽다 싶을 때 줄이기를 중단해야 나중에 잼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저만한 유리병으로 한 병 나오네요. 저 정도면 금방 먹을 양이기 때문에 병을 끓는 물에 소독도 안했어요.

아직 딸기잼 한번도 안 만들어보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별로 어렵지 않다고 장담합니다 ^^

아 참, 설탕의 양은 저 정도로도 잼이 충분히 달았습니다. 나중엔 좀 더 줄여도 되겠더라고요.
morning (hyeseongp)

요리만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요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여기에서 얻어가곤 한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ydia
    '10.5.6 3:22 PM

    봄 딸기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먹어줘야지 않겠어요?^^
    빵 발라 드시면 맛있겠어요~
    그나저나 설탕양은 어찌해도 달죠.
    어차피 잼이 단 음식이니깐요,^^
    보통 2:1 정도의 비율로 만드는데,
    저는 딸기잼 만들때 안 갈고 알을 살려서 만들어요.
    http://celonabar.com/253
    이렇게요.
    시간은 좀 오래 걸려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모양도 예쁘구요.

  • 2. 윤쨩네
    '10.5.6 3:27 PM

    그런데 문득 저희 냉장고의 딱딱하게 굳은 제가 만든 딸기잼이 생각나요.
    그거 어쩌죠.
    재생방법이 있을까요.

  • 3. morning
    '10.5.6 3:31 PM

    '리다아의 정원'이라는 그림책을 생각나게 하신 Lydia님, 저도 딸기알을 갈지 않고 그냥 만들었어요. 다른 이유때문이 아니라 귀찮아서요 ^^ 그러니 30분 만에 만들었겠지요.
    그나 저나 딸기잼 덕분에 아주 예쁜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네요 ^^

    윤쨩네님, 여기 키친 톡이었나, 요리 물음표에서였나, 굳은 잼 살리기에 대해 올라온 글을 본 것 같아요. 한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4. Lydia
    '10.5.6 3:37 PM

    그 그림책, 아는 언니에게 선물받았었는데!!!아는 분이 있군요!!^^

  • 5. 얼음동동감주
    '10.5.6 3:55 PM

    색이 참 이쁘네요. 저 요리 정말 못하는데 귤잼 한라봉 포도 자두 산딸기 만들어 봤어요. 완전 쉬워요~ㅎㅎ
    집에서 5분빵 만들어서 듬뿍 발라먹으면 쥑이지요.ㅎㅎ

  • 6. morning
    '10.5.7 9:18 AM

    얼음동동감주님, 댓글 덕분에 저 또 탄력받았습니다. 딸기만 잼으로 만들라는 법 없지요.
    잼의 달인이 되셨겠어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7. 오랫동안
    '10.5.7 4:05 PM

    며칠전 딸기잼 만들다 졸아서 새까맣게 태운 내 쨈들이 생각나네요.
    아까워라...맛불때 정말 최고로 맛있었는데....
    부럽네요. ^^

  • 8. 독도사랑
    '11.11.18 5:36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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