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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랫만에 해본 피망잡채

| 조회수 : 5,407 | 추천수 : 182
작성일 : 2010-04-30 16:36:36
지난 일요일에 큰아이가 소속된 핸드벨콰이어팀에서
새로 들어온 아이들을 위한 파티가 지휘자님댁에서 있었읍니다.


한집에서 한가지씩 음식을 해오도록 했었는데,
지난주의 날씨가 변덕을 부려 추운날들이 있어서
원래 하려던 샐러드를  따뜻한 음식인 피망잡채로 바꾸었어요.

예전에는 음식을 하면 중국음식들을 한두가지는 꼭 있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잘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만들어 놓고 보니 갑자기 겨울철 명절음식 같더라는 ㅋㅋㅋ
워머에 고체연료까지 불을 붙였거든요.
저녁식사 모임이라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반응은 좋았답니다.

여러해전 이곳 82에서 양장피잡채가 광풍을 일으키는등
중국요리가 대세였는데,
세월이  세월이 ^^ ^^
레먼라임 (lemonlime)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10.5.2 9:31 PM

    얌전스런 음식입니다.
    파티는 잘 끝나셨는지요?
    국물이 잘박해서 먹을때 느낌은 많이 부드러웠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라임님.

  • 2. 미모로 애국
    '10.5.3 7:07 PM - 삭제된댓글

    핸드벨이라면 손으로 종 흔들어서 연주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방송에서 보고 늘 와와~ 했었는데 자제분께서 그걸 하신다니 자주 들으실 수 있겠네요.
    부러워요.

  • 3. 달콤쌉싸름
    '10.5.14 10:59 PM

    따순 밥 위에 척 얹어서 먹고싶어요..침이 꿀꺽!!!
    일본은 파프리카가 너무 비싸서 유학생은 쳐다만 보는데, 듬뿍 들은 파프리카가 참 달콤하게 보이는군요 ^^
    고등학교 해 본 경험이 있는데, 소리가 참 영롱하고 아름다웠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여러가지 과제..랄까 얽혀있어서 그 아름다운 소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것 같아 순간 아쉬워지네요.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에 영롱한 소리까지 함께하면 더할나위없이 멋진 식사가 될것 같습니다.

  • 4. 독도사랑
    '11.11.18 5:43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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