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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정통궁중갈비찜의 비밀 레써피

| 조회수 : 17,585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10-01-05 15:41:11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시간은 제게는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 번 설날은 명절 음식을 제대로 다 만들어 보고 싶어서 욕심을 좀 부려 봤어요.
준비한 분량이 많아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마침 휴가중인 온 가족이
잘 도와주었습니다. 남편, 아들, 딸 모두 제 보조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어요.
재료를 다듬어 주고 설겆이를 도맡아 해 주었으니까요.



갈비찜의 비밀 레써피를 공개합니다. 한식-일식-중식-양식
20년 조리 경력을 가진 Mr. David An이 미국 주부 싸이트인 MissyUSA에
공개하신 것을 오늘 제가 시도해 봤는데 그동안 만들었던 갈비찜과는
비교할 수도 없이 맛있고 과정 또한 간단합니다.
무엇보다도 기름기가 쫙 빠져서 단백한 갈비찜이지요.
갈비찜을 맛본 남편 왈, "와우~" 라고 외칩니다.
딸도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구요. 제 입맛에도 딱 맞는군요.
그런데 이 레써피는 조금 달달합니다. 설탕량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정통궁중갈비찜 (레써피)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2297097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리
    '10.1.5 5:44 PM

    맛나보여요 ^^

  • 2. 잠오나공주
    '10.1.5 6:16 PM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갈비찜 먹고 싶었는데.. 좋네요..
    연초 친정 갔을 때 엄마가 해준 갈비찜은 너무 느끼하던데 왜그랬을까요??
    고기 탓일까요??
    아님 기름을 걷어내야 했던걸까요??
    아님 양념을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 3. 잠오나공주
    '10.1.5 6:19 PM

    그리구요.. 지금 검색해보니..
    찜갈비 한우는 1키로에 5만원 넘고.. 호주산은 1만원 조금 넘던데요..
    호주산으로 해도 되나요??
    제가 잘 몰라서 아직까지 호주산 쇠고기는 많이 안 써봐서 잘 모르겠어요..

  • 4. 지야
    '10.1.5 11:57 PM

    잠오나공주님,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코스트코 호주산 냉동갈비를 사다가 갈비찜 해봤는데...
    거의 껌이었어요 ㅠ
    그 전에 한우로 갈비찜 멋지게 한번 성공하고 으쓱했는데...똑같이 했는데 완전 질기더라구요.
    역시 고기가 중요한가봐요. 호주산이라고 다 질기진 않을것도 같은데...
    저도 궁금해요. 다들 한우로 갈비찜 하시는지? (가격의 압박이 ^^;)

  • 5. 조기
    '10.1.6 6:35 AM

    저도 미시에서 저 레시피에 대한 무수한 댓글을 보고 한번 해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에스더님게서 맛나다 하니 완전 확신이 생기는데요. 좀 있으면 애기 백일인데 그때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

  • 6. 에쁜 순이
    '10.1.6 10:14 AM

    저도 한번 따라해 봐야겠네요..감솨

  • 7. 서경맘
    '10.1.6 12:16 PM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8. 듣봄
    '10.1.6 1:22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9. 에스더
    '10.1.6 1:26 PM

    브리님 // 네, 정말 맛있답니다.

    잠오나공주님 // 느끼한 건 아마도 기름기를 충분히 빼지 않았기 때문일 거예요.
    글쎄요, 호주산은 제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제가 사용한 고기는 미국산인데 (뉴욕에 살아서) 1파운드, 450그램에 3불99센트였어요.
    한우는 정말 비싸군요.

    지야님 // 호주산이 질기군요. 아무래도 한우가 훨씬 낫겠어요.

    조기님 // 네, 만족하실 겁니다. 그런데 백일잔치 전에 미리 한 번 작은 양을 만들어 보세요.
    그래야 손에 익어서 더 맛있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에쁜 순이님 // 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서경맘님 그리고 듣봄님 // 저도 감사합니다.

  • 10. 클로버
    '10.1.6 11:50 PM

    저는 우리동네에서 호주산 찜갈비 세일할때 사다 해먹는데 한우랑 별 차이 없었어요
    게다가 지방보다 살코기 부분이 많아서 정말 갈비답게 먹을 수 있었고요
    그런데 에스더님 기존에 해오던 갈비찜과 별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핏물빼고 우르르 삶고 씻고 양념장에 졸이다가 부재료들 넣고 졸이고
    똑같은거 같애요
    그리고 갈비찜할때 무는 정말 꼭 넣어줘야 부드럽더라고요

  • 11. 에스더
    '10.1.7 10:05 AM

    물방울님 그리고 클로버님 //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Mr. An의 레써피를 보고 저도 처음엔 제가 그동안 해왔던 레써피와 비슷하지 않나 하고 느꼈어요. 그런데 요리는 불의 세기와 시간, 삶고 데치고의 차이, 양념을 먼저 넣고 나중에 넣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답니다. 이 분의 비법은 첫째 갈비를 15분동안 끓여서 그 물을 버림으로 고기의 잡티와 기름기를 다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양념장의 재료인데 다른 레써피와는 달리 통무가 들어가고 물엿, 정종,계피가 들어가지요. 그리고 양념장 각 재료의 분량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룬다는 것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작은 차이로 맛이 확 달라지나 해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꼭 시도해 보세요.

  • 12. minthe
    '10.1.7 3:00 PM

    저도 따라해 보겠습니다. 갈비찜 하려고 생각중 이었거든요
    저 역시 한우는 불가능이에요 식구 수가 많아서요 ㅎㅎ

    그리고 자게도 마찬가지이지만 자기 아이디 걸고 올리는 이곳
    더욱 댓글다실때 조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보니 댓글로 키톡에서 상처받으신분 계시던데
    댓글 다시기 전에 생각하번 더 하기(저부터 실천 하려고 노력)

  • 13. minthe
    '10.1.8 12:09 AM

    물방울님 실수 하신거 없는데...

    제가 또 상처를 ㅠㅠ 죄송해요 ㅎㅎ

  • 14. 클로버
    '10.1.8 1:14 AM

    아하 그렇군요 그렇게까지는 생각못하고 음. 별차이 없군 이랬어요 ㅎㅎ
    역시 저는 하수예요 ㅠㅠ
    명절도 얼마 안남았는데 귀한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것보다 양을 많이 할경우에는 비율대로 양념장을 늘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조금 줄여야할까요 그리고 양념장에 무 1/4개 역시 갈아서 넣으라는 말씀이신거죠??

  • 15. "찌니호야
    '10.1.8 2:35 AM

    ㅎ.ㅎ무는 갈아넣는 것이 아니고, 그냥 큼지막하게 썰어서 통계피랑 같이 넣고 삶네요..^^
    저도 헷갈려서 몇번을 과정을 반복해서 봤어요..

  • 16. 에스더
    '10.1.8 1:29 PM

    minthe님 // 한우가 너무 비싸지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물방울님 // 절대 오해하지 않았구요, 물방울님댁 레써피를 자세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녀들이 맛의 절대감각을 갖고 있군요. 아마도 엄마가 정성껏 요리를 해 주었기 때문이겠지요.

    클로버님 // 고기양이 많아질 경우에는 양념장을 그 비례로 늘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고기양을 두 배로 늘일 경우, 양념장은 두 배보다는 적게 하셔야 됩니다.
    클로버님 말씀 듣고 무우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큼직한 크기로 썰어서 넣으면 되겠어요.

    "찌니호야님 // 맞습니다. 레써피에 설명을 추가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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