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식삼찬(세번째)과 사과(apple) 이야기...

| 조회수 : 8,491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9-09-18 14:17:38
이번주도 일식 삼찬 이야기입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밥에 그반찬...

사진만 봐도 식상하기도 하지만 ...

남의집 엿보기 and 흉도 좀 보시라고...^^

오늘도 82서버 용량 잡아먹기놀이?...

용기내서 올려 볼께요...^^


일식 삼찬이  시작부터 진수성찬으로 보이는군요.^^

섬식탁에서 일차로 급히 먹고 나간분이 드시던 반찬이(냉장고에서 급히 꺼냈던..)

새로준비한 반찬과 같이 좌탁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

가짓수는 늘었지만  결국 손도 안된상태로 남은 사진은 아래에...

암튼 주메뉴는 닭봉과 샐러드 ,생선구이....

아래오른쪽   작은 냄비에 끓인 찬밥을 주시해주시라....


기쁨은  나누면  기쁨이 두배...
슬픔은 나누면  슬픔이 반으로...
찬밥을 가족이 나누면  잔반처리 걱정이 반으로...

찬밥이 남으면  볶아먹기도  누릉지를 만들기도 하다 ...
작은 냄비에 누룽지 끓이듯 끓여서 가족들이 두수저정도 밥대신 먹도록  합니다...
십시일반이 아니라~ 일식 빈반~^^  찬밥처리 걱정 끝~~~

섬식탁에서 내려온  반찬은 그대로... 역시 손도 안대시고~
일식 삼찬이 우리식구 들에게는 알맞는....한눈에 한번에  셀수있는 갯수는 셋을 넘지 않는 다던데...
그외의 반찬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듯...
역시 닭봉은  누구나 좋아 하는것 같아요.^^ 제일먼저 바닥을 ...
찬밥 마지막 한수저 누가  먹었을까요?


늦잠 잔날...
속성으로 끓인 부추국...

모자르는 영양은  영양제로...보충 시키고....

모르죠?  언젠가는  식사가 약 한알 크기로 대체되는 날이 올지도....
82키친 토크에는...
오늘은  밥한알 생선한알 김치한알로...
어디표 김치알 색감이 좋던데요!!! 어디표 생선알은  색을 내기위해  청색소를 너무 쓴듯!!!
뭐 이런  토킹어바웃을 하는 날이 올지도..^^


김치찌개
김장 김치 끝머리...무속만 많고  ...압력 밥솥에 한 솥 끌여놓고
사진상으로도 짜보이죠...
신김치를 끓이면 더욱 산성이 된다고 누구엔가 들었던기억이...
냉장고 보급되기전 신김치 많이 먹던 시절....
김치찌개를 많이들 드셔서  위장병 환자가 많았다는 이야기도....

그래서 두부나 돼지고기..등을 함께 넣어 끓이나봐요.(속 버릴까봐서...)
내안에 너있다가 아니라.. 김치밑에 돼지고기있다...입니다.
한번에 압력솥에 끓여 놓고...
주구리 장창 ...김치찌개 식탁에 올려 놓는 솜씨 보실래요.^^

얌전히  뚝배기 김치 찌개로....
식당 손님께서 짜고 쓰답니다... ^^
설탕 조금추가 다싯물 추가 했어요...^^

다음날  두부도 듬뿍  뚝배기보다 넓은 냄비에...
생선도 넉넉히 굽고  과일샐러드 지난주에이어 계속....^^

밥먹는동안  누룽지도 완성되었네요...
너무나 바삭하게 맛나게 되어서 급히먹다가 입안에 상처 나버렸네요.^^

아이들은 어디나 떡을 넣어 주면 좋아 하는군요.^^저희는 된장찌개에도 떡을 넣으면 좋아 해요.^^
김치찌개 위에도 떡을  넣어 유인 작전...^^

김치찌개에는 단백질이 역시나 궁합이 맞아요. 계란말이와(계란부침에 가까운...^^)  김구이...

마지막  남은 김치찌개는  점심도시락 반찬으로...
잘안팔리는 반찬은  도시락 반찬으로...
집에서 떨어진 공간에서는  집에 것은 무엇이든지 귀하고 맛난것 같아요...
리얼 식탁 공개....^^너무 리얼해서 흑백으로...

일식 삼찬을  벗어 났나요?  은근 스트레스..삼찬을 넘을까비~^^ 걱정도 팔자?^^
젓가락 놓인 모습으로 봐선 ....왼손잡이 둘째아이 밥상....



짜장덮밥과 삼찬...과일샐러드 쭈욱 계속~~~~

다먹은 모습도 색감이 그런데로  괞찬네요.^^ 그래서 칼라로...


큰아이 학교 앞에서  가족들 ...파전과 골뱅이 동동주로 1차하고...
못갔던 막내를 위해 2차로 집에서 골뱅이  부추전 두부부침...으로2차하고 막걸리 대신 쥬스로...

주방아주머니 1차에  취하셨나?  부침개모습  볼만 하네요....^^

남은 것으로 다음날  아침반찬으로 회생하시고...
부침개남은것 그대로 ..두부는 간장에 잠깐 조리고...
아직 술이 안깨셨나~숫가락 놓인 모습이~ ^^ 흉도 좀 보시 라구 그냥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사과 한봉다리 산날 ...
세잔의 사과 그림 흉내내기 사진 찍기놀이....



여러분은 사과의 색이 몇가지로 보이시나요?

저는 빨간색 한가지만 보이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사과에 반사되는 빛의 색깔  몇개까지 보이시나요?

누구나 다 사과로 보고 사과로 말씀을 해도...

사과의색을 인식 하기는 각자 다르다는 것을 ...

중학교때 사과를  그리는데...옆친구 흰색을 칠하길래... 허걱 했던적이 있지요....

그친구는 반사되는 색중 백색을 찾아 냈던게지요...

인식에 대해 선입관에 대해 생각 하는  요즘입니다.^^


이런 말을 하니....

저~좀~ 유식해 보이시나요?...^^

네~ 저 조금 유식해졌답니다~^^

제가 요즘 책 쪼매~ 읽었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제가 요즘 쬐메 그러네요...^^

그리고 ~ 이런사람 저런사람 도 있다는 정도로~
올린글은 가볍게 봐주시길 바래 봅니다.

마지막글은 조금 수정했으니 이해해 주시구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당지
    '09.9.18 2:29 PM

    덴비만 보여요. ㅠㅠ

    왜 그렇게 한식하고 잘 어울리나요. 경쾌해 보여요...

  • 2. 망구
    '09.9.18 3:17 PM

    이런 일상적인 밥상사진 너무 좋아요
    재밌네요
    제눈엔 고급 한정식 진수성찬이예요

  • 3. 진선미애
    '09.9.18 3:19 PM

    낚여서 줌인줌아웃 갔다 왔지요 ㅎㅎ(평소에도 물론 잘 가구요)
    통째 모양유지되는 누룽지 레시피, 레시피(^^) 알고 싶어요

  • 4. 두두
    '09.9.18 4:32 PM

    ㅋㅋ 82cook 에 글 오리시는 분들 왜케 다 재밌으신지...
    그래서 제가 죽순이가 될 수 밖에 없나봅니다..
    글 올리신거 보고 읽으면서 계속 재밌어서 웃었네요...
    저흰 둘이라 식구들이랑 저렇게 식사하시는거 보면 무지 부럽습니당...*^^*

  • 5. 노니
    '09.9.18 7:42 PM

    옥당지님~
    그릇가게에서 연락올까비 ~은근 걱정중인디요~
    그릇 격 떨어지니 ~포스팅 자제해 주실수 없는지~ 라고 연락올까비~^^
    그릇에 대한 선입관 떨어뜨리기 놀이 중이걸랑요...^^

    망구님 ~
    저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한그릇 뚝닥~
    이게이게 문제랍니다~
    그냥 저희집의 하루하루 일상을 편히 담아 보려구 하는중이어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줌임 줌아웃의 단무지네 망구님 맞으신가?
    저~팬인디~

    진선미애님
    누룽지 레시피는 ...
    가스불에 밥을 20분이상 뜸들이시고...
    밥을 얼릉 퍼내시고...
    남은 누룽지는 밥먹을 동안 약한불에 20분정도 두시고..
    밥다드신후 ...어머나~ 가스불 그냥 켜두었네~ 하고 화들짝 한번 놀래주고 ...^^
    밥솥을 보면 누룽지 완성 이어유~ 참 쉽죠~

    두두님
    남의 떡이 항상 커보이죠....
    저는 둘이 오붓이 식사하는게 부럽구요...
    세상 참 ~그래요~ 그쵸~^^
    재미있게 웃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6. capixaba
    '09.9.18 11:40 PM

    1식3찬... 항상 밥 한공기 들고 끼고 싶어요.
    오늘 글 올리고 자게에 갔다가 금새 상처 받았습니다.
    재미있으라고 쓴 표현이 남들 눈엔 거슬렸나봅니다.
    근데 돌아서 생각하니 상처 받을 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 7. 귀여운엘비스
    '09.9.19 12:03 AM

    접시가 너무 탐나도록 이뻐요 @.@
    그리고...
    중간중간 글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건조한 제 마음에
    시원한 물줄기를 뿌려주신것같답니다아^^

  • 8. 블루벨
    '09.9.19 6:31 AM

    저도 누룽지보고 입벌리고 감탄..완벽한 누룽지의 자태^^

    밥솥을 무쇠밥솥 쓰시나요??

    압력밥속으로 누룽지만들려고 노력하다가 밥솥 홀라당 태워버리고
    엄청난 양의 밥(물에 불려보니) 처리하느라 쫌 힘들었답니다.ㅡ.ㅡ;;

    저도 누룽지 맛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요.~

  • 9. 해바라기 아내
    '09.9.19 8:51 AM

    짝퉁 세잔 사과 배치 정말 똑같습니다.
    너무 웃었어요.

  • 10. 노니
    '09.9.20 7:08 PM

    capixaba님
    밥한공기 안들고 오셔도 되는디~
    님께서 올린 함바스테키 만드는 법대로 하니 수월하게 만들어 지더군요.
    감사해요.

    귀여운엘비스님
    님께서 만드는 접시도 예쁘던걸요.^^
    저는 지금 접시의 선입관에 대해 많이 생각 중이어요.^^

    블루벨님
    저는 압력밥솥을 쓰고요.
    밥을 좀 되게 할때 누룽지가 잘만들어지는것 같아요.
    오래 끓이고 오래 뜸들이고 (30분이상)
    얼른 밥을 퍼내고 (밥이다된후에는 )
    오래 누릉지를 만들면 되던데요.
    한번 해보셔요. 여러번 해보시면 요령이 생길거예요.

    해바라기아내님
    웃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4 써니 2026.02.09 1,812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5,875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08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15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897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581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776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2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5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4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5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58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58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7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4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4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3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8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93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5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31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5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09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4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8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5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