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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신선한 대구(cod) 구이

| 조회수 : 7,694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9-05-04 08:43:21


저녁 미팅이 있어서 다녀오니 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마침 CostCo에서 사다놓은 대구가 있었는데,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이
딸아이와 함께 인터넷에서 뽑은 레써피로 오븐에 맛있게 구워 먹었다는군요.
그 때 먹은 대구 오븐구이가 참 맛있었지만 남편이 오늘은 좀 더 바삭하게
먹고 싶다고 해서 오븐에 구운 다음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웠어요.
요 며칠 장을 보지 않아서 가니쉬로 놓을 것이 마땅치 않아 아쉬웠지만
대구 자체가 너무너무 신선하고 맛있네요.
생선을 저녁식사로 먹으면 위에 부담이 가지 않아서 좋아요.
더군다나 대구는 생선 비린내가 나지않아 최고입니다.



대구(cod)구이 (레써피 및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0198021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송편
    '09.5.4 11:45 AM

    아, 맛있겟네요. 침 꿀떡~
    생선이라곤 오로지 삼치구이만 하는 저.
    대구살 하나가 있어, 귀찮아서 찜기에 쪄서
    마늘쫑 간장 찍어먹은 전력도 있는데 (근데 맛있어요. 쫄깃하고)
    에스더님 것이 맛나 보여요.
    대구살은 언제 사러 가나..

  • 2. michelle
    '09.5.4 1:09 PM

    와..진짜 맛있어 보여요. 2주전에 런던에 출장갔다가 꽤 좋은 식당에서 도미구이 먹었는데..겉은 바삭 속은 너무 부드러움..껍질까지 예술같이 구워서 나왔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속도 안부셔지고 겉은 바삭한가 했더니 먼저 오븐에 굽고 그 다음에 후라이팬에 구우면 되는군요...좋은tip감사합니다.

  • 3. 나나
    '09.5.4 10:18 PM

    정말 바삭해보여요. 곁들이 야채도 한수 배웁니다.
    아빠와 딸이 함께 요리를 하다니^^
    한국은 봄철 내내 큼직한 은대구(black cod)가 많이 나왔답니다.
    팬에 구워도 맛있고 튀겨도 기가 막혔어요.
    오븐에선 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아 팬에 굽는걸 좋아하는데
    오븐 온도 조절을 잘 못해서 그러는 걸까요?

  • 4. 에스더
    '09.5.8 11:50 AM

    쑥송편님 // 대구살은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지요. 그러고보니 삼치구이가 먹고싶어요.

    michelle님 // 맞아요, 오븐에서 굽고 마무리를 그릴이나 후라이팬에서 하면
    생선 속과 안이 다 맛있게 되지요.

    나나님 // 네, 정말 바삭했답니다. 오븐에서 할 때 물이 나오면
    cokking dish 뚜껑 없이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냉동된 생선이라면 먼저 해동한 다음 페이퍼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면 물이 많이 나오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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