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출근 운전자용 아침 ^-^

| 조회수 : 12,073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8-12-10 10:31:27
(다른 사이트와 같이 올리다보니
거기 다니시는 분들껜 중복이 되겠네요.너그러이....^^; )

결혼 초 찌개나 국,아침 먹고 출근하면 속이 더부룩하다는 남편분의 말에
초간단 대충 스타일로 거르거나 때우긴 했지만
늘 따뜻한 아침을 준비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회사를 관둔지 두 달여, 아침에 새로 밥을 하고 국을 끓일라치면
남편은 그 밥 먹을 시간에 좀 더 자는것이 좋겠다는데

난........계속적으로 고마울 뿐이고, 아침 간편하게 만들어 나갈때 건네드릴 뿐이고~! ^^;

안상태기자 흉내 한 번 내 봤습니다.^^







여기저기 송년회 모임,지인과의 만남으로 분주해지는 12월,벌써 중순으로 들어서네요.
아...세월은 정말....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왠지 맘 서글픈 수요일입니다.
이런 날 비는 말고 빨간장미를 누군가 선물해준다면 흑...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현맘
    '08.12.10 11:02 AM

    울아들 아침도시락이랑 똑같아요.늦잠 자는 아들이랑 매일 주먹밥3개+사과,샌드위치+사과즙,유부초밥+배 떡+사과즙 이렇게 해서 어린이집 가는길에 먹으면서 갑니다.

  • 2. 그린
    '08.12.10 11:25 AM

    내게도 이런 센수~ 있는 아내가 있음 좋겠다는....^^
    Anais님, 정말 사랑스러운 아내이세요.
    아침잠 많은 저는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고문이에요...ㅠㅠ

  • 3. Anais
    '08.12.10 11:42 AM

    ●주현맘님,
    ㅎㅎ 저도 남편이 아들같긴해요 ㅎㅎ 맨날 게임 조아라 하고 뺀질 뺀질대는거랑..ㅎㅎ
    근데 다른점 한 개는 일단 어린이집으로 가는건 아니라는거죠 ㅎㅎ

    ●그린님,
    아, 센수는 참 소중하니까..요.ㅎㅎ
    아침에 특히나 요즘같은 때 따땃한 이불 속 온기를 뿌리치고 기어나오는 거 그거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정말 확~ 제끼고 싶은 마음 뿐이죠 ㅎ 그걸 견뎌야 하니 으흑..ㅠㅠ

  • 4. realize-A-dream
    '08.12.10 2:23 PM

    여기에 허브 사진좀 좌르르 올려주세요. 다들 너무 이쁘고 기특해 하실텐데... 저도 허브 보고 또 보고 싶어요.

  • 5. 임부연
    '08.12.10 2:26 PM

    대기신호 걸렸을때 고때, 먹음 딱이겠군요

  • 6. 뷰티맘
    '08.12.10 3:41 PM

    정말 멋진 만점 주부님이시네요^^
    운전길에 간편하게 아침을 든든히 챙기는행복..
    Anais 님..사랑받는 아내시죠^^

  • 7. 언제나 행복
    '08.12.10 5:26 PM

    사랑받으시겠어요. ^^

  • 8. 후레쉬민트
    '08.12.10 6:02 PM

    신호 자꾸 걸려도 스트레스 안받는 행복한 아침이겟네요
    잠깨서 정신나니 속은 비어서 허한데
    자꾸 신호는 걸려서 우유하나 살시간도 빠듯해지면 아침부터 피곤해오는데
    요런도시락 하나 들고나서면 여유만만 ...
    저도 기억해뒀다 우리 딸내미 아침으로 ㅎㅎㅎ

  • 9. 미조
    '08.12.10 7:34 PM

    유부남이라 유부초밥 ㅋㅋ 넘 웃었어요.
    저두 유부초밥 만들어 먹고 싶네요^^

  • 10. 보날리
    '08.12.11 1:22 AM

    와~ 제가 울신랑한테 해주는 거랑 거의 같습니다.
    전 낫또를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만들죠
    과일도시락도 요즘 감,사과,키위 요렇게 넣구요.
    그래서 과일을 박스단위로 사요 ㅠ.ㅠ
    출근시간이 기니 충분이 먹을 수 있나봐요

  • 11. 해피™
    '08.12.11 3:22 AM

    역시 아침엔 한입에 쏙이 쵝오!! ㅋㅋㅎㅎ

  • 12. 순덕이엄마
    '08.12.11 4:29 AM

    아놔온니 당분간 중뷁 모드로 나가냐능...ㅋ

  • 13. 지나지누맘
    '08.12.11 9:48 AM

    유부녀라 유부초밥 해보려고 -_-;;;
    유부사러 마트에 갔다가... 잔뜩 사서 장바구니도 모잘랐는뎅...(그래서 가방에도 쑤셔너옴)
    집에 와서 보니 유부를 안샀더라는...

    바로 어제 저녁 얘기입니당 ㅠㅠ
    (저 사과 진짜 맛있지요??? 달면서 새콤하면서 아삭하면서 즙도 많고 ^^;; 단,,, 촘 비싼게...)

  • 14. Anais
    '08.12.11 10:15 AM

    ●realize-A-dream님,
    아..디시..왕래하셨군요 ㅎ 허브사진, 휴. . . 이곳도 혹 동물 싫어하시는 분 계실지 몰라서
    아쉽지만 그것은 좀..^^; 허브는 강아지때마 귀여울 줄 알았는데 갈수록 넘 사랑이 깊어가요 으으~ㅎ

    ●임부연님,
    ㅎㅎ 신호걸릴때랑 아마도 출근길이 정체가 늘 심한 편이라 살살 집어먹을 거 같아요.
    10월초까진 제가 일일이 손으로 집어 멕여주...ㅋ출근길이 같은 쪽이라.^^

    ●뷰티맘님,
    아,민망하지만 감사합니다.
    그러나 만점 주부라고 하기엔 즤집 꼴이 지저분..하니 말이 아니라능.ㅎㅎ
    뷰티맘님도 사랑가득한 안내시죠..? ^^

    ●언제나행복님,
    아. . . 꼬옥 그렇지도 않...남편은,, 뭐...그냥..뭐..어떤날은 귀찮다고 안 갖고 나가려고 하는걸 현관꺼정
    갖다 쥐어줄 때도..ㅠㅠ

    ●후레쉬민트님,
    남자들의 출근은 아녀자와 달리 참 간단하더라구.씻고 말리고 입고 나가고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밥 한 술 뜨고 갔음 싶은데...신호 걸려서라도 그렇게 먹고 가면 다행인거죠 ^^
    나중에 따님이 그 도시락을 먹을때의 기분, 우아~! 넘 기대되는걸요 ^^

    ●미조님,
    ㅎㅎ 아 녜...즈질개그 촘...전 이상하게 그런 유치한 장난을 아직(?)도 좋아하지 말입니다.ㅎ
    저 유부초밥을 만들때 먹고 싶은걸 참았다 다 만든 뒤 몇 개 먹을땐 참 맛있는데
    막상 제가 먹기위해선 잘 안 만들어지는게 미스테리~ ^^

    ●보날리님,
    낫또는 저나 남편이나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뭐랄까..생소한 맛이 날듯한데 먹기 괜찮나요?
    과일은 원래 같이 출근할 땐 배,딸기 등등 골고루 깍아 차안에서 제가 포크로 한 개씩
    입에 갖다주면 운전하면서 잘 먹었는데 깍아놓은 걸 집어먹기 뭐하니..그저 사과 한 개 뿐.
    출근은 안 막히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아침 대부분 1시간 전후로...두 배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해피~ ^^
    나도 아침에 눈 딱 뜨고 일어나면 저렇게 누군가 간단한 조식 차려주면 얼마나 기쁠까..
    아 왠지 서글퍼지는 아침..? ^^

    ●순덕이엄마님~
    중뷁,오호~요즘 혹 눈팅도 간간히 하시나요?
    이 곳은 직접 만든 요리들 올리시는 곳이라 전 그간 해 먹은게 마땅찮어서요.
    한 번 모아서 올려봤죠.^^

    ●지나지누맘님~
    ㅎㅎ 저, 지난 주말 홈플러스에 버터랑 우유,산들애 하나 사러 갔다가 나올땐 보따리가 귤 박스꺼정 세개.(>..<)
    어쩜 이리 비슷하세요..? 마트 가실 때 같이 가요~~ ㅎㅎ
    그래서 서로에게 님하, 그것은 구입 대상 목록이 아니올시닷!! 하고 스톺퍼(?)가 되자구요 ㅎㅎ
    저 사과, 같은거 드세요? 맞아요~ 저게 없길래 다른걸 한 번 사 봤더니..저것만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싼 가격에도 저것만 고집해서 구입하고 있지요 으흑...조금만 저렴했음 싶은데 ㅠㅠ

  • 15. 천상연
    '08.12.11 10:38 AM

    아 저게 신호대기 걸리면 하나씩 먹는건가요? 우어어 좋다~

  • 16. 둥이맘
    '08.12.11 1:00 PM

    전 걍 굶겨 내보내는데.........반성~
    울남편은 제 블로그 보믄서 니들끼리 멀 이렇게 맨날 해먹냐고 성질입니다 -.-;;
    저도 세월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서 서글픈 일인입니다

  • 17. Anais
    '08.12.11 2:06 PM

    ●천냥온니~
    ㅎㅎ간선도로 타고 가서 신호 안 걸려도 조나단 막혀서 그냥 집어먹으며 가요 ^^
    나중에 누구도...??ㅎㅎ

    ●둥이맘님,
    저도 굶겨 보내기 일쑤에요.하루도 거르지 않고 저렇게 해 먹진 못하구요.^^
    제가 불량주부라놔서...ㅎㅎ
    세월, 정말 넘넘 빨리 지나네요.진짜 진짜루요 ㅠㅠ

  • 18. 까미언니
    '08.12.11 3:42 PM

    감사해요.mp로 다운받아서 두고두고 들어야겠어요.

  • 19. Anais
    '08.12.11 6:29 PM

    우아~ 까미언니님, 좋으시겠....출근이 늦은 때엔..어김없이 잠을 더 자....는 우리신랑은.
    제가 아플때도 죽 한 번 안 끼리...ㅠㅠ
    솟상하네요.우리신랑은 좀 바보같에요 ㅠㅠ

  • 20. mimi
    '08.12.12 3:28 PM

    간식에도 그만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1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915 3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6,557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193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486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79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332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62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03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013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7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87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82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86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80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11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99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4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52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38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11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010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0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30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2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6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934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703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90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