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오랜만이라 쑥스럽지만..또 주저리 주저리...^^

| 조회수 : 32,909 | 추천수 : 306
작성일 : 2008-11-26 13:09:19
아주,
너무 오랫만이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고 글쓰기가 낯설지만....
그동안 받았던 커다란 사랑을 기억해내고는...
일년 육개월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강원도식 감자 볶음, 감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살수 있을것 같은..)

           (닭가슴살 찢어서 겨자 소스 샐러드)

           (참치 샐러드 있던 것 또띠아로 랩해서 썰어 놓음)

할 얘기들이 술술 나와 줄지 모르겠지만...
오늘 안되면, 또 내일..
그리고 또 모레라도...
빚진 사랑을 갚도록 하겠습니다...(설마 혼자의 착각?^^)
큰 허그 부탁드려요....^~^


           (IKEA에서 산 이쁜 그릇인데 이뻐서 가끔 사진찍어 보기)

           (주방벽에 장식용으로, 그동안 여기 올려봤던 사진들 인화해서..)

          (따뜻하고 맛있는 부엌이 되었습니다..)


지독한 A형 남자와 극단의 B형 여자가 만나서 시작한
신혼 생활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내적으로는 부족한 인격의 수양으로 인한 고통이...
외적으로는 셋집을 전전해야 하는 현실이....
스물 일곱 새댁에게는 꽤나 버거웠던것 같습니다..


        (돈까스용 고기 망치로 두드려 밑간들이는 중)

        (만들어 먹기는 좋은데 튀기려면...ㅜ.ㅜ)


결혼 후 바로 한달은 시댁에서 (논현동 지하에서 살았었는데요..)
시어른들 방과 바로 붙은 허술한 공부방이였습니다...
정말 손만 잡고 자야하는 방이였구만...
힘찬(?) 새신랑으로 인해...(19금)
신경질, 주먹질, 발길질로 밤을 지샐 수 밖에 없었던...ㅠ.ㅠ...


         (닭가슴살을 올리브와 삐리삐리 양념에 재워 두었다가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이곳에서 얻은 정보이긴 한데 누구인지는 ^^)

그나마 애가 탄 남편이 부지런히 쫓아 다녀서...
탈 시댁을 서두를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방배2동의 문간방 생활도...
대략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여서...
단독 주택을 이리 저리 쪼개서 만든 셋 집이라...
바깥 계단을 통해 부엌문이 현관이고 그 부엌은 샤워실도 되고
빨래터도 되고...급할 땐 화장실도 되고....^^
그리고 바로 방하나...
작은 다락이 하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계단밑에 쬐간한 문이 있었는데...
공동 화장실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방하나 마저도 장농으로 막아놓은 쪽의 문이...
주인집 거실이라는 사실....
들며 나는 발자국소리...문 여닫는 소리...
오손 도손 식사하는 소리....
온갖 소리를 공유하며 살아야 했던 집이였습니다...
90년에 삼백만원에 16만원 월세였습니다...


          (오징어 볶음, 한국에서 오는 고추가루의 질에 따라 색깔이..ㅡ.ㅡ;;)

          (배추 물김치 담았는데요..아마 경빈마마님 글보고 필받아서인듯^^)

          (코슷코 장본 날은 아스파라거스가 있는 날..^^)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그 만치 월급을 받았고...
제가 소유하고 있던 커피자판기에서 월 4-5십만원 정도 수입이 있었는데...
남편이 새벽에 우유 배달을 해서 월세를 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의 집에서도 역사는 이루어지고...(19금)
아침마다 미식~미식~하니...속이 이상하고..
커피를 못마시겠고...머리도 아프고...
직장인 종로1가까지 전철을 바로 타고 가지를 못해 중간 중간에서
내려서 쉬어야만 하고....
왜 이러지~ 왜 이러지....비실거리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게스트가 많은날인듯, 김치찌게에 각종 보물들이 가득-오뎅, 만두, 떡,)

        (삼겹살이 메뉴였던 날^^ 얼리지 않은 생고기라 두꺼워도 맛있음-무한리필)

그러기를 몇날 며칠...
계단에 앉아 꼬닥거리며 따뜻한 볕을 쐬고 있는데...
주인집 아주머니 말씀이...에고~ 새댁이 애를 가졌나 보네..?
이러시는 겁니다...애라니요...?
그렇습니다...저희가 교회만 착하게 다니다가 결혼해가지고...^^
거기다 동지적(?) 결혼이였기 때문에....
네, 밤문화가 가져다 줄 영향에 대해서 아는것,
또는 그 다음 단계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이였습니다.....ㅜ.ㅜ....


         (야외예배때 미리 준비해간 재료로 즉석 꼬치 만들기)

         (이웃 가족이 준비해온 소시지들도 함께)

임신이라는 단어에 우리 둘은 너무 뜬금없고...
대책도 없고...민망하고...참...쑥스러웠습니다...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니가 집에 왔다 돌아가는데 애를 포대기로 업고 있더랍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셔서...
남편은 털털 거리는 오토바이에 봄볕에 늘어져 비실거리는
저를 태우고 방배동, 사당동 일대의 모든 산부인과를 섭렵했습니다...
무슨 중병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남편이 절대 남자의사가 있는데는 안된다고 해서였습니다...
며칠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데다...
속이 속이 아닌지라....
제발 아무데라도 가자는 저를 기어이...
사당동 쪽에 있는 여자의사분께 데려갔습니다...
이때부터 저와 우리 아들의 투정과 신경질이 함께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닭볶음이 메인, 닭껍질을 싫어해서 홀랑 벗겨내고~)

        (저만치 다 드시지는 못해요^^..남으면 식구들이 먹어요..)



저희 집을 심방하신 목사님께서...
이사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또
혼자 살던 여동생과 돈을 합하고...
커피 자판기를 팔아 몫돈을 더 마련해서...
5백만원에 20만원짜리 집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두 달만에요...동네에서 동네로 옮기는 거라...
부동산비나 이런건 없었던것 같구요...
리어카로 실어 날랐습니다...


        (묵쑤어서 야채와 함께 무쳤어요)

        (닭날개 반으로 잘라서 매운양념에 조림)

        (8월 한가운데 쯤이였나 봐요..음식이 많은것 보니.)



새로 이사간 두번째 집은 단독주택의 쪽문으로 들어가서..
바로 있는 샷시문을 열면 그게 부엌문이고...
부엌을 통해 방 두개가 마주보고 있는 구조였는데...
들어가는 곳은 일층인데....방쪽은 쬐그만 창문만 있는
지하였습니다...(방배동이라 가능한 구조..ㅜ.ㅜ.)
거기도 화장실은 공용으로 써야하고...
샤워는 부엌에서...거기서 김치도 담고, 연탄불도 갈고...
지붕이 낮아서 중고 장농이나마 다리를 잘라 낼수 밖에 없었던
그집에서도 두 달을 살지 못하고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식탁을 살리고 싶을 땐 그냥 재료들만 담아서 소스는 나중에-묵무침)

        (접시들이 삐뚤 빼뚤 놓였어요)
        


7월이되어 비가 오니까...
창문을 통해 물이 방으로 들이차고...
벽이 곰팡이로 시커멓게 되고....
제 여동생은 한달은 재밌어 하더니..
언니, 형부의 간섭이 싫고....등등...
주인이 돈을 줄테니까 집을 구해보라고 하는것입니다....


           (김치 담근날 돼지고기 삶은거예요..된장, 커피, 월계수잎,아무거나 막넣어서)

          (롱다리 아스파라거스~위드 베이컨..)

         (감자 삶아서 오이, 양파, 계란등 넣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

그 즈음에 같은 교회에 여아 하나만 있는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마침 집을 구하고 있는 중이였고...
어찌 어찌 또 죽이 맞아서...
두 집이 돈을 합쳐 조금 큰집을 얻자고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
남편들 둘이 부지런히 돌아 다니더니...
방주 교회 근처에 있는 단독주택 일층인, 방 세개짜리 집을 구해왔습니다...
방이 세개라고는 하나 모두 다섯 걸음안에
각자의 방문앞에  도달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집이 작았다는 뜻입니다..^^
길가집이라 들고 나기가 편했고...주위에 수퍼마켓이며...
병원, 빵집, 주택은행등...사는 여건이 솔찬히 나아 졌습니다...
5백만원씩 합쳐 천만원 보증금에 20만원씩 월세였었습니다..


     (H건설에서 오신 하숙생(?) 아침 상차림이예요.^^덕분에 비수기인데도 감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저녁 상차림-삼겹살 먹는날인 듯)


아~ 이집은 방앗간 옆집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교회 청년들이 수시로 드나 들었습니다...
남편이 전도도 많이 해 왔지만...길목에 있었던 탓에...
매일 사람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거기다 우리 부부도 아직 적응이 안되었는데...
그 집부부까지...남들과 함께 사는것이 어찌나 힘들던지...
그 집부부가 큰 안방을...
저희 부부가 작은 방 두개를 썼는데요...
우리방 사이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집 남편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샤워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어푸....어프푸...푸푸푸....솨~악 솩~~
저는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애가 세살 쯤이니 걔도 씻겨야죠...
걸레 빨아야죠...흑흑...
하루 종일 물소리와 거의 함께 살아야 했었답니다...
같이 살면 이거 좀 절제해야 되는거 아닙니까....?ㅠ.ㅠ.


      (아침 상차림-새벽6시에 준비- 7시에 식사하셔야 해요..^^)

      (보라돌이맘님 글보고 구입한 미니쿠커^^ 닭볶음에 김치 쫑쫑썰어 넣어 드시라고..)

        (오이, 양파, 피망 넣어 초절임)
    



거기다 처음엔 두 가정이 너무 재밌고 신나서...
생활비도 십만원씩 같이내서 장도 같이보고...
밥도 같이 해 먹고...완전 랄라룰루 였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주일...한 달...두 달....
조금씩 서로에게 금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이유들 중에 하나는 그 집 남편은 고기및 건더기를 좋아해서 다 건져먹고...
우리 남편은 국물만 홀짝 홀짝  떠 먹는것이 였습니다...ㅠ.ㅠ...
나중에 남편한테 당신은 왜 국물만 떠먹냐고...
건더기도 팍~팍 건져먹으라고...생활비도 같이 내는데...ㅡ.ㅡ.::
남편왈...국물이 더 진국이고, 맛있어..뭘 모르네..? 이러는 것입니다...
그래도 엄청 속상한 건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집 부부는 사람들이 참 성격이 서글 서글해서 좋고,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또 같은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여서...
저녁에 찬송도 같이하고..성경공부도 같이하고...
교회도 같이가고...청년들도 우리 두 가정에 놀러 오는것을 아주 좋아하고...
밖으로는 북적북적 부흥이 일어나는것 같았고...
교회에서도 청년들을 봉사할 좋은 거점이 되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안동찜닭 하려고 했는데,,ㅠ.ㅠ....젤리피쉬 샐러드)

       (한인 이동수퍼 아저씨가 다녀간 날 순두부찌게- 아침상차림)


다른 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저는 혼자 속으로 참많이 괴로웠습니다....
신앙의 대 위기가 온것도 같았습니다.....
저 스스로 참 괜찮다고 생각해 왔던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쨍그랑,,,빠그작...깨지는 소리를 날마다 순간마다 듣고 있어야 했습니다...


        (돼지불고기에 상추쌈, 만두도 좀 구워내고...4인분 식탁)

       (양념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그 집부부와 제 남편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서...
일하고, 찬송하고...성경읽고 밥먹고...하는데...
직장을 그만 둔 저는 아침 늦게 일어나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 커피를 마시려고 보면...
벌써 그 자매가 제가 아끼는 커피잔에다가 홀딱 커피를 타서
마시고 있는 것이였습니다...그러면 또 혼자 속이 상해서..
그 자매를 판단하고 정죄하고...왜 남의 물건을 함부로 쓰는지...
자기것도 아니면서...내가 아끼는 줄 알면서....ㅠ.ㅠ...
저도 제 자신이 이렇게 치사하고 쪼잔한지...
그만한 일에 이렇게 맘이 상해야 하는건지...
그러고 나면 하루종일 자신과의 싸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닷가 가서 대구 열마리 사다가 다듬는 중이예요...)

         (싱싱하고 이뻐요..)

우리 부부는 두부, 콩나물, 김, 삼겹살 이런 이름아는 음식만 먹을 줄 아는데...
그 집은  곰탕...주물럭 ...육개장...붕어탕..우럭찜.. 여하튼
스물일곱 강원도 출신 새댁이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만 먹자 하는지...ㅜ.ㅜ.
저는 임신 7월때까지 마른멸치를 고추장에 찍어먹고 견뎠댔습니다...
그집이 해 먹는 음식 냄새를 견디기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 또띠아 한장에 핏자소스+또띠아 도우 한장 그 위에 핏자소스 또 얹고 햄, 치즈 얹어서-약한가스불)

        (미니 그릴로 옮겨 치즈가 맛나 보일 때까지 구워 줌)

그렇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판단하고, 정죄하고 하다가...
잠자기 전에 회개의 눈물로 범벅이 되는 임신 말기를 보내고...
그 기간내내...자신을 자책하고, 돌아보고...반성하고...노력하고...
무수한 실패의 반복 가운데 있던 중 "너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라는 말씀이 저를 비추어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였다면...
이젠 도둑질도 안하고...
남을 때리도 않고....
속이지도 않는데...
밖에 훤히 들어나는 죄가 없으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저녁상 차리는 중- 준비되는 대로 찰칵~찰칵~)

       (중국수퍼에서 해파리?-젤리피쉬를 발견했어요- 쟈스민님 책보고 따라해 본 듯)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고  새생명을 받았지만...
아직 너무나 영적으로 어린상태였던지라...
날마다 예수님이 너무나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휴~

그 집에서 배운 공과는 참으로 크고 귀했습니다...
절대 나는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것,  배려의 여왕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것...
유치하고, 치사하고, 더럽고, 나쁘고, 욕심많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또 저는 그런사람입니다....라고 시인하고...
하나님앞에 나가 겸손하게 엎드리는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얼마나 안좋은 사람이였는지를 보게 된것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서야...
마음도 몸도...영적인 고통도 많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싱싱한 파를 사왔길래..새우, 버섯, 양파 후다닥 썰어서 파전)

        (하숙생 중 일본 아저씨가 계셔서 지지미를 무지 좋아함)

    
제 마음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내려오니...
나보다 남이 낫게(더 좋게) 보이고...
다른 사람들이 귀해 보이고...
주어진 모든 환경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진 겨울을 지내면서...

저희는 드디어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헉~ 그런데 어쩌나요...이상한 애가 나온것입니다...
저는 아기들은 다 TV광고에 나오는
그런 예쁜 애기들이 나오는 줄 알았댔습니다...ㅜ.ㅜ.
머리카락 세가닥 널어 갖고 나왔구요...
나오다 한 시간 쉬었다 나와서 머리통이 삼각형이구요...
머리 뒤통수에는 뻘건 점들이 퍼져있구요...
눈은 새끼 손톱으로 살짝 그어놓은것 같은데..
잘 뜨지도 못하는데다 한쪽 눈 흰자위는 빨개져 있고....
몸도 완전 주홍색 같은것이....
아들입니다..~ 이러면서 싸서 품에 안겨 주는데..
기겁했습니다...이렇게 못생긴애를 어떻게 키우지...?
다른 사람한테 챙피해서 어떡하지..? ㅜ.ㅜ...


           (쟈스민님 책보고 따라 만들었는데..한국식 양장피-근데 사실 양장피가 뭔지를 몰라서)

           (절대 흩으지 말고 덜어 드시라고 했어요-쟈스민님의 강력 조언^^)


친정 엄마가 오셔서 모유 수유하러 애기한테 처음 가면서...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저랑 똑같다 이러십니다....ㅠ.ㅠ.

아기의 오물거리는 입에 젖을 물리고...
오로지 입으로만 허부적거리며  엄마의 젖을 물고, 쪽쪽 빠는 순간...
에고...이게 내 자식이구나 싶은게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애기의 한 쪽눈에 모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깜박이게 하고...
머리카락 세 가닥일지언정...이리 저리 쓰다듬어 주면서...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서서히 올라오는 모성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세번 째 셋 집에 머물 때....
철없던 스물 여덟나이에 저는 승범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축하 받을 일이 있어서 이웃분이 선물로 꽃 주셨어요)



덧글  :  글 쓰고, 사진 올리고 나니 새벽 다섯시였어요...
           한시간 자고 6시부터 밥해서 아침 차려 드리고...
            시내 볼일 보고 들어와 오후에 잠시 눈 붙이고...
           저녁 식사 준비해서 차려 드리고는 그대로 쓰러졌어요....
           이곳 게시판은 울 남편이 지키고 있었어요..^~^
           리플수와 추천수를 중간 중간 알려 주느라 나름 바빳던...

           저는 오늘에서야 느긋하게 들어와 봤더니.....
           엉~ 엉~ ㅠ.ㅠ.....
           너무나 많은 분들이 큰 허~그를 해 주셔서
            제 몸이 다 찌그러들 정도구요...^^
            오랜 시간 잊지 않고 글 기다려 주신분들...
            간간히 안부 쪽지 보내 주셨던 분들...
            로그인의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감동스런 리플 달아 주신 모든분들께...
            그리고 눈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제 깊은 마음속에서 부터 우러나는 감사를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 82COOK에만 이런 이야기를 술술 풀어 놓는답니다..^~^
            감동의 리플들이 많아서요...^^
            그다음에 저희 홈페이지로 옮겨 놓구요...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좌충우돌 맘
    '08.11.26 1:13 PM

    어머머!!
    제가 이런 영광을^^

    그 유명하시던 에딘버러의 뚝딱님!!
    세상에나 이런 영광이...ㅎㅎㅎㅎ

    여전히 솜씨있으시고, 여전히 고운 마음에, 잔잔한 삶의 글까지...
    뚝딱님의 팬이었는데 오랫만에 뵈니 정말 제 넓은 팔로 허그합니다...ㅎㅎㅎㅎ
    자주 멋진 요리솜씨 보여주세요^^

  • 2. 수수꽃다리
    '08.11.26 1:18 PM

    정말 반가워요..
    깔끔하고 푸짐한 식탁을 오랫만에 대하니
    한젓가락 집어먹고 싶어졌어요.*^^*

    정감있는 이야기...
    마치 겨울밤에 할머니께 듣는 옛날얘기처럼
    구수하고 따뜻합니다.

  • 3. 혀니맘
    '08.11.26 1:19 PM

    너무 반가워서 글도 안 읽어보고 리플달아요..
    내맘대로님 너무 방가워요.
    앞으로 글 더 자주 올려주세요

    잘 지내시겠죠????

  • 4. 쭈니들 맘
    '08.11.26 1:20 PM

    아... 뚝딱님이다...
    가끔씩 왜 글을 안 올리시나 궁금했습니다.
    "에딘버러"지명만 나오면 뚝딱님 생각이 나더이다.. ^^

    그 다음 이야기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11.26 1:22 PM

    일단 읽기전에 글먼저 씁니다. 아니~아니~ 여태 왜 소식도 없으시고 이런...기.다.렸.단. 말이지요...반갑습니다. ^^

  • 6. 뮤직트리
    '08.11.26 1:23 PM

    그,, 다음 이야기도,, 계속 듣고 싶어요,,,

  • 7. 설화수
    '08.11.26 1:26 PM

    이름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다 났어요.
    아니 왜 이제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
    저두 윗님처럼 읽기 전에 글부터 씁니다.....
    자주 자주 오셔야돼요~~~

  • 8. moonriver
    '08.11.26 1:26 PM

    저도 읽기전에 인사부터 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뵙고(?) 싶었습니당~
    자주 방문해 주세요.

  • 9. 깜찌기 펭
    '08.11.26 1:26 PM

    기다렸어요..
    반가운맘에 읽다, 눈물도 핑.. 돌았구요. ^^

  • 10. 소박한 밥상
    '08.11.26 1:28 PM

    헉 !! 기절..............!! (죽은 분이 살아 돌아온 듯 해서)

  • 11. 만년초보1
    '08.11.26 1:28 PM

    와, 저 뚝딱님 팬이에요. 이야기 넘넘 기다렸어요. 역시 감동... ^^

  • 12. 이영희
    '08.11.26 1:28 PM

    아...
    이제 나오셨네요..
    그저 잘지내시는가 궁금 했어요.
    해외에 나가면 볼 사람이 이리도 많아졌는데..(ㅋㅋ..나혼자의 착각??)
    영국,독일......
    아구구...
    다 가기 힘든 나라여...

  • 13. 나미
    '08.11.26 1:28 PM

    흐허헉~~~~진짜 뚝딱님이시네요...
    와락 부비부비~~~~
    뒤에서 지켜만보던 왕팬이였는데 안오셔서 너무 허전했었어요..
    정말 반갑습니다^^*

  • 14. 무지개
    '08.11.26 1:29 PM

    다음이야기 무척 기다리게 되네요.
    누근가와 함께살며 자신의 너무 조잡함에 전율느끼는 괴로움
    정말 인간 본성 그거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다잊었던일들 소소하게 진솔하게 풀어쓰시다니 너무 이쁘십니다.
    지난 기억 꾸물꾸물 올라오는 그런 하루이네요.
    자신을 들여다보고 되돌아볼수있다는것 조금 겸손해지는 거겠죠?
    나자신을 바라보는 시간 감사....

  • 15. Mignonne~
    '08.11.26 1:36 PM

    어머나....벌써 1년반이 지났었군요...
    참으로 많이 기다렸답니다..
    후딱 읽었네요....역시.....다음 편도 넘 기다려집니다...

  • 16. 열쩡
    '08.11.26 1:38 PM

    책쓰셔서 바쁜가 했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 17. 은투모
    '08.11.26 1:41 PM

    그동안 정말 기다렸어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죠?
    정말 반가워요

  • 18. 왕돌선생
    '08.11.26 1:44 PM

    저도 인사드립니다. 뚝딱님은 비록 저를 모르시겠지만^^
    안그래도 안부가 궁금했는데 누구한테 묻지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혹시 전에 추진하셨던 그..일때문에 혹시 안좋은일이 있었나? 그래서 사라지셨나 하고 혼자 걱정도 했었답니다.
    반갑습니다

  • 19. 나팔꽃
    '08.11.26 1:55 PM

    저도 많이 기더렸어요....반갑습니다.
    다음글이 별써 기다려집니다....

  • 20. 영마니
    '08.11.26 1:55 PM

    내맘대로 뚝딱님^^ 정말 오랫만에 뵙는거같아요~
    벌써 1년 반이나 넘었나요? 그동안 잘 지내시는지 안부 궁금했었어요.
    다음편두 써주세요^^ 기달릴께요.

  • 21. 헤세
    '08.11.26 1:56 PM

    넘 찡해요..쫘안...

  • 22. 달자
    '08.11.26 1:58 PM

    반갑습니다.
    소식 궁금 했습니다. 어디 물어 볼곳도 없고 해서 ....
    책 내셨나요?
    그렇다면 알려 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23. 루도비까
    '08.11.26 1:58 PM

    반갑습니다 정말로....
    님때문에 저도 옛일이 아스라이 스치는군요
    생각 해보면 신혼때보다 많이가지게 됬구나 욕심없이
    살아도 되련만은 ㅠㅠ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24. 재은맘
    '08.11.26 2:01 PM

    뚝딱님..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벌써 다음 글이 궁금해 지는데요 ^^

    자주 자주 글 남겨 주세요~~

  • 25. 초로기
    '08.11.26 2:07 PM

    저 혼자만 짝사랑하다가,,,,,
    뚝딱님 안 오셔서 무지 섭섭했더랬는데,,,,,,,,
    오늘 뵙네요~~
    너무나 반가워서 처음으로 인사 여쭙고 가요~~^^*

  • 26. 샤랄라
    '08.11.26 2:09 PM

    매일매일 기다렸습니다,,,^^

  • 27. 마리
    '08.11.26 2:13 PM

    어머나어머나 이게 누구에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뚝딱님~~~
    글 먼저 읽느라 댓글이 늦어졌는데 다른 분들이 벌써 반가움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잘 지내셨나요?
    이젠 자주 오세요~ 뚝딱님의 맛난 음식사진과 가슴 찡한 글들 너무너무 기다렸답니다.^^

  • 28. 헝글강냉
    '08.11.26 2:14 PM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또 제 자신도 반성하고 갑니다 ^^
    정말 힘든 신혼을 보내셨네요. 역시 시련은 사람을 더 성숙하게 하나 봅니다
    저도 욕심좀 덜 부리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29. teresah
    '08.11.26 2:15 PM

    와~ 반갑습니다.(와락)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신혼때 많이 힘드셨겠어요. 님글을 읽으니깐 제 주어진 환경에 정말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리고 배고프고 요리하기는 싫은데 사진보고 침만 흘리고 있네요

  • 30. onion
    '08.11.26 2:23 PM

    뚝딱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어요. 꼬오옥~~허그+부비부비~~
    많이 기다렸습니다. 자주자주 오셔요.

  • 31. chatenay
    '08.11.26 2:31 PM

    샬롬!!뚝딱님~훌~쩍......너무 보고 싶었어요!!부비부비~^^

  • 32. 묵향
    '08.11.26 2:35 PM

    와~~~ 뚝딱님~~ 정말 반가워요.....ㅜㅜ

  • 33. 051m
    '08.11.26 2:49 PM

    궁금했어요......

  • 34. 낮도깨비
    '08.11.26 2:50 PM

    저도 깜짝 놀랐어요..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곳 태백에는 겨울이 벌써 왔답니다.

  • 35. 봉식엄니
    '08.11.26 2:54 PM

    반가워요~눈팅만하다가...방배2동과 방주교회...추억이있는곳이군요. 요즘그동네는 재건축으로 철거에들어갔답니다. 저도종합시장 근처에서10여년 넘게살다가 단독주택 관리도 넘 힘들고 그래서처분하고 아파트로 옮긴지꽤되지만 그래도 그때가 재미있고 친구들이 아직많이 사는관계로가끔놀러간답니다. 저도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

  • 36. capixaba
    '08.11.26 2:55 PM

    내맘대로 뚝딱님...
    어찌 이리 오랫만에 오셨나요.
    얼마나 소식이 궁금했는 지 모른답니다.
    TV에서 에딘버러 뉴스만 나와도 친정언니 있는 듯
    뚝딱님 생각이 났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내년엔 딸아이랑 뚝딱님네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자주자주 오세요.
    정말 오늘 너무 반가운 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 37. 홍당무
    '08.11.26 2:57 PM

    어머어머! 반가워요
    이게 얼마만이에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지내신거지요?

  • 38. Mrs.Park
    '08.11.26 3:00 PM

    와와와~~~~~
    반가워요..
    와라락 덥썩~~!!

  • 39. 꽃게
    '08.11.26 3:12 PM

    너무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반가워요..

  • 40. 나나
    '08.11.26 3:16 PM

    정말 기쁘네요. 다시 오셔서요^^
    ^^ ^^ ^^ ^^ ^^

  • 41. 플러스
    '08.11.26 3:16 PM

    반가워요. 승범이 어머니...
    여전히 글솜씨는 소설을 쓰셔도 될정도입니다.
    윤환이도 가끔씩 승범이형과 에딘버러 이야기를 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만 가끔씩 소식을 전해주세요.

  • 42. 이영하
    '08.11.26 3:26 PM

    뚝딱님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으셨군요,, 저역시 그랬구요
    많이 반갑구요,, 다음이야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 43. 가을바람
    '08.11.26 3:26 PM

    삶의 솔직한 표현 과 고백+아름다운 간증+정성스런 음식들...
    많은 팬들이 있는게 당연하시네요
    다음에 이어질 스토리 들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44. 아마린
    '08.11.26 3:41 PM

    어머, 뚝딱님 너~~~무 오랫만이세요..제 목 빠진거 이거 보이세요??
    혹 82를 아주 떠나셨나하는 경박스런 생각까지 했었어요.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서 정말정말 반갑네요.
    뚝딱님 아니라면, 누가 1년 반씩이나 연재를 기다리겠어요.
    암튼, 건강하신거죠? 요렇게 승범 탄생스토리가 이어지는군요..

  • 45. 착한여우
    '08.11.26 3:42 PM

    순간 제 눈을 의심했었음돠~~~~님니 아닌줄 알고....느무느무 진짜 많이 기다려졌었어요...
    일케 다시 글을 보게 되니 진짜루 반가워요.......저두 티비에서 에딘버러 이야기나올적마다
    뚝딱님 생각했었어요...이제 자주자주 오실거죠???

  • 46. 달콤함 향기~~
    '08.11.26 3:44 PM

    어머나 왜이리 오랫동안 안오셨어요
    너무 안오셔서 걱정했는데.. 앞으로는 자주 뵙길바래요^^ 뚝딱님

  • 47. 델몬트
    '08.11.26 3:45 PM

    너무 글을 재밌게 쓰셨어요. 한편의 소설같아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 저와 같아서 공감이 가는 글이었어요. 2탄도 올려주세요. 네?

  • 48. 담비엄마
    '08.11.26 3:49 PM

    뚝딱님 옆에서 그집 사는야그 듣고 온것처럼~~
    조근 조근~~재밌게!쓰셨네요^^
    음식도 색감좋고~ 맛나보이고
    그릇도 주인성격 멘치 이쁘~~넹!!ㅎㅎ
    살림 구단 이신가부다!!

  • 49. 짜짜러브
    '08.11.26 3:51 PM

    왜 안오시나 했는데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한번 글 올리시고 나면 그담글이 언제 올라올까 기다리던 1인 여기또 있습니다.

  • 50. 세이
    '08.11.26 3:52 PM

    메인에 보여지는 닉넴을 보고 정말? 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 오셨군요^^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꼬! 옥!!! 안아드립니다.

  • 51. 겸둥마미
    '08.11.26 3:57 PM

    저를 로긴하게 만드신님.. 읽으면서 아래로 술술....
    왜내가슴이 이렇게 쨘해지는지요. 다음소식 기다라고 있겠습니다.
    중간중간 눈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신 사진들.. 살림과는 거리가먼 제 솜씨로는 감히 흉내조차 낼수 없는것들이네요.
    이런엄마가 있는 승범군은 너무너무 행복하겠어요,

  • 52. 상구맘
    '08.11.26 4:00 PM

    와락^^
    어쩌다 TV에서 에딘버러 나오면 뚝딱님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방가방가

  • 53. 파트라슈
    '08.11.26 4:13 PM

    잘 지내고 계셨지요? 너무 반갑습니다.
    목소리만 듣고 얼굴은 결국 못 뵙고 영국을 떠나와서 참 서운했었는데...

  • 54. 킴비
    '08.11.26 4:28 PM

    아웅~ 너무 오랫만이세요.
    뚝딱님 음식은 어찌나 맛나 보이는지...
    아까 철없는 노처녀 셋이 내년엔 어디로 여행가나 하고 있었는데
    런던 친구집 찍고 에딘버러 가야겠습니다.
    뚝딱님 만나뵈러요. ^^
    뚝딱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네요.
    저도 견디기 힘든 일 있어도 이 진리를 생각하며 인내하렵니다.

  • 55. 미주
    '08.11.26 4:29 PM

    아~~~ 정말 살맛나는 곳입니다 ^^
    하루에도 열댓번씩 들어와서 웃고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한 곳이에요~~

  • 56. SilverFoot
    '08.11.26 4:42 PM

    1년반이라는 공백이 무색하게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신 뚝딱님이 너무나 반가워요.
    꼭 연재소설 다음편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고 잊혀질 때쯤 다음편을 펼친 기분이네요.
    뚝딱님, 저도 윗분들처럼 종종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와락~

  • 57. 그러칭
    '08.11.26 4:59 PM

    와우~너무 반갑습니다. 참 궁금했어요~~허그허그~~
    잔잔한 얘기들이 책장이 다시 펼쳐지며 그림처럼 다가오네요

  • 58. 아웅~
    '08.11.26 5:00 PM

    승범이네가 어찌 지내고 있는지 가끔 궁금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 59. 항상감사
    '08.11.26 5:12 PM

    너무 반가와서 백만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글 잘 읽었어요.

  • 60. 두아이맘
    '08.11.26 5:18 PM

    너무너무 오랫만에 들어오셨네요 ^^ 정말 얼마만인지
    홈페이지에도(프리첼) 그다지 최근 소식이 없어서 참 많이 생각나고 했었는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지요.뭐^^
    이제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 61. 두아이맘
    '08.11.26 5:24 PM

    언젠가 기회가 되면 우리 큰아들과 꼭 가기로 내 자신에게 약속한 ...승범이네집
    읽기도 전에 댓글부터 답니다 ^^^
    아직도 너무나 멋드러진 요리솜씨와 글솜씨를 보니 반가워서 눈물이 핑도네요

  • 62. 홍홍
    '08.11.26 5:55 PM

    정말 반가워요. 전 제가 그동안 뚝딱님 글을 못읽고 지나간줄 알았어요.
    근데.. 글읽기 정말 힘들었어요.
    오늘로 3일째 금식인데.. 음식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거기다 내일 금식이 끝나도 뚝딱님처럼 맛있게 만들 자신이 없기에
    더 좌절합니다.... ㅠ.ㅠ

    그래도 뚝딱님 글 읽어서 진짜 반갑습니다~~~

  • 63. 임선숙
    '08.11.26 6:12 PM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계셨네요.
    팬들을 위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주십시요.

  • 64. 키위맘
    '08.11.26 6:13 PM

    일단 빅 허그~~~ 한번 하고요.
    정말정말 많이 궁금했었답니다. 여전히 잘 지내시구 계신 것 같아 안심이구요.
    여전히 풍성한 식탁을 보니 더욱 반갑네요.
    저도 언젠가 에딘버러 승범이네 꼭 가구 말거에요. ^^

  • 65. 유니게
    '08.11.26 6:22 PM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뵙고 싶어요.

  • 66. 코스모스
    '08.11.26 6:29 PM

    음식이 넘 정갈하네요 첨 뵙네요

  • 67. 파란비
    '08.11.26 6:38 PM

    뚝딱남~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다시뵈니 너무 좋구요... 반갑습니다.

  • 68. 숨은꽃
    '08.11.26 6:54 PM

    오랫만에 오셨네요
    무지 무지 반가워요
    사진도 글도 넘 좋아요
    다음이야기 기대해요

  • 69. Terry
    '08.11.26 6:54 PM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ㅎㅎㅎ
    저 에딘버러 구경 갈 때까진 주욱 오셔야 하는데 하면서 말이죠.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70. 요리요리
    '08.11.26 6:56 PM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소설 쓰셔도 되겠어요^^

  • 71. 클로버
    '08.11.26 7:54 PM

    벌써 6년이 더 되어가는군요. 우리 가족이 승범이네 집에서 3일을 머물렀었는데 여행으로 지쳐있던 우리는 승범이 어머님의 맛있는 음식에 기운차리고, 즐겁게 여행하며 지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제가 82cook을 몰라서 이리 유명하신 분인걸 몰랐었네요. 에든버러의 여름 축제도 무척 인상깊었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72. 은하수
    '08.11.26 8:03 PM

    아~ 이제야 나타나셨네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무슨일이 생겼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되어서 반가워요^^
    곧 속편 올리실거죠?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

  • 73. 라벤다
    '08.11.26 8:06 PM

    반가워서 눈물이 글썽...
    뚝딱님의 진솔한 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74. 냉이꽃
    '08.11.26 8:10 PM

    정말 오랫만에 오셨어요.
    음식도 이야기도 모두 예전 그대로시네요. 반갑습니다

  • 75. 꿈꾸자
    '08.11.26 8:15 PM

    차곡 차곡 쌓아두셨던 이야기 읽고 밥상 사진 틈틈이 보며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 76. 민구맘
    '08.11.26 8:24 PM

    예전에..올리셨던 글 보고 뭉클해서..올리셨던 글 다 찾아보면서 밤새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정말 여전하신듯 합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77. 체스터쿵
    '08.11.26 8:37 PM

    와~락! 안아드려요..넘 반가와서..
    정말 왜이렇게 오랫만에 오셨어요...?
    이 사진들 같이 보고 있는데 울 아이가 "엄마 이건 누구네야?" 해서 " 응 ..니가 아장아장 걸어다닐때 놀러갔던 아줌마네야..모르지?" 했더니...멍~한 표정을 짓네요..ㅋㅋ (저희 2006년도 여름에 동생네 가족이랑 방문했었어요 4살 2살 여자아이 둘뎃고) 그때 정말 닭볶음탕 감동이었어요

  • 78. spoon
    '08.11.26 8:39 PM

    반갑습니다~ 너무 너무~^^

  • 79. 순덕이엄마
    '08.11.26 9:41 PM

    하아~ 재밌다....^^;;
    안녕하세요? 82쿡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는데 이리 많은 분들이 반기시는걸 보고 글과 사진을 보니 역시~ 이해 되네요^^
    담편 저도 지둘리것씀다^^

  • 80. 아직은초보
    '08.11.26 9:43 PM

    반가워요~~ 뚝딱님 숨은 팬인데..
    언제가 될지는모르지만 에딘버러에 가서 닭볶음탕 꼭~~ 맛봐야 겠어요..
    그때뵈요~~ ㅎㅎ

  • 81. 한번쯤
    '08.11.26 9:45 PM

    정말 반가워서 눈물이 왈칵 날거같아요 ^^

  • 82. pip
    '08.11.26 9:53 PM

    너무 반가워요~ 제게 아직 잔돈 없으심 제가 빌려드릴게요 함서 일파운드를 쓱 내밀었던 서글서글한 승범이에게 그런 과거의 비화가 있었군요 ^^ 여전히 정열적으로 살고계신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에딘버러에서 마음따뜻한 며칠을 보냈던 몇년전의 미스가 지금은 두 딸의 엄마가 됐답니다. ㅎㅎ 언젠가 저희 애들 데리고 꼭 또 한번 가고 싶어요.

  • 83. 더좋은날들
    '08.11.26 10:12 PM

    그러게.. 왜이리 오랜만에 오셨어요.
    에딘버러라는 말만 들어도 뚝딱님이 왜 요즘 안오실까 궁금해했단 말예요.
    글 읽다가 눈물짓고, 사진 보다가 침흘리고 ㅋㅋ
    다음편도 목놓아 기다립니다~

  • 84. 지나지누맘
    '08.11.26 10:14 PM

    부탁하시니...

    큰 허 그 <<--- 해드렸습니다 ^^;;

    일단 글 부터 읽고 사진은 따로 감상했씁쬬....
    다음도 기대 만빵하고 있겠습니다

    다음편은 승범군 몇살까지 ??? ^^;;

  • 85. 오믈렛
    '08.11.26 11:11 PM

    헉....너무 반가워요 그렇잖아도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어요...
    반가운마음에 꼭 안아드립니다 ....

  • 86. 보리밥
    '08.11.27 12:00 AM

    제가 기다리다가 지쳐 뚝딱님네 가야하지않나
    생각중이었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87. 바닐라^*^
    '08.11.27 12:25 AM

    댓글이 엄청 많아 들어와봤는데 정말 유명하신분이네요^^* 글이랑 요리사진보며 저도 옛날 신혼때가 그리워 집니다~~~ 다음글이 기대되네요 이제 자주오셔요 반갑습니다^^*

  • 88. 노란새
    '08.11.27 12:28 AM

    흐...닉넴 보는순간 댓글먼저 달아야하나 글을 봐야하나 고민하다 역시 글을 먼저 읽었습니다.
    음...드문드문 음식사진도 눈에 들어오면서 저건 어떻게 하는거야? 살짝 고민도 해보고 저렇게 피자도 굽는구나 그러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저도 세계일주 한번 해야하는데...혼자만 아는 82님들 뵈러...ㅎㅎㅎ

  • 89. 수산나
    '08.11.27 12:41 AM

    반갑습니다. 가끔씩 궁금했었는데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나갔군요
    이 시간대에 꿈나라에 있는데 오늘은 82에 다 들어오고
    뚝딱님 소식 들으려고 그랬나봐요 ^^

  • 90. 둥근해
    '08.11.27 2:31 AM

    장편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사진이 참 보기 좋네요
    글을 참 잘쓰시네요..
    한 문단 끝나고 사진 나오면 빨리 넘기고 다시 글보고ㅎㅎ
    남편왈...국물이 더 진국이고, 맛있어..뭘 모르네..?
    이부분은 차마 안 웃을 수가 없는......뚝딱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대충이해가...ㅋ

  • 91. 변인주
    '08.11.27 3:46 AM

    추천부터 꾹~

    반갑습니다. 잘지내셨지요?

    궁금했었는데.....

  • 92. 잠비
    '08.11.27 6:59 AM

    아이고 반갑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어찌 인사를 아니하겠습니까!!!
    내맘대로 뚝딱~ 님, 여전한 요리 솜씨, 글 솜씨? 에 숨이 넘어갑니다.

    자주 만납시다 ~~~~

  • 93. 페페
    '08.11.27 9:30 AM

    뚝딱님~~정말 오랜만 이예요^^ 많이 기다렸어요..

    방배동 사당동 방주교회...여기 완전 내 구역인데...
    방배동 사당동...지금은 무진장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방주교회는 아직도 저희 친정식구들이 열심히 다니고 있는 교회랍니다.
    서문여고쪽에 즉석떡복이집 미소분식이라고 있는데 혹시 그쪽으로도 좋은 추억 있으신지요?

    뚝딱님~~자주 놀로 오세요^^ 언제든 대환영 인거~~아시죠?

  • 94. 미씨
    '08.11.27 9:42 AM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셨네요,,
    아침부터 마음이 짠~~해 옵니다.
    저도 자주 뵙고 쉽네요..

  • 95. 사랑니
    '08.11.27 9:46 AM

    뚝딱님,,,정말 반가습니다. 얼마만이신지요? 건강하셨군요~

  • 96. 까치맘
    '08.11.27 10:17 AM

    너무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눈물 찔끔,가슴 뭉클이네요.
    빨리 2탄이 보고잡아요~ ^^
    저 오늘부터 뚝딱이님 팬이여요~~ ㅎㅎㅎ

  • 97. 들녘의바람
    '08.11.27 10:29 AM

    정말이지 오랫만인것 맞구요...
    제가 예전에 내맘대로 뚝딱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한동안 글이 올라오질 않아서..(.궁금)
    자주 보고 싶네요...

  • 98. 초록대문
    '08.11.27 10:30 AM

    오랫만에 들렸다가 메인보고 반가움에 활짝 허~그 합니다.
    바쁜것도 잊어버리고 로그인하게 되네요. 방가방가~^^
    아~ ...
    이해할수 없었던 시간 가운데서도 일하심은 언제나...

  • 99. audrey
    '08.11.27 10:50 AM

    저도 너무 반가워요. 너무 반가워서 눈에 살짝 이슬리 맺히네요.
    정말 예전에도 느꼈지만 인생 이야기가 구구절절하시네요. 너무 잘 일고있어요. 많은 교훈도 얻는답니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는거죠???

  • 100. 까르페디엠
    '08.11.27 11:23 AM

    방가방가...^^
    듣고 있는 내내 정신 없이 빠져들게 하던 그 재치있던 이야기 솜씨...
    그립네요.

    여전하셔서 더 좋습니다.
    반가워요. 우리 아들도 잘 있습니다. 군 복무 중...
    이웃의 이쁜 공주님 댁도 모두 안녕하시지요?

  • 101. nayona
    '08.11.27 11:26 AM

    와....저런 음식 솜씨를....
    감탄만 쫙쫙하다 갑니다.
    살아오신 이야기에도 감동받으며....와.....

  • 102. 박하사탕
    '08.11.27 12:01 PM

    무심코 가장 많은 조회수의 글인갑네 하고 클릭했다가
    너무 반가운 님의 닉네임을 보고 설마하며 다시한번 들여다 봤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인데 이리 반가울수가...^^
    비오는 날인데 갑자기 기분 좋아졌습니다~~~

  • 103. 찌우맘
    '08.11.27 12:26 PM

    뚝딱님 넘 기다렸어여~^^
    역시나 열심히 사시네여...존경...감탄~~

  • 104. 스위트피
    '08.11.27 12:27 PM

    반갑습니다.

  • 105. 럭키걸
    '08.11.27 12:42 PM

    제가 뚝딱님의 글에 뒤늦게 빠져 있을때쯤 사라지셔서.. 너무 서운했더랍니다..
    넘나 반갑습니다..

  • 106. 장동건 엄마
    '08.11.27 1:01 PM

    너무 보고싶었어요.. 찐하게 안아드립니다.
    늘 뚝딱님 글 읽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어서 에딘버러에 가서 직접 뵐 수 있는 날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건강 잃지마시고 더 행복한 승범이네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107. ilovehahaha
    '08.11.27 1:17 PM

    마지막 대목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전 젖을 애기 콧구멍에 짜넣더랬죠..코 뚫리라고..^^;;)
    저도 반지하신혼시절 생각하믄.. 같이 고생해온 신랑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집니다..

  • 108. 현진맘
    '08.11.27 1:20 PM

    반가워요 ^^

  • 109. 해피데이
    '08.11.27 2:26 PM

    ^^ 드뎌 들어오셨네요!! 넘 반가와요.

  • 110. 골고루
    '08.11.27 3:02 PM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그리 오랜 세월이 지난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반가워서 덥석 안아봅니다.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또 기다릴게요. *^^*

  • 111. 쫑알이
    '08.11.27 3:14 PM

    뚝딱님 내공이 보통 아니시군요.
    ↑'장동건엄마'까지 납시게 하니...ㅎㅎ

    한 때
    저도 어디에선가
    지난 얘기들을 주루룩~ 풀어낸 적이 있지만...
    그 후, 참 많은 갈등과 머쓱함이 느껴져 괴로운 적이 있었읍죠.

    읽는 자의 입장에서 보니
    이런 글이 꽤 원초적인 감동을 느끼게 하는군요.

    단, 님같은 필력의 경우에!!!

  • 112. 지니맘
    '08.11.27 3:17 PM

    저도 참많이 기다렸고 보고싶었던 일인에 속한답니다^^
    뚝딱님이랑 안동댁님이 일년여째 보이지 않아서 무지 많이 궁금했는데 반갑구요~
    티비에서 에딘버러만 나와도 윗님들처럼 당연히 뚝딱님이 생각나곤 했거든요
    닉넴대로 내맘대로 뚝딱거리는 요술방망이처럼 예쁘고 거창하게 만드시는^^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내시는분이 어쩜 글솜씨도 그렇게 이웃집 엄마랑 얘기하듯이
    친근하고 차분하게 풀어놓으시는지 계속 감탄만 하고갑니다
    앞으론 자주 등장하시어 여기계시는 팬?^^ 들에게 더욱 많은 환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113. candy
    '08.11.27 3:34 PM

    정말 1년 6개월이 지났나요?/...헉~
    반가워요.^^
    글 잘읽고 갑니다....

  • 114. 뷰티맘
    '08.11.27 4:03 PM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은 느낌이에요..
    훌륭한 요리와 멋진 글솜씨....감동 입니다...
    앞으로의 글,,,너무 기대 되는데요^^

  • 115. 르플로스
    '08.11.27 4:43 PM

    제가 2년전에 일본에 놀러갔었어요. 민박을 했는데...옆방에 오신 치과의사 선생내외께서 에딘버러 승범이네 다녀오신 얘기를 한참하시는거예요...그부부께서는 여행보담 승범이네서 식사한게 너무 맛있었다며 내내~~~ 얘기하시더라구요. 저희보러도 에딘버러에 승범이네 한번 꼭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그땐 82에서 뵐 수 있는지 몰랐었거든요. ㅎㅎ 언제 한번 가서 맛을 볼수있을려는지...ㅎㅎ

  • 116. Harmony
    '08.11.27 5:44 PM

    반갑습니다. 승범어머님~
    정말 글솜씨며 요리 솜씨며 요술방망이 뚝딱하면 나오듯~ 이렇게 뚝딱! 이시니
    감동과 부러움이 넘칩니다.
    그곳에 다녀가신 모든분들은 승범어머니의 정과 사랑이 등뿍담긴 식사로
    다들 잊지 못할거에요.
    미국은 지금 땡스기빙 터키 굽느라 집집마다 구수한 냄새 흘러나오고
    몰은 선물 준비하느라 북적 북적 난리네요.
    그곳 영국쪽은 추수감사절을 어떤 음식들을 하고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 전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어요. 한국마트가 많지도 않고
    그나마 신선하지 않아 글로벌마트 가서 대강 사먹고 있는데...음식사진들 보니 눈물나네요.내일 미국가정에 땡스기빙 초대받았는데...커다란 터키 보다는 승범네의 물김치며 잡채며.. 이런저런 맛난것들 다 먹고 싶어요.
    이 야심한 밤에 정말 고문입니다.

    다음 글은 너무 기다리지 않게 해 주세요. 다시한번 많이 반갑습니다.^^

  • 117. 승신이
    '08.11.27 7:38 PM

    꺅~~ 기절~~.. 저런 밥상 한번 받아밨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 118. 파헬벨
    '08.11.27 8:31 PM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절대 나는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는것, 배려의 여왕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것...
    유치하고, 치사하고, 더럽고, 나쁘고, 욕심많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또 저는 그런사람입니다....라고 시인하고...
    하나님앞에 나가 겸손하게 엎드리는것을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 얼마나 안좋은 사람이였는지를 보게 된것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서야...
    마음도 몸도...영적인 고통도 많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이 대목 읽고 또 읽고 ..눈물이 핑 돌 정도로 ...

  • 119. 울땡이
    '08.11.27 10:24 PM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서 댓글달아요...

    얼굴은 본적없지만 항상 어찌사는지 궁금하고 예전부터 글잘읽고 요즘 소식이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오셨네요.. 1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 그리 오래된지 몰랐어요..
    (그사이에 저도 아기낳고 아기엄마가 되었으니 긴시간이였네요..)
    요리솜씨면 글솜씨는 여전하세요..
    뚝딱님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와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 120. 별꽃
    '08.11.27 11:57 PM

    목 빠~지게 기다리다 홈피도 가보고 아~잘 계시는구나 하고 그래도 아니오시니 마음상하는일이라도 있으셨나 하는 노파심도 생기고.....자주자주 들러서 소식 전해주셔요^^~

    저도 크~~~게 안아드렸어요 ㅎㅎㅎ

  • 121. 오일렛
    '08.11.28 4:50 AM

    너무 안오셔서 많이 기다렸어요...엉엉...
    글을 두번씩 읽었답니다..마음이찡해서요...
    너무 반가워요...정말 자주 오셔야해요..

  • 122. 콩새
    '08.11.28 7:23 AM

    안녕하세요. 7월에 친구랑 우연히 댁에 갔을때 뚝딱님 보고 많이 반가웠지요.
    하이랜드랑 여기저기 안내해주셔서 감사했노라는 안부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달콩

  • 123. 로즈
    '08.11.28 10:34 AM

    완전 기다렸지요,,,
    완전 환영하구요,,,
    자주 오실거죠???

  • 124. 풀꽃
    '08.11.28 2:41 PM

    방가방가~~~~~~~~~^^*
    올만이세요..자주 오세요..
    좋은 요리 솜씨와 글솜씨..정말 반갑습니당~~^^*

  • 125. 미조
    '08.11.28 3:47 PM

    저두 글 읽으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내가 모자란 사람이라는것...그걸 인정하면 마음이 훨씬 편안한것 같아요.
    다음엔 아드님 사진도 올려주세요^^
    자주 오세요~~~

  • 126. 시나몬
    '08.11.28 8:09 PM

    이곳에서 일들이 많아 훌쩍떠난분이 몇분계셔서 혹시 .상처받으신일 있었나 궁금했었답니다..
    반갑습니다...옛친구를 만난듯...

  • 127. 이희경
    '08.11.28 10:34 PM

    사모님...........
    정말 오랫만에 오셨네요????
    승범이 탄생의 비밀(?).... 내맘대로 뚝딱이라는 닉네임..너무 반가워서...
    일부러 로그인하고 들어 왔어요...
    평안하시지요?

  • 128. 카라
    '08.11.29 11:29 AM

    드디어 입장....두두두..
    정말 궁금했어요
    넘 반가워요 이제는 자주 글 올려주세요...^^

  • 129. 향기로운사과
    '08.11.29 1:58 PM

    뚝딱님 저는 님이 82를 떠나신지 알았어요..
    혹시라도 저 모르게 글이 남겨져 있지는 않은지 찾아보기도 했고..
    닉넴을 바꾼건 아닌가도 싶어서 이글저글 클릭도 많이 해봤는데 안계셔서 얼마나 슬펐는데요..
    이렇게 다시 컴백하셔서 너무 기뻐요..
    그리고 이어지는 글도 너무 그리웠어요...
    와락~~

  • 130. 안나푸르나
    '08.11.29 2:24 PM

    이렇게 한참만에 오시면 어떻게 하나요...넘넘 반가워요.
    이젠 자주자주 오셔요~

  • 131. 벌개미취
    '08.11.29 9:22 PM

    글이 넘 재밌고 맛나 혼자 키득거리다 남편에게 한참 읽어주었습니다.
    울 남편은 음식사진에 넋이 나갔네요^^
    넘 재밌게 감동적으로 글을 읽고 밑을 봤는데....
    유~명하신 분이시군요 ^^
    제가 초보인지라 ㅋㅋ
    첨에 음식사진들 보고 앞접시들이 많아서 목사님댁인가?? 했답니다. ㅋㅋ

  • 132. 지수맘
    '08.11.30 11:40 AM

    드뎌~~ 오셨군요.. ㅠㅠ;
    애기 아빠와 영국에 가면 꼭 뚝딱님께 가보자고 두손걸고 약속 했는데....
    어느 결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온지 6개월 됐어요.

    이젠 7살된 딸아이와 엄마와 배낭여행은 꼭 님께로 가자고 약속하렵니다.
    맛난 거 먹으러... 흐흫...

  • 133. 에이프릴
    '08.11.30 8:20 PM

    정말 정말 오랫만이네요...그리웠어요 기둘렸어요... 대단하시고멋지시고또요리의의욕이 불타네요..

  • 134. 라임
    '08.11.30 11:00 PM

    저는 이곳에 출입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리 유명한분인줄은 모르고..
    진솔한 글을 읽어내려가는 중간중간 눈물과 콧물을 닦았어요~
    결혼하신 시기와 나이를 보니 저와 같은해에 결혼하셨었고 나이도 같은데
    원글님 글 읽으면서 참 많이 부끄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마음도 아주 따뜻한 분 같아 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앞으로 자주 정감있는 글 보게되는 영광을 주세요~^^

  • 135. 아딸맘
    '08.12.1 12:02 AM

    한권의 수필집을 읽어 내려온 느낌이랍니다
    현재에 불평하며 투덜거리던중 님의 글읽고 반성많이 하게 됩니다
    맛깔스런 음식들도 대단하시구요
    유명하신분인 줄 몰라 뵈었습니다

  • 136. 산적
    '08.12.1 5:10 PM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많이 반가워요. 글도 요리도...

  • 137. 블루치즈
    '08.12.2 11:27 AM

    너무 오랜만이시네요..글 보니 괜히 반갑네요..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벌써 1년 6개월이나 되었군요..세월이 참 빠르네요..

  • 138. 세시안
    '08.12.3 8:40 AM

    사골국 끓이는거 찾아보러 왔다가 메인사진에 있는 머핀이니 음식들이 너무 맛나보여 들어와서 이렇게 넋놓고 글을 읽고 있는데 도저히 끊을수가 없네요.. 저도 그리스도인의 한사람으로 저자신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무지하게 비교하고 남잘되면 배아파하고 쿨한척하지만 속은 이미 곪아있고 그런 모습이 제 자신임을 깨닫고 에스더님의 말씀처럼 인정하니 오히려 맘이 편해지네요.. 늘 사랑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억지사랑임도 깨닫게 되고요.. 암튼 너무 훈훈한 아침이네요~ 지금은 열심회원이 아니지만 82쿡 열심이었을때(그때도 눈팅만 ^^) 에스더님 닉넴을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생활하시는거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아드님 이야기만 들었는데 나중에 따님이야기도 해주세요~ ^^

  • 139. 얼음동동감주
    '08.12.25 4:21 AM

    아기낳은지 넉달된 아기엄마인데요..
    님 글 읽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네요.ㅎㅎ
    글 잘읽고 사진도 잘보고 가요~!!^^

  • 140. 김미희
    '09.3.12 5:00 PM

    저 그 다음이야기 궁금해요 ^^ 글솜씨가 넘좋으세요 다음편 언제올라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223 맛간장 만들어봤어요.(ilovemath님께 이글을 바칩니다) 23 챌시 2022.09.30 3,757 2
44222 오랜만입니다! 18 테디베어 2022.09.27 8,171 4
44221 다이어트인 초대요리 - 아롱사태수육과 채소냉채 13 뽀숑이 2022.09.26 8,241 1
44220 성공한 호두정과 레시피 공유합니다. 4 와글와글 2022.09.19 5,569 1
44219 약식레시피 자유게시판에서 옮겨옵니다. 6 와글와글 2022.09.15 5,999 1
44218 151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2년 8월 불고기와 김치전 3 행복나눔미소 2022.09.15 4,214 9
44217 안녕하세요 첫 글 작성이네요 47 뽀숑이 2022.09.14 11,140 6
44216 고3 연휴밥상 & 추석지낸 이야기 26 솔이엄마 2022.09.13 15,258 7
44215 깨찰빵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요? 레시피 공유합니다. 3 와글와글 2022.09.09 5,432 0
44214 해피 추석 ! (고양이 사진 있어요) 24 챌시 2022.09.08 13,695 1
44213 오스트리아에 푹 빠졌어요~ 18 시간여행 2022.09.06 11,865 2
44212 가을 옥수수 참 맛있네요 3 해바라기68 2022.09.06 5,762 0
44211 고3 개학밥상(feat.속상함) & 추석준비 29 솔이엄마 2022.09.01 16,056 4
44210 너구리 전복라면/ 여행기 2편 26 시간여행 2022.08.29 11,626 3
44209 3년만에 떠난 해외여행~~ 41 시간여행 2022.08.25 13,926 3
44208 개학했네요~ 9 망아지맘 2022.08.23 15,092 1
44207 고3 여름방학 밥상 (내가 이젠 하다하다 이런 것까지...) 58 솔이엄마 2022.08.20 17,321 7
44206 미국 뉴욕주 캠핑카 여행 2 22 Alison 2022.08.17 11,160 3
44205 미국 뉴욕주 캠핑카 여행 1 24 Alison 2022.08.16 9,727 5
44204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음식하다가 죽을 운명 61 솔이엄마 2022.08.14 17,322 7
44203 대학생이 먹고 사는 이야기 4-지난 가을의 이야기 39 정진서랑 2022.08.13 13,242 2
44202 15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2년 7월 스파게티 2종(토마.. 6 행복나눔미소 2022.08.12 5,993 7
44201 마늘장아찌 망한건가요? 2 yangguiv 2022.08.11 6,262 1
44200 첫사진 고양이사진 주의! 음식사진도 있어요. 24 챌시 2022.08.10 9,900 2
44199 고3 수험생의 방학밥상 60 솔이엄마 2022.08.08 14,406 5
44198 명왕성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리고 안드로메다 은하계 사람들과 .. 47 소년공원 2022.08.08 12,350 2
44197 사진없는 반찬 이야기~또 14 티소 2022.08.06 5,767 2
44196 2022 여름 2탄 - 꽁당보리밥의 추억 20 주니엄마 2022.08.05 10,492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