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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순덕엄뉘표 아로즈 콘 뽀요 따라하기

| 조회수 : 6,788 | 추천수 : 78
작성일 : 2008-11-17 10:15:42
이름도 어려운 아로즈 콘 뽀요~

순덕이엄마께서 올리신 레시피보고 딱 제 스탈이다싶어서 주말 별식으로 만들었답니다

시간은 조금 오래걸리는데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편이 아니네요

근데 토마토홀 언제 넣는지 안알려주셔서 하마트면 걍 토마토없이 만들뻔했네요 ㅋㅋㅋㅋ

닭고기도 정육을 안팔길래 닭다리 사와서 살 저며발라내서 밑간하고 남은 뼈로 닭육수도 냈더니 역시나 넘 맛있더라구요

근데 저희집에 무쇠솥이 없어서 걍 라자냐 만드는 내열그릇에 만들었더니 오븐에서 시간이 10분정도 더 걸렸어요(조만간 아무래도 질러야할꺼같네요^^;;)

보기엔 좀 질어보이지만 먹어보니 살짝 꼬들한게 밥알 하나하나가 탱글탱글 넘 맛있더라구요

만들어서 내놓으니 울서방........내가 이래서 이 마누라한테 콱 쥐어살믄서도 암소리 못한다니까!라며 너스레를 떨더라구요 ㅎㅎㅎㅎ

순덕엄뉘 고마워요~

밑에는 곁들어먹은 샐러드랍니다

천년초라고 제주산 백련초보다 알이 좀더 작고 연한걸 팔길래 사와서 반으로 갈라 씨 빼내고 채 설어 베이비야채들과 함께 곁들였어요

소스는 마요네즈, 레몬즙, 백련초가루, 후추, 꿀로 만들었구요

일케 먹고 간식으로 내장산가서 사온 무화과와 대봉시를~

글구 한동안 배가 넘 불러 꺽꺽 대고 다녔답니다 ㅋㅋㅋ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지누맘
    '08.11.17 11:03 AM

    둥이맘님... 무쇠솥 지르세요... ^^;;
    근데 뭘로 지르실꺼에요????
    따라서 살래요 -_-;;;(같은걸루다가... 제가 뭐 살림 볼줄을 알아야지요 ㅎㅎㅎ)

  • 2. 둥이맘
    '08.11.17 1:11 PM

    오래된 아파트라 부엌이 워낙 작은데다 수납공간도 늠 없어서........우선 주방 넓은 집부터 질러야될꺼같아요-,.-
    지나엄마 아침부터 여적지 컴터앞에 앉아있죠?! 고만 보고 지누랑 좀 놀아줘요! ㅎㅎㅎㅎ

  • 3. 순덕이엄마
    '08.11.17 6:25 PM

    ㅎㅎㅎㅎ 맛있었다니 느므늠느므 기쁩니다.
    저 사진에 닭다리살 끝 살짝 끄슬린게 증~말 군침 도는군요^^

  • 4. 아라
    '08.11.17 11:01 PM

    제가요....어제 이거 만들어 먹었거든요..
    마트에 토마토홀이 없어서 토마토페이스트로 사왔는데..(순덕이어머님 토마토페이스로대체해도 되겠죠?)
    다 만들고 나니까 요걸 빼놓았지 뭐예요..그래서 그런지 때깔이 그냥 볶음밥같았어요..-.-
    그것만 빼놓지 않았어도 사진 찍어서 올리려고 했었는데...ㅋㅋ

  • 5. 콩쥐
    '08.11.18 1:03 AM

    순덕엄뉘
    순덕이 보고 시퍼~~~요

  • 6. miro
    '08.11.18 1:58 AM

    아.. 방금 침 나왔어요. 쓰읍. ㅡㅜ

  • 7. 짱돌
    '08.11.18 7:37 AM

    ㅠㅠ 아침부터 민망하게 침넘어가는 소리만...

  • 8. 까미언니
    '08.11.18 9:15 AM

    사진은 대체 멀로 찍으시는거예요..??? 샐러드가 모니터 밖으로 튀어나오는거 같아요...@_@

  • 9. 둥이맘
    '08.11.18 9:53 AM

    순덕엄뉘......덕분에 울식구 포식했어요^^

    아라님....저도 빼먹을뻔 했다니까요~ㅋㅋㅋㅋ

    콩쥐님.....가끔은 울신랑도 순덕이 보고싶데요 ㅋㄷㅋㄷ

    miro님.....해드세요~ 생각보다 쉽고 넘 맛있어요!

    짱돌님.....날씨가 추워져서 아침 든든히 드셔야 덜 추운데.....얼렁 맛난거 챙겨드세요~

    까미언니님.....카메라는 니콘 D70을 오토로~ 완전 똑딱이 수준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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