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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청국장외 이것저것

| 조회수 : 10,197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8-05-22 01:40:42
◆◆◆청국장 만들기◆◆◆



콩을 충분히 불린후 찜솥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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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보를 뜨건물에 소독한후 아래깔고 메주콩과 낫또 몇알을
군데군데 넣고 24시간 띄웁니다..(저는 청국장 제조기사용했습니다)






낫또 몇알넣고 띄웠더니 종균이 줄줄줄....
먹을만큼 내놓고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꽁꽁얼어도 종균들은 다 살아있다고하네요...






청국장 찌개를 끓였습니다..
애들은 국물이 자작한걸좋아해서 물을 넉넉히붓고 끓였습니다..



다싯물에 집된장에 청국장 듬뿍넣고, 삼겹살 먹다남은거 몇점하고
묵은김치,두부,대파,청양고추,다진마늘, 고춧가루한스푼 넣고
끓였습니다...

기존 청국장 쿰쿰한냄새 없이 구~수하고 참 맛났습니다..






동태찌개에도 청국장 몇알넣었더니 비린냄새도가시고
시원하게 맛있었습니다






멸치찌개에도넣고.......










고추장 한스푼, 집된장 한스푼,청국장 두스푼, 물엿,갈아놓은마늘
통깨,참기름넣고 쌈장도 만들었습니다






스푼으로 잘섞이라고 저었더니 청국장 종균이 엉겨서 한덩어리로
뭉쳐버렸쓰~으...... 실같은 종균이 몸에 좋다고하니.....무조건적으로다가
먹었습니다......맛도 좋아부러~~~






.....





◆◆◆돼지목살 솔순찜◆◆◆





봄이라 솔순이 쑥~올라온것을 장날에 사왔습니다

돼지 목살 좀사다가 소금,후추 뿌리고 사이사이 솔순을 올리고
찜솥에 쪘습니다






돼지 누린내 없이 솔냄새가 솔솔~(향기 쥑입니다)






청국장 쌈장에다가 목살솔순찜을 올려서 먹었습니다...
워메메......이맛이 딱이랑게여~





...........


◆◆◆두부찌개◆◆◆




입맛없을때 두부찌게 해먹었습니다







물끼빼고 팬에 두부를 꾸워서........







고추장,고춧가루,진간장,맛술,물엿,마늘다진것,통깨,청고추다진것
청국장 콩알도 적당히넣고 휘~저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양념장을 두부 켜켜히넣고 .................뚝베기에 뚜껑닫고 약불에
적당히 끓이면 물이 자작하게 생기면서 양념이 두부에 베이면서
촉촉히 부드럽고 먹을만합니다...










...............



◆◆◆고등어 양념구이◆◆◆




고등어에 갈분가루 묻혀서 꾸웠습니다







양념장 올려서 먹으니 한맛 더있네요.....



..............


◆◆◆<호래기젓갈>◆◆◆






싱싱한 호래기를 사다가 젓갈을 만들었습니다
호래기젓갈은 식구들이 다좋아합니다





액젓에 고춧가루,마늘,청양고추,통깨 대파쫑쫑 썰어 주물주물








...............


◆◆◆<김밥>◆◆◆




일식집에가보니 이런 김밥이 나오데요.....





야채를 갈아서 김처럼 만들었다네요..





생긴건 꼭 문종이랑 흡사하네요..




김밥재료는 대충대충넣고......





잘붙게 밥풀떼기로 꼭꼭눌러서 마무리~




.
.
.





맛은 그저..그래요~





음마~
너무많이 해먹었나봐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08.5.22 2:05 AM

    짝짝짝^^
    왕삼님 요리는 항상 저를 두번 직이십니다..솜씨로...사진빨로..ㅎㅎ
    제가 지금 심히 배가 고픕니다..요즘 먹을거 다 먹으며 다이어트중인데...ㅋ
    야채로..울아들들 꼭 맥이고 말겠어요...그런데..우리동넨 왜 아보카도가 없을까요?

  • 2. 우노리
    '08.5.22 6:35 AM

    왕사미님~~~
    와우~!!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고이네요. 그려...

    왕사미님 질문 하나해도 될까요?
    청국장제조기로도 청국장이 잘 떠지나요?
    냄새는 많이나는지...(해외에 있다보니 청국장 냄새에 신경이 쓰여서요.^^)
    낫또는 뭐며, 어디서 구할 수 있을가요?

    그럼, 답변 해주실 줄 믿고 미리 고맙습니다.^^

  • 3. 친한친구
    '08.5.22 7:00 AM

    음식사진이 제 머리에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는 것 같아요.

    근데 갈분가루, 호래기가 뭘까요?

    그리고 멸치찌개는 사시는 동네가 어디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침이 고여 이거 쓰고 빨리 떠야겠어요,,^^

  • 4. 예송
    '08.5.22 7:23 AM

    재밌게 글읽고 참견 좀 하고 가야지^^
    호래기는 꼴뚜기같은데요? 갈분가루는 감자전분..맞나요?
    아마 경상도 여인네인 듯..ㅎㅎ

    저도 열심히 청국장 만들어 먹은지 몇 해되는데
    우리집은 아무리 몰래 음식에 넣어도 금방 눈치채고 안먹던데..
    그대신 우리집은 과일과 같이 갈아서 생으로 마시지요
    그건 아주 잘마셔요^^

  • 5. jisun leigh
    '08.5.22 8:28 AM

    정말 무지무지 먹고 싶은 음식들 사진이 다 모였네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서 해먹을 수 있는 유일한 것.... 두부찌게 준비하러 갑니다.

  • 6. 마샤
    '08.5.22 9:49 AM - 삭제된댓글

    눈팅 자주하며 사진 올리는법을 못배워 흔적을 남기지 못하는 82식구닙당~
    먼저 왕사미님 대신하여 양해구하며 우노리님의 요리도 반갑게 보는데...
    나름 청국장에 대해 좋은 느낌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콩 불려서, 삶아서, 시간맟춰 만들어 먹었는데요 시간도 엄청 걸리고 바실러스균도 그닥 많이 생기지 않았지만 만족하며 먼들어먹는 자부심에 살았담니다!
    그런데 '오쿠'라는 건강제조기를 이용하여 만들어 본다음 불리고 삶고 발효가 1번에 오케이 정말 시간 절약되고 나또 없이도 바실러스균 엄청 잘 생기고요 냄새 안나고 따봉입니다~ 요구르트에 건강음료도 만들어 먹구요!
    써보니 좋은데 제품광고완 관련없는 한 주부의 정보라 여기시고 가자고 있어도 될 듯 싶어서요

  • 7. 미소천사
    '08.5.22 10:20 AM

    왕사미님...낫또에 대한 질문입니다.

    쓰고 남은 낫또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음 청국장 발효할때
    또 써도 되나요?

    저두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는데 잘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해서요
    낫또 한수저 넣는 방법이 눈에 띄어 질문드립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8. ^복실^
    '08.5.22 10:34 AM

    두부찌개가 확 땡기네요~~~ 입이 까끌거릴땐 최고 밥도둑이죠^^

  • 9. angie
    '08.5.22 10:42 AM

    호래기 젓~ 이거 정말 어렸을 때 많이 먹었는데... 어릴때 먹던 음식이 그리워지는게 나이들어 가나봅니다. ㅋㅋ

  • 10. muffin
    '08.5.22 2:31 PM

    오밤중에 저 어째요..... 외국에 살다보니 이런 음식 먹어본지 오래라 ....
    군침이 확 ~~~ 돕니다.... 밥 한공기 들고 화면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
    청국장 제조기가 없으면 만들수 없나요?....

  • 11. 마샤
    '08.5.22 3:16 PM - 삭제된댓글

    위의 muffin님~
    노란대두 불리는데 6-8시간, 익히는 것 중요한데 물조절해서 4시간 정도 푹 익혀 콩물 자박 할때까지 하고, 또 한 김나가게 식혀서 요구르트 발효기에 22시간 정도 발효시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고 발효한 뒤에 보면 청국장 같은데 냄새는 그런데로 유사한데
    그 몸에 좋다는 바실러스 균이 생각만큼 안나와서....
    저도 어떤 분이 올린 사진 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구입해서
    지금은 넘 편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한 번 기계없이 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 12. 예송
    '08.5.22 10:49 PM

    저두요 마샤님과 생각이 같아요
    뭐니 뭐니해도 오쿠로 만드는게 젤 쉬워요
    지금도 우리집오쿠는 홍삼숙성중..
    .어제는 배 원액내리기..그제는 청국장..
    너무 부려 먹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 13. 귀여운엘비스
    '08.5.23 12:28 AM

    기절 '.'

  • 14. 왕사미
    '08.5.23 12:31 AM

    제가요...낮에는 일이많아 답변이 많이늦었네요..


    청국장,요쿠르트,발아현미 만드는 겸용 제품인데 참 잘샀다 싶을정도로
    좋네요..


    ★여름이라 오래 안담궈둬도 메주콩이 잘불었습니다
    (깨끗이 씻어 물에 담궈두고 모르는체 방치 대략 3시간정도)

    ★푹 삶는것보다(물에 직접닿는것보다), 찜솥에 찌는것이 영양소 파괴가 덜되고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낫또는 일본청국장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청국장보다 콩알이 좀작고 마샤님 말하는
    바실러균이 무척많아 맛이 약간 미끌거리고,마트에가면 여러가지 판매합니다


    ★제조기로 사용할때 그냥 콩삶아서 코스 돌리는것보다 요쿠르트 발효할때 우유에 흰요쿠르트를 한병부어서 발효시키는것 처름 낫또를 중간중간 섞어주면 효과 만빵입니다
    시간은 하루정도 걸리지만 기계가 알아서 혼자서 척척하는것이라 별로 번거럽지않습니다


    ★냄새는 약간나지만 예전에 청국장만큼은 꾸리한 냄새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찌개를 끓일때는 거의 안나는편인데 외국사람 코에는 않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양이 많으면 한번먹을 분량만큼씩 분리해서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해도
    종균은 살아있어요....다음 청국장 띄울때 섞어서 또 띄우면 발효가 잘되요

    낫또도 먹다가 냉동실 보관해도 됩니다.
    유효기간이 대략 일주일정도되는데 좀 지나면 색이변해요...
    저도 냉동보관했다가 꺼내서 띄웠는데 아주 잘되었네요..

    낫또를 넣은것과 안넣은것 차이가 엄청나게납니다......



    친한 친구님 물음은 아래 예송님께서 답변해놓으셨네요..

  • 15. 진정
    '08.5.23 1:19 AM

    와...너무 먹음직스럽워요~
    그런데 호래기는 뭘까요?

  • 16. 서연정
    '08.5.23 9:18 AM

    왕사미님 김밥 너무 맛있게보이네요
    야채로는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좀 아려주세요~~

  • 17. with me
    '08.5.27 10:17 AM

    청국장이랑 두부찌게... 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집에 있는 두부로 저도 해먹을랍니다.
    그런디 청국장은 울 신랑이 별로 안 좋아하니 입을 억지로 벌려서
    떠 먹일수도 없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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