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떡의 매력에 빠지다....촌아지매

| 조회수 : 8,79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3-13 21:42:08

요즘 온새미로 아지매는 떡만들기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농한기에 배우기 시작했는데....그만두기 싫어 지네요..
나이 들어 가면서...새로이 배우기 시작한 전통음식에 관한 매력에 솔솔 빠졌답니다.
아주 어렵게 생각햇었는데...
의외로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주 미세한 부분이....물의 양에 따라 많이 달라짐....문제이긴 하지만요..ㅎㅎ
재료의 다양성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변해질수 있어서...매력적인것 같아요.

사진의 꼬깔떡을 쪼물조물락 만들다 보니...마치...미술시간에 찰흙만지는것 같았지요..
연구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면 아주 재미난 시간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엄마와 함께...만드는것도 괜찮겠지요??


녹두찰편입니다......노오란 고물이 넘 이쁘기도 하지만....녹두를 맛있다고 느낀것도 첨입니다.
웬지 나이 들었나보다???.....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하긴....배우러 다니다 보니...나이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훨씬 많더군요..
저는 떡 배우러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배우면 배울수록....배울것은 왜 그리 많은지....
요즘 젊은 엄마들...대단한것 같아요...머리가 숙여 집니다....
될수 있으면 더 많이 배우고 싶은데....
농사가 시작되니....갈등이 많은 요즘입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08.3.13 9:50 PM

    넘 이뻐서 어찌 집어먹을까요 ㅎㅎ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리 요런건 배울생각도 못하는데......

    그대신 먹는건 잘해요 ㅎㅎ

  • 2. 또하나의풍경
    '08.3.13 9:51 PM

    오옷..이뻐라...
    떡이 진짜 너무 이뻐요 ^^ 저도 떡 만드는거 배우고 싶어지는걸요 +_+

  • 3. 투동스맘
    '08.3.13 11:23 PM

    아고~ 이뽀라.. 정말 너무 이쁘네요...
    어떻게 저렇게 만드신대요... 넘 이뻐요...위에 떡은 이뻐서 먹어보고 싶고
    아래떡은 정말 맛나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네요...

  • 4. 깍두기
    '08.3.14 12:51 AM

    와 와 와 감탄만 나와요. 정성들인 음식 대접받는 분은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 5. 소금꽃
    '08.3.14 2:11 AM

    아아~~~
    이런 사진들 볼 때마다 배도 고프고
    솜씨가 넘 부러워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

  • 6. 온새미로
    '08.3.14 7:30 AM

    이쁘기만 한것이 아니라....맛도 있었답니다...흑임자...딸기가루...쑥가루...녹두...떡에 사용하는 색소는 색소가 아니라...모두 천연재료여서 건강에도 짱이구요...
    제가 솜씨가 좋은게 아니라.....하는 방법이 의외로 쉽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아주 재미나고 좋지 않을까...싶을 정도랍니다.
    쪼물락 쪼물락 자기 손으로 만들면...아이들도 잘 먹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빵보다 떡을 좋아하게 될 날을 기다리는 촌아지매입니당~~~^^*

  • 7. 배낭여행
    '08.3.14 9:47 AM

    넘 예뼈요.
    농한기?(시간 활용을 유용하게 사용하시는군요)
    연구소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 8. 백조의호수
    '08.3.14 10:17 AM

    저두 연구소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떡! 만들때 마다 실패합니다.

  • 9. 닉스블루
    '08.3.14 12:51 PM

    먹기도 아깝게 이쁘네요. ^^

  • 10. 포항댁
    '08.3.14 1:14 PM

    너무 부러워요.
    저도 떡을 너무 배우고 싶은데(아주 전통방식으로) 이 곳엔 마땅히 배울만한 곳이 없네요.
    온새미로님
    녹두찰편 만드는 법 간단하게라도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녹두고물 만드는 법이라도... 제발요.

  • 11. 올망졸망
    '08.3.14 1:45 PM

    와....와...와..
    너무 이쁘고,,,너무 맛나보입니다.
    떡만들기 저도 너무 배워보고싶은데,,,마음만 가득이네요.
    넘 멋지세요~~~

  • 12. 다섯아이
    '08.3.14 4:56 PM

    저도 시골 사는데 어디 가면 이런걸 배울 수 있나요
    ??

  • 13. 온새미로
    '08.3.14 8:37 PM

    궁금해 하시니....종로에 있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배우고 있답니다.
    다섯아이님이나..포항댁님...그 연구소에는요...
    멀게는 미국에서 배우러 온 분이 계시고요...조금 멀게는 안동...철원...상주..
    열정이 넘쳐나는 교실은 언제나 만원이랍니다.

    녹두찰편에 대해서 너무 간절하게 말하시니....
    레시피를 올리지 못한 제가 미안하기만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거피녹두를 물에 푹 불려서 껍질을 물에 떠내려 보냅니다.
    깨끗하게 (껍질을 모두 버려야만...노오란 고물이 됩니다)
    씻은 녹두를 찜솥에 넣고 찝니다.....아주 푹 찌면...손가락으로 쓱 비비면 고물이 됩니다.
    그때쯤...녹두를 꺼내서 얼래미에 넣고 슬슬 비벼 내려 놓습니다.
    소금약간...넣습니다.
    찹쌀가루에 소금간 약간....물약간...넣고 체에 한번만 내려줍니다.
    (찹쌀은 여러번 내리면 잘 익지 않습니다.....물도 멥쌀보다는 적게 넣어야 합니다.
    체에 내린 찹쌀가루에 식성에 따라 설탕약간을 넣은뒤
    시루나 혹은 딤섬에 고물을 먼저 깔고...그위에 가루를 얹는답니다.
    너무 엉성한 레시피입니다..............

  • 14. 포항댁
    '08.3.15 12:24 PM

    온새미로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장에 다녀서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알아보고 저도 배울 기회를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15. joy
    '08.3.15 3:14 PM

    우와 이걸 우째 만드셨어요?? 부럽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61 2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5,434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994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206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552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47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522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93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92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2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70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2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59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6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8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6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0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2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1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8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8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9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7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0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51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83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7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7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