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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연어오븐구이와 야채구이 (자매품: 스테이크 오븐구이)

| 조회수 : 10,863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8-02-20 13:33:50
에스더의 요리세상, 도자기, 그리고 여행
http://blog.dreamwiz.com/estheryoo





CostCo에만 가면 남편은 book corner에서 책을 읽고 사느라고 한참을 서 있고
그 다음엔 seafood corner에서 움직이질 않아요. 워낙 seafood를 좋아하거든요.
Dungeness crab, king crab, salmon, orange roughy를 좋아하지요.
코스코의 좋은 점은 생선 가격이 저렴하고 프레쉬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너무 많은 양을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연어팩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남편. 아마도 연어구이가 먹고 싶었나봐요.
식도락인 남편은 언제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답니다.
매끼마다 다른 음식으로... 게다가 밑반찬은 no thank you니
식탁을 준비하는 사람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다행히 연어팩이 작은 size가 있군요.
그래서 cart에 담았습니다.
남편의 입가에 미소가 돕니다.
"Honey, recipe는 당신이 찾아요."
남편 왈, "OK!"
대답이 금방 나옵니다. (^.^)
오늘은 남편이 Betty Crocker's Cookbook이란 요리책에서  
easy grilled fish fillets와 easy grilled vegetables란 레써피를 찾았습니다.
어머, 이거 또한 맛이 대박이네요. 남편이 지난 번에 찾아 준
스테이크 레써피도 대박이었거든요.
담백한 연어와 이탤리언 드레싱에 재워서
새콤한 맛도 나는 베지터블, 환상의 궁합이네요.


연어오븐구이와 야채구이  (레써피 및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6480095



[자매품]
스테이크  오븐구이 (레써피 및 과정사진)
http://blog.dreamwiz.com/estheryoo/4915845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ylvie
    '08.2.20 4:20 PM

    저희집도 연어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꼭 해먹어볼께요.감사

  • 2. 효맘
    '08.2.20 4:30 PM

    레시피만 찾아주시는거에요?남편분이?ㅋㅋ
    역시 식도락이시라 대박레시피를 보시는 눈이 있나봐요..ㅎㅎ

    보기에도 넘 맛있겠네요..이탈리안 드레싱에 재운 야채두요~~
    저도 씨푸드 넘 좋아하는데..남편이 거부해요....이런이런
    입맛 비슷한 사람끼리 사는것도 복이에요....부럽습니다...^^

  • 3. 완이
    '08.2.20 6:17 PM

    남편분이 레시피도 찾아주시고~ 깨소금 부부시네요~ ㅎㅎㅎ

  • 4. Terry
    '08.2.20 6:43 PM

    남편분께 Honey~^^ 라고 부르세요?
    혹시 남편분께서 미국분???
    연어도 연어지만 야채구이 때깔이 엄청 침 고입니다.

  • 5. 아줌마
    '08.2.20 8:03 PM

    지난번 골뱅이 무침 따라해서 히트 쳣습니다
    고맙습니다

  • 6. 맨날낼부터다요트
    '08.2.20 9:17 PM

    깨소금부부시라는 말이 너무 재밌어서 로긴했어요! ^^
    저도 그렇게 살고싶네요

  • 7. 제제의 비밀수첩
    '08.2.20 11:20 PM

    에스더 님의 연어구이는......... 그림만으로 죽음이네요. 저 낼 코스코 가야는데 아무래도 연어 한팩 사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으흑......

  • 8. 연탄재
    '08.2.21 11:12 AM

    울 신랑이랑 우째 그리 틀리신지....생선은 잘 먹지도 않고.....뭐 먹을꺼 해달라고는
    하면서 막상 뭐가 먹고 싶냐고 물으면 그냥 알아서 해달라하고..ㅡ,.ㅡ;;
    하도 생선종류를 안좋아라하길래 물었더니......군대있을때 질려서~랍니다..해군출신
    이거든요...3년넘는 세월을 맨날 생선국만 먹었다고....싫데요~~ㅎㅎ
    멸치볶음도 안먹길래 왜 안먹냐했드만...."멸치눈이 나를 쳐다보고있잖아!!" 이럽니다.
    이러다 어느날 내가 신랑을 때릴지도 모른다는거~~ㅋㅋㅋㅋㅋ

    연어....너무 맛나보여요.....포크로 푹찍어서 도망가고싶을정도로~~^^;;

  • 9. bini
    '08.2.21 10:21 PM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나요...고것도 좀 가르쳐 주심 안되~나~요? ㅎㅎ

  • 10. 에스더
    '08.2.21 11:36 PM

    sylvie님, 연어 좋아하시는군요. 넵, 꼬~옥 만들어 드세요. 강추 입니다.

    효맘님, 맞아요. 어쩜 그리 레서피를 잘 찾는지.... 그래서 고맙답니다.
    이탈리안 드레싱에 재운 야채, 트리플 강추예요. 꼭 시도해 보세요.
    "입맛 비슷한 사람끼리 사는것도 복이에요." 정말 중요하지요. 에궁~~

    완이님, 네, 온동네에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지요. ^^*

    Terry님, ㅎㅎ 미국에 살다보니 남편한테 허니라고 부르지만 100퍼센트 토종 한국인이예요. ^^
    야채구이 트리플 강추랍니다. 때깔뿐만 아니라 맛까지 죽음입니다.

    아줌마님, "골뱅이 무침" 후기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히트 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맨날낼부터다요트님, ㅎㅎ 그러셨군요. 네, 께소금 많이 볶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제제의 비밀수첩님, 사진 만으로도 침이 고이지요? 당근 사 오셔서 구우셔야지요. 아자!

    연탄재님, ㅎㅎㅎ 너무 많이 웃었더니 배가 아파요. 남편분이 유머가 넘치시네요.
    우리 남편도 멸치는 싫어한답니다. 어릴 때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다는군요.
    연탄재님의 글 솜씨는 저만 읽기가 너무 아까워요. 문단에 등단해야 할듯 합니다. 홧팅~

    bini님, 당근 가르쳐 드리지요. 우리집에 언제 오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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