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별, 바나나, 미니 머핀에 이어 밤에는 크림치즈 파운드 케익을 구웠습니다.
울 식구들은 치즈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기에 제가 크림치즈 섞는걸 보더니 다들 외면하더군요...
오늘 고교 동창들(고3때 같은반이었던 친구들 그러고보니 대학도 동창이네요. 모여대...)을 만났습니다.
그중 한 친구의 딸이 모외고에 합격한 턱을 얻어먹으러 갔었습니다.(저까지 총4명)
그 친구의 딸이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다닌 관계로 제가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면 준거고 아니라면 아니고...
암튼 친구딸은 외고에 그것도 특별전형에 척하니 합격하는데, 제 딸들은...?
(아직 어리다는 걸 위안으로 삼고 있지요.^^;;;)
그 친구들을 위하여 어젯밤에 파운드 케익을 구웠던 거지요...
점심이지만 찹스테이크에 커피를 두잔이나 곁들였기에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든거라 자랑스럽게(?)
친구들에게 선을 보였지요...
남은 건 한친구가 싸가지고 갔구요...
보잘 것 없지만 요리(제가 하는 것도 요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하는 사람은 만든 음식을 맛있다고 잘 먹어
주면 그게 가장 큰 보람이자 성취 동기가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오늘 외출하고 돌아오니 그 말많고 탈도 많던 리큅건조기가 마침내 교환되어 도착해 있더군요...
거실에 널려있던 육포에선 왠지 이상한 냄새도 좀 나는것 같고, 하얗게 곰팡이도 보이고 해서 착잡했는데...
얼른 건조대를 씻어서 육포를 넣어 놓긴 했는데, 어째 불안불안 하네요....(그새 상했을까봐... 요 며칠 날씨가
흐렸잖아요...
부디 아무탈없이 육포 비슷한 맛이라도 낫으면 좋으련만...
여러분도 빌어주시어요....
그럼 이만....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친구들을 위한 크림치즈 파운드케익
cherry22 |
조회수 : 3,58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8-01-10 1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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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시
'08.1.10 7:22 PM노릇한게 맛나 보이네요^*^ 육포가 잘만들어지길 저도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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