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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판나코타

| 조회수 : 3,75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8-01-05 10: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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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문화교실서 만들어온 크리스마스케잌의 스폰지만 남았길래 그걸 시트 삼아 블루베리무스케잌을 만들고 또 거기서 남은 생크림이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길래 급히 만들어 본 판나코타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 커뮤니티에 만들어서 판매하시는 분이 사진을 올리셨길래 조리법 검색해서 따라쟁이처럼 첨 만들어 본 것이랍니다..
전 바닐라빈이 없어 바닐라 오일을 대신 쓰고 카라멜시럽대신 블루베리 시럽을 만들어 얹어주었답니다..
우족탕에 후식으로요.ㅋㅋ 환장의 짜꿍이죠? ^^;;
밤에 우족의 털을 라이터로 끄슬리는 걸 본 울 애덜은 우족탕에서 발냄새나는 것 같다며 후식을 에피타이저로 먹더군요..ㅡ,.ㅡ;;
키톡에는 첨으로 올리는 글인지라 실수도 많고 여러번 날라가 다시 쓰는 탓에 글 쓰는 재미가 좀 많이 떨어져버렸네요..ㅜ.ㅜ
그리고 아랫사진은 이번 클리스마스에 만든 과자집인데 좀 허접하지만 첫 솜씨니만큼 전 뿌듯해서 떼어 먹는데 많이 망설였던 과자집이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중한나
    '08.1.5 10:06 AM

    드뎌 올리기 성공 인건가요? 에휴 한 시간 반을 써먹었네요..낑낑..ㅜ,ㅜ;;

  • 2. 제제의 비밀수첩
    '08.1.5 10:21 AM

    우리딸이 넘 부러워할만한 과자집이네요. 마쉬멜로우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거였군요. 과자집 지붕 넘 멋져요.

  • 3. 달꿈이
    '08.1.5 12:48 PM

    잘 만드셨네요^^

  • 4. 미조
    '08.1.5 3:32 PM

    저두 과자집 넘 맘에 드는데요^^ 다 직접 구우신거에요? 문도 넘 귀여워요^^

  • 5. 소중한나
    '08.1.5 10:06 PM

    감사합니다..^^ 댓글이 달릴만한 실력이 아니라 생각되어 안 들려 봤는데..ㅋㅋ
    아이싱용 쿠키를 만들어 구운건데요..걍 일반적인 쿠키 두께로 구웠더니 벽부분이 안세워져서 온 식구들 총 출동시켜 벽잡이라 지붕잡아라 생쑈하며 만들었네요..
    손이 둔한 울 남편 잡는 족족 부서져 주시고..ㅜ.ㅜ
    결국엔 마쉬멜로로 지붕을 도배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앞의 절구 모양으로 서 있는 게 원래 대로 하면 굴뚝이 되어야 하거든요..ㅡ,.ㅡ;;
    문이랑,트리나무 장식은 쿠키커터로 찍어 아이싱 바르고 아라잔붙인 것이구요..
    이마트서 파는 걸 보고 까닭없는 자만심이 솟구쳐 만든 것인데 울 조카들 속도 모르고-저거 한다고 날 밤새웠거든요..이브날..- 생일때마다 과자짐 만들어 달라네요..^^;;
    암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완이
    '08.1.6 11:38 AM

    ㅎㅎㅎ 우족탕 이야기 넘 재미있어요.
    라이타로 털 제거 하시는것 상상하면 정말~ ㅋㅋㅋ
    따님들한텐 담에 레이저로 제거 할까? 하고 한번 물어보세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는건 어쩌란 말입니까~ 먹어야쥐요 그쵸?
    과자집도 잘 만드셨구요, 파나코타도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과자집은 온 집안 식구들이 총 출동해서 만드신거라 더욱더 해피한 맛이 날것 같아요~

  • 7. 소중한나
    '08.1.6 11:55 AM

    완이맘님 반가워요..울집 애들은 남매랍니다..이젠 좀 숙녀티내고싶어하는 철없는 예비중학생딸과 용감한 남자인 척 하려 폼 잡는 5학년 올라갈 아들놈이 있죠..완이처럼 완소남은 아니지만 먹는 거 사진 한번 찍어보려했는데 영 협조를 안해주네요..ㅡ,.ㅡ;;
    새해에도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맛있고 인정넘치는 소식 기대할게요..^^
    꼭 스위스에 친척생긴 듯한 반가운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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