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냉 호두스프

| 조회수 : 3,787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11-11 15:09:07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듯 ....

호두같은  견과류가  머리에도  좋고 ^^*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큰  봉다리로  사왔는데...

식구들이  잘  먹질  않아서
냉장고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있어요

그래서  먹다남은  식빵  냉동실에서  꺼내어
호두와  함께  초간단 스프를  만들었어요

먼저  호두 100그램을  따끈한물에  담구었다가
이쑤시개로  속껍질을  벗기고  마른  팬에  살짝  구워주고

팬을  달군  김에  언  식빵도  조각내어  살짝만  구워줍니다

이젠  이  두가지를  믹서에  넣고
우유 1컵을  넣고  갈아주어요
믹서 뚜껑을  열고

소금, 후추  약간씩  넣어주고
올리브유 1큰술과  식초 1작은술을  넣어서
다시  우유 1컵을  넣고  갈아주면  완성이랍니다.

이 때  우유의  양으로  걸죽함을  조절하시면  되어요

탕슉이라도  시켰으면  파슬리라도  띄우는 건데 ㅎㅎㅎ
집에  아무런  허브도  없어서  전  구운  식빵  조각을  얹었지만
좋아하시는  허브를  얹으시면  더욱  향기로운  스프가  될 것  같아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푸리
    '07.11.11 4:07 PM

    오, 맛있겠어요.
    샐러드도 아닌데,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넣는다니, 신기해요.
    식초가 새콤함 맛을 내면 이상하지 않나요?
    혹은 우유를 엉기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 건가요?
    아무튼 소머즈님의 실험정신이 돋보여요.

  • 2. 소박한 밥상
    '07.11.11 5:32 PM

    헛 !! 고수님이 오래간만에 오셨다 !!!!

  • 3. 금순이사과
    '07.11.11 8:00 PM

    아주 건강식이네요.
    맛보고 싶어요.

  • 4. 소머즈
    '07.11.11 9:37 PM

    수푸리님...호두의 기름진맛 느끼함을 없애려고 식초를 조금 넣었어요 정작 먹을 땐 신맛이 나지않는답니다

    소박한 밥상님.. ^^* 무슨 말씀을요 ,, 항상 정겨운 닉에 웃음짓는답니다
    금순이사과님.,.. ^^* 한번 시도해 보셔요 보양식으로 좋을듯 싶어요 ^^*

  • 5. 지향
    '07.11.12 1:45 AM

    탕슉의 파슬리가 없어도 정갈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최고일 것 같아요! ^^b

  • 6. sweetie
    '07.11.12 4:40 AM

    저도 빵이나 샐러드에 사용하고 남은 호두가 아직도 많이 냉동고에서 잠자고 있는데 이렇게 한번 해 봐야겠네요. 맛은 어떤가요? 고소하며 크리미한가요?! 참 호두 속껍질은 꼭 벗겨야 하나요?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해요.

  • 7. 소머즈
    '07.11.12 12:38 PM

    지향님... ^^* 감사합니다 ^^*
    sweetie님.. 평소엔 저도 그냥 껍질채로 먹기도 하는데요 좀 텁텁하겠죠? 아무래도....
    전 그냥 다 먹으면 몸에 좋으려니 하고 먹기도 하고 가끔은 껄끔스럽게 하느라고 까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 8. 모란꽃
    '07.11.12 3:59 PM

    간단 영양식이군요~~
    호두 속껍질을 벗길일이 약간 걱정되지만....저도 그냥 텁텁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행복나눔미소 2026.01.28 376 0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5,200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959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152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502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3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49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908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90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1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67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14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54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58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8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6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0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21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1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7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7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9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69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01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4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7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71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7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