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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갱 레시피...

| 조회수 : 8,332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10-28 19:03:15
   양갱  레시피를 쪽지로 부탁을 하신 분들이 계셔서 ...

다른 고수분들도 너무나 많은데...
그래도 저에게 쪽지꺼정 주시니.....반가운 맘에..이렇게 올리려 합니다.

양갱은 사람마다 다 다른 레시피들이 있어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았는데...

저희 식구들의 입맛에는  지금 레시피로 만드는 것이 딱~~입니다.

혹시나 입맛은 제각각 이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도 되긴 하는데,

많은 수정을 하면 양갱이 맛이 질감이 영 나오지 않게 될 수도 있어요.

재료 준비 ::

한천은 가루한천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한천으로 준비를 하시고  실한천 150g짜리 구입해두면 여러번 사용하게 되니

작은 것도 좋겠지만,  한봉지 사서 여러번 만들어 보세요...

실한천 15g, ☞  전날 미리 물에 불려서 둔다.

저는 15g을 사각통 락앤락 종류의 통에 넣고서 냉장고에 둡니다.  그래야 필요할때 쓰기 위해서

오래 두진않지만  자주 만들기 때문에.... 양갱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되면 며칠 전에 두어도 됩니다.

      실한천 15g, 팥앙금 1150g,  황설탕 530g,  물엿 75g,

     물 750cc,  소금2g, 시나몬가루 1/4+1/8ts (계피향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1..큰 냄비에 물기를 밴 실한천과 물 750cc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2...한천이 다녹을때까지 잘 저어주시고 (완전히 녹일것)  다녹인 한천에

     황설탕을 넣고서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3...앙금을 냄비에 넣고 잘 저어주면서 풀어 주세요.거품기를 이용하여 하면 조금 편리합니다.



4...앙금을 넣은 뒤 끓기 시작하면 불은 약불로 줄여 주세요.

    이때, 물엿을 넣고  쉬어 가면서 잘어어주어야 합니다.




(더끓여야 됩니다)


(더끓임)


보시기에  풀떡 풀떡 거리는거~~~ 이정도 끓여주세요)

5... 거의 다 졸여 지면 시나몬 가루를 넣어 주세요.....

     시간상으로는 거의 40분 정도 걸리 겁니다.(약불로 줄인후에..)

     떨어뜨려보아서 물엿 처럼 흐르면 더 졸여 주시고 조청의 농도가 될때까지 졸여 주세요....

    그래야 물컹 거리지 않고 쫀득한 양갱이 됩니다.


(이번엔 넣고 해 보았는데, 달림이들에게 역시 넣지 않고 하는게..)

***저는 호두나 견과류를 거의 넣지 않고 합니다.

***견과류 넣으실분은 다끓여 졌다고 생각이 되시면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양갱틀을 특별히 준비 하지 않아서 찹쌀 구름떡 만드는 틀과 락액락 파통을 이용합니다.

냄비에것을 통으로 나누어서 담아놓고 실온에서 3시간가량 두면 식어서 냉장고에서 굳힙니다.

취향에 맞게 성격에 맞게 자르세요.









저희는 마라톤 하는 달림이여서 조금 납작하고  길게 모양 없이 자릅니다.

그리고는 랲으로 싸주면 되구요.

다만든것은 어떻게 하냐구요???  한번에 다 소진을 할 수가 없어서....

.랲에 싸둔것을 지퍼백에 넣고 공기를 다 빨아드려마시고 냉동실에 두엇다가 필요 할때 꺼내서 드세요.

산에 등산갈때.....먼길 떠날때.... 운동하러 나갈때..... 식사를 금방챙기지 못하고 많은 체력 소모를 할때...

시골에 어르신께 가실때 ........어르신께 드리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양갱 만들기 레시피였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미화
    '07.10.28 9:38 PM

    전자저울이요.. 제거랑 똑같아요~~ㅎㅎ
    넘 반가워서..
    전.. 가루한천으로 구입했는데요..
    가루한천으로 계량하려면 얼마를 해야할까요?^^

  • 2. 랑뚜
    '07.10.28 9:44 PM

    들바람님...질문하나해도 될까요?
    제가 전에 집에서 유기농설탕까지넣고 완두앙금을 만들었는데... 이거이 좀 메주냄새같은게 나요.... 이걸로 양갱 만들어도 될까요? 만들어도 된다면 그 냄새를 가리기 위해서 무엇을 넣으면 되나요? 럼주같은거 몇방울 떨어뜨려도 될까요? 제빵할때처럼...
    지금 완두앙금이 냉동실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언제 날잡아서 꼭 양갱 만들어보리라 하는데... 망칠까봐 주저주저 하고 있답니다.

  • 3. lorie
    '07.10.29 12:02 AM

    닉네임이 정말 좋아요..
    "들녁의 바람"
    저 혼자서 읊조려 봅니다.

  • 4. 홍시
    '07.10.29 7:22 AM

    남편이 양갱을 좋아라해서 한번만들어 봐야지 벼르고만 있었는데 ....자신감을가지고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5. 제니퍼
    '07.10.29 11:50 AM

    오....홈마이너스에서 한천을 봤는데....당장 사러가야겠습니다...

    양갱 넘 좋아하는데...더럽게 만드는거보고는 한동안 못사먹었어여...

    지금 홍삼양갱을 사서 먹고는있는데....호두넣고 해보고싶네여...^^ 감사합니다.

  • 6. 제니퍼
    '07.10.29 12:06 PM

    대학때 엄마친구가 주신 순금 체인 목걸이랑 팔찌.. 친구 줬어요~
    그때는 순금색이 정말 촌스럽다고 생각하구요..
    두꺼운건 아니였고.. 얇은 체인이었지만.. 생각해보면.. 지금 금값으로는 수십만원어치는 될듯하네요.. ㅠㅠ

    그리고 한국은행에서 나온.. 90년대 민트세트 5세트를 엄마친구분이 주신게 있었어요..
    이건.. 요즘처럼 판매용이 아니라서.. 흔한게 아니였는데.. 이거 알바하던 호프집에 가서 친한 손님들한테 1세트씩 3세트 주고.. 한 세트는 엄마가 뜯어서 콩나물 사고... ㅠㅠ 그래도 지금 한 세트 남아 있는게...
    한 20만원쯤 되더라구요... --;;;

    앞으로는 조심해서 살아야지... ㅠㅠ

  • 7. blueazzurra
    '07.10.29 3:04 PM

    성원에~~~레시피 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 8. 쭈니맘
    '07.10.29 3:30 PM

    저두 신랑두 조아하는데...
    함할수있을까요^^::

  • 9. 은하수
    '07.10.29 4:15 PM

    자세한 레시피 감사드려요.^^ 가루한천을 많이 샀는데 어떻게 계량을
    해야할까요? 실한천과의 차이점도 궁금하네요.

  • 10. 소천(少天)
    '07.10.29 7:05 PM

    퍼가요~
    너무 좋네요...
    (혹시나 퍼간다는 말에 오해마세요... ^^;;; 걍 저만 보는 곳으로 살짝~ 옮겨간다는 말인데...)

  • 11. bbkim
    '07.11.3 12:22 PM

    82쿡 주부님들 솜씨가 너무 좋아요. 날마다 여러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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