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청각물회--여자에게 좋구 혈액순환에 짱 좋은 청각

| 조회수 : 4,049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07-23 22:11:38
청각물회




바다가 가까이 있고 해산물을 접하는 사업을 하다보니 청각을 볼일이 자주 있어요.

아직까진 양식이 되지 않구요.....

음식으로 먹을수 있는 조리법두 별루 다양하진 않지요...

청각이라믄....

마른청각 김치에 넣는것만 보신분도 많을듯......ㅋㅋㅋ



**바닷가쪽엔 청각을 많이 먹으면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고들 하지요^^**

.

요즘 해녀들이 작업을 많이 하는 계절이다보니 청각을 많이 따오긴한답니다^^

어젠 전복주문이 있어 얼음깔구 전복밑엔 직접얼음이 닿지 않도록

미역,다시마,청각등을 깔아 보내드리고 있지요...

원님덕에 나발분다??또는 떡본김에 재사를 지낸다는 말처럼

간만에 만들어 먹은 청각물회입니다^^

벨벗의 그것처럼 아주 뽀들한 느낌의 청각

바닷내음은 나지만 미역이나 다시마와는 다른 짙은 청각자체의 향이 있지요.....

청각물회 만드는 방법은 대단히 간단합니다^^

끓는물에 짙은 녹색의 청각이 옅은 초록색의 밝은 빛이 돌면 건져 내면 됩니다

찬물에 미끈함이 없도록 헹군훈 잘게 설어 줍니다.

다른 물회와 달리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요^^

1인분=고추장1.5~2Ts+물엿1~1.5Ts+설탕1/2~1ts+다진마늘1ts+식초1~2Ts=기본 양념

초고추장+깨소금,참기름,송송썬 잔파나 풋마늘,청양고추...

유명 물횟집 비법양념 있다지만.....

저두 횟집하고 있어두.....

비율이 잘맞는 고추장 양념에 그저 갖짠참기름,깨소금,알싸한 마늘이 들어가면 따봉~~~입니다^^

새콤함과 단맛은 각자의 취향으로 !!!!

1인분이면 생수는 300~350cc 정도 잡고

얼음을 넣거나 시원하게 냉동시켰다 섞어 먹으면 시원해서 한맛 더 나지요^^



*청각의 향이 있으므로 오이나 배,양파는 생략해두 좋아요^^*



청각은 오돌오돌한 식감이 좋구요..

호라락 부드러워 목넘김도 좋답니다^^

혹 양이 적은분들은 소면 삶아서 즐기셔두 좋구요^^

혈액순환에 짱이라는 청각 자주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혹 시장에 청각보시믄 얼릉 집어 오셔요~~~~ㅎㅎㅎㅎㅎ



시원한 청각물회 즐감하셔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현주
    '07.7.24 12:01 AM

    어릴적 바닷가에서 살아서 청각을 많이 봤지요.
    저두 김장철에 김치에 넣는거만 봤지...물회는 첨이라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한 바닷가에 계시는 나오미님~이 넘 부럽네요~

  • 2. 마중물
    '07.7.24 1:23 AM

    우와~~ 저 청각엄청나게 좋아해요....
    물회만들어볼 생각은 안했고.. 물회비스므리하게 초고추장에 무쳐먹으면 넘넘 맛있던데...

  • 3. 이순희
    '07.7.24 1:26 AM

    도토리묵 에다 청각 물회까지 먹고나니 더욱잠이 안오군요... ^^... 잠 안올때 항상 여기 들어와서 실컷 먹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4. 정현숙
    '07.7.24 10:03 AM

    전복을 지인이 주시길래 열어보니 청각이 깔려있더군요 양은1kg로 정도인데 청각이 넘 적어서 반찬하기가 그렇고 기냥 서너개는 전복죽 끓이고 나머지는 김냉에 청각깔고 보관중인데 어디서 청각을 더구해서 함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버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 5. 민트향
    '07.7.24 10:49 AM

    그냥 살짝 데쳐서 쌈장이랑 같이 쌈싸먹어도 좋아요~ ^ ^

  • 6. emile
    '07.7.24 12:56 PM

    넘 맛있겠어욤...꼴딱~~~
    근데...할줄을 몰라 매번 실패했네요

  • 7. 꽃게
    '07.7.24 8:20 PM

    물청각 사고 싶어요...ㅎㅎㅎㅎㅎㅎ

  • 8. ponytaillady
    '07.7.31 12:35 AM

    아 이번주말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아이가 사슴뿔이라고 건져온게 청각이군요.
    이글 진작에 봤음 많이 건져올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4,976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909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096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457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16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47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88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892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9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630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0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49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53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7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62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99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14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0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7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7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8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6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9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4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68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6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66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5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