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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제어묵구이] 역시~ 집에서 만들면 달라~

| 조회수 : 11,004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07-09 07:14:43

혹시 집에서 어묵 만들어 드셔 보셨나요? ^^
부드럽고 쫀득한 맛에 시판되는 오뎅과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요즘 냉동실에 새우가 가득해서~ 오랫만에 저도 어묵 만들어 봤는데~
하루종일~ 어묵요리를 해먹을만큼 맛나게 먹었네요~ ^^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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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40개분량) ■

흰살생선(500g)..새우살(400g)..당근(20g)..풋고추(2개)..홍고추(2개)..대파흰부분(20g)..감자가루(1컵)..밀가루(1/2컵)..
계란흰자(2개)..구운소금(1큰술)..화이트후추(1작은술)..미림(2큰술)..설탕(2큰술)..우유(2/3컵)..
※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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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흰살생선은 자연해동 시킨후 물기를 꼭 짜내고, 새우는 머리와 꼬리 껍질 내장을 제거한다
② 손질한 흰살생선과 새우살은 각각 구운소금(1/2큰술씩)..화이트후추(1/3작은술씩) 미림(1큰술씩)로 간을 한후 믹서에 곱게 갈아준다
③ 고추는 반을갈라 씨를 털어내고, 대파와 당근과 함께 곱게 채썬다
④ 모든 재료준비가 끝났으면 밀가루(1/2컵)..감자가루(1컵)..계란흰자(2개)..설탕(2큰술)..우유(200cc)과 함께
고루 섞어준후 냉장고에서 1시간가량 재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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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팬에 식용유를 바르고 짤주머니에 반죽을 넣어 내맘대로(?) 모양을 만들어준후~ ^^;;
일반오븐기능으로 200도 오븐에서 10분굽고, 기름을 살짝 위에 덧바른후 다시5분 구워내면 끝~!
※ 워낙 튀김요리를 안좋아하는지라..^^;; 튀기셔도 당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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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이 뜨거울때 꼬치에 끼워 케찹이나 머스타드소스를 뿌려 드시면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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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빼먹는 재미~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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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의 쫀~~~득함과 새우향이 너무 좋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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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만들때 수제어묵을 넣어 만들어 봤는데~  떡볶이 맛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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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보다 오뎅에 손이 먼저가는 맛있는본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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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을 수제오뎅으로 떡볶이 해먹을정도면~ 할말 다했죠? ㅎㅎㅎ
※구운오뎅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 하세요~! ^^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7.9 8:23 AM

    저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봣는데요 근데 좀 쫀득거림이 없엇어요 기름에 몇개는 튀기고 나머지는 쪗거든요? 왜 그런지...근데 안심은 되네요

    짤주머니는 생각도 못햇는데~ 아이디어 굳 ^^

  • 2. 이현주
    '07.7.9 8:32 AM

    와우~!!!
    어묵이 아니라~쿠키만드는줄 알았다는....ㅋㅋㅋ
    멋진 생각이네요~^^

  • 3. 유도화
    '07.7.9 8:33 AM

    떡복이 먹고 갑니다. 쩝~ ^^

  • 4. 물레방아
    '07.7.9 8:48 AM

    수제 어묵..
    튀긴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븐에서 어묵이라..
    생각을 바꾸면..

  • 5. 생명수
    '07.7.9 8:56 AM

    좋은 생각이네요. 은근히 까다로운 딸내미한테 해주면 먹을라나.
    고기도 안 먹고 야채도 안먹고..아프고 나서 우유만 먹고 있는 딸내미한테 해주면 좋겠어요.

    큼직큼직하게 대파 썰어 넣은 떡뽁기..음 ....완전 굳이네요

  • 6. 꽃순이
    '07.7.9 9:00 AM

    고맙습니다. 좋은 레시피...

  • 7. 나오미
    '07.7.9 9:55 AM

    어묵도 이젠 모양을 내다뉘~~~~~~~~것두 오븐에.........
    멋져요!!!하나님^^

  • 8. missh
    '07.7.9 1:51 PM

    하나님의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맨날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정말 부럽사옵니당~~

  • 9. pine
    '07.7.9 2:17 PM

    어묵을 오븐에 굽는거는 생각을 못했네요. 튀기지 않아 더 담백하겠어요.

  • 10. 미키
    '07.7.9 2:49 PM

    하나님. 저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수제어묵 만드는거 여러번 해봤는데 늘 실패였어요. 제 나름대로 생각한 이유는 너무 고급재료를 썼다고 애써 위로해보긴하는데, 당채 원인을 알수 없어서요.

    집에서 어묵을 만들면, 우선 상업적이 맛이 나지 않아요. 즉, 너무 생선맛이 강해서, 잘 갈은 생선튀김을 먹는거같지 어묵맛이 안나거든요. 쫀득한 맛이 나질 않아요. 뚝뚝 끊어지는 생선튀김정도라고나 할까.....
    밀가루의 양을 늘이면 쫀득하다해서 밀가루를 늘려보니, 이번엔 밀가루 빵맛이 나더군요.

    아직 하나님 레시피로는 해보질 않았는데, 그런 쫀득한 맛이 나는지 너무나 궁금해요. 떡볶이까지 해드신걸 보면 상업적인 어묵 그대로의 맛이 느껴지는데,,,,,,

    다시 해보고 싶은데, 매번 실패했던 아이템이라 용기가 나질않지만, 특별한 팁이 더 있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나님의 레시피와 사진 늘 감탄하며 보고있는 아짐입니다. ^^

  • 11. 두콩
    '07.7.9 3:03 PM

    감자가루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 12. 목캔디
    '07.7.9 3:12 PM

    어묵 만드시려면 소금 넣고 많이 치대야(혹은 갈거나) 하지 않나요? 그래야 글루텐에 탄력이 생긴다고..

    한번도 안해보고 여쭤봅니다.

  • 13. 미키
    '07.7.9 3:24 PM

    다시 또 댓글씁니다. ^^

    제가 사는곳이 워낙 오뎅이 비싼동네라서요. g당 금액이 소고기보다 비싼동네에 살고 있답니다.
    오뎅을 좋아하는 우리 신랑은 오뎅을 금뎅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래서 꼭 성공하고싶은 아이템이라서,,, 이리 말이 많네요. ^^

  • 14. 잘살아보세
    '07.7.9 4:28 PM

    저도 궁금해요. 정말로 꼰득꼰득한지요.. 답변 기다리고 있어요 ^^ 짤주머니 아이디어 정말 대단하네요~~~

  • 15. 하나
    '07.7.9 5:32 PM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님 - 혹시 재료를 흰살생선이나.. 흰살생선 + 오징어를 쓰지 않으셨나요?
    생새우살을 써보세요~ 쫀득함이 그대로 전해질거예요~짤주머니 사용하면 정말편해요~

    미키님 - 미키님이 만드시는 방법을 모르오니 제가 이렇다~ 말씀을 못드리겠네요..ㅎㅎ
    제 레시피와 미키님의 레시피를 비교해보심은 어떠신지?
    물론 제 레시피가 미키님 입맛에 맞을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위엣분 답글에도 남겼듯이..화이트생새우살을 쓰면 뚝뚝 끓어지는 생선맛(?)은 전혀~없습니다
    핫바라고 해야하나? 개별 포장된 쫀뜩한~ 핫바의 식감이 납니다..
    레시피를 항상 상세히 쓴다고 쓰는데..^^;; 레시피 이외의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
    재료 선택에 있어서 많고 적음은 음식맛을 좌우하는 요인중에 하나겠죠?
    가장 적절한 재료로 가장 적당량을 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감히~ ^^;

    두통님 - 감자가루는.. 가까운 슈퍼나 마트 어딜가도 있습니다~ 전분가루라고도 하지요~

    목캔디님 - 후추와 소금에 재운 새우살과 대구살을 믹서에 갈아준후
    1시간가량 냉장고에서 재워둔다고 레시피에 있습니다~충분히 찰져요~

    잘살아보세님 - 핫바정도의 쫀득한 식감이 납니다..

  • 16. 맘이야
    '07.7.9 6:48 PM

    쫀득함이 전해져 오는데요?
    낼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17. 예민한곰두리
    '07.7.9 10:03 PM

    하나~님 요리를 늘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제가 넘넘 좋아하는 수제 어묵이네요^^ 꼭 만들어보고싶어요.
    근데요... 저 짤주머니는 어디서 사셨어요?
    제가 베이킹을 안 해서... 관련된 도구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

    근데 넘넘 먹고싶당~~~3개만주세요 ㅋㅋ

  • 18. 하나
    '07.7.9 11:46 PM

    예민한곰두리님 -
    제가쓰는 제품은..요거랍니다..^^
    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pageurl=page_goodsde...

    베이킹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면 그냥 짤주머니 하나랑 모양깍지 하나만 사셔도 좋을거 같아요..^^

  • 19. 까~~꿍
    '07.7.10 1:22 AM

    흰살생선으론 뭐가 좋을까요? 여긴 신선한 생선 구하기가 어려운데...냉동도 괜찮나요? 동태도 괜찮은지... 흰살생선 마땅히 떠오르지 않네요^^

  • 20. 하나
    '07.7.10 9:16 AM

    까~~꿍님 - 당연 냉동사용한답니다.. 대구..명태..동태 모두 괜찮습니다..전 대구포 사용했네요..

  • 21. 마리
    '07.7.10 12:51 PM

    참 맛있단 생각이 드네요...함 해먹구 싶은데..

  • 22. 솔지사랑
    '07.7.10 5:14 PM

    그런데 어묵만드는건 사실 좀 옴두가 안나고...케첩이랑 머스타드 어떻게 저렇게 얇게 뿌렸어요???
    다른 용기에 담나요???노하우좀 알려주세용...ㅋㅋㅋㅋ

  • 23. 소금꽃
    '07.7.10 7:14 PM

    참 맛있어 보이네요..
    아이디어도 좋으시구요..
    여기 들렀다 갈 때마다 해먹고 싶은 것만 많아져요...
    언제 다 할 수 있을 래나!!!!

  • 24. 하나
    '07.7.10 9:02 PM

    솔지사랑님 - 아이들 병원처방 받으면 시럽담겨있는거 있죠? ^^
    거기에 넣고 뿌림 된답니다~

  • 25. ridvina
    '08.7.28 7:08 AM - 삭제된댓글

    언젠가 수제 어묵에 관한 글을 읽고선 함 해 봐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나쳤는데, 오늘은 잊지 말고 꼭 검색을 해야지...어묵만들기로 검색 했더니 없네요. -.-
    나름 생각하길...손맛이 묵은 분이 했을거야 하면서 검색을 해도 없는거예요...포기 할려고 하던 참에...어머나~~ 얼마전에 결혼하신 우리 하나님 레서피였어요...^^ 넘 행복해요.
    결국은 찾아냈네요...요즘 시간이 여유가 되서 꼭 해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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