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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엔 시원한 요구르트무스케이크~(오렌지피코님 검사해주세요^^)

| 조회수 : 8,508 | 추천수 : 76
작성일 : 2007-06-30 06:50:52



오래된 지인의 생일이라 새일축하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사실 무스케이크는 한 번도 안 만들어 봤는데
오렌지피코님께서 워낙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다지요.
멋진 레시피..감사합니다^^





< 재 료 >

스폰지 케익 시트 2장

요구르트 무스 : 플레인 요플레 200g   크림치즈 50g    생크림 150g    설탕65g    레몬 반개의 즙   젤라틴 7g   복숭아통조림 약간  

젤리 :  레몬즙 2큰술   오렌지 주스 80ml정도    설탕  1큰술   젤라틴 4g






1. 젤라틴을 찬 물에 담가 불려둔다.

2. 실온에 있던 크림치즈에 설탕을 넣고 잘 풀어준다.

3. 여기에 플래인요구르트와 레몬즙을 넣고 섞어준다.

4. 우유 2큰술을 데워 불려두었던 젤라틴을 물기 꼭 짜서 넣고 녹여준다.

5. 3번에 젤라틴이 녹아 있는 우유를 섞어준다.

6.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두었던 생크림을 핸드믹서로 휘핑해준다.

7. 5번에 휘핑한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준다.

8. 시트-시럽-통조림과일-필링-시트-시럽-필링 순으로 올려준다.

9. 냉장고에 3~4시간 차게 두어 필링을 굳혀준다.

10. 오렌지쥬스,설탕,레몬즙을 살짝 끓여 물에 불려두었던 젤라틴을 넣고 녹여준다.

11. 실온정도로 식힌다음 무스링 높이까지 부어준다.



냉동실에 쟁여두었던 케익시트를 이용해서 정말 너무 쉽게 만들었어요.





허접한 데코를 감춰주기위해 장식용택도 하나 얹어주고..^^;





무스가 조금 남아서 작은 디저트컵에도 담아봤어요.





시원하고 상큼한게 여름에 이만한 케익이 없을것 같아요.
생크림데코 신경 안 써도 되고 무스케익..너무 맘에 드네요.

케잌 선물을 받아든 지인의 표정..ㅎㅎㅎ
이런 재미에 홈베이킹의 늪에서 못빠져나온는것 같아요~

맛도 상큼,재료간단,과정착함..
요구르트무스케이크..쭉 사랑해주려구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주부
    '07.6.30 7:44 AM

    정말 ... 여기분들 실력들 대단하세요..저도 꼭 따라해볼께요
    너무 부러워요..^^

  • 2. 수국
    '07.6.30 10:19 AM

    오렌지피코님~ 검사하시면서 판젤라틴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려주세용^^

  • 3. 레드 망고
    '07.6.30 10:25 AM

    와~ 너무 이뻐요!! 색감도 예술이네요.
    디저트컵은 어디에서 구입하셨나요?

  • 4. 딸둘아들둘
    '07.6.30 10:27 AM

    수국님~판젤라틴으로 한거구요^^;
    찬 물에 10분쯤 불렸다가 물기 꼭 짜고 따뜻한 우유에 넣어 녹였어요
    금새 휘릭 녹더라구요.
    무스케익 하나 만드느라 여기저기 찾아보니 가루젤라틴은 냄새가 좀 난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전 사용해보지 않아 비교불가이구요,,
    암튼..아직 피코님이 검사 안 해주셔서 제가 대신..ㅎㅎㅎ

  • 5. 딸둘아들둘
    '07.6.30 10:29 AM

    앗..댓글 다는 사이에..^^
    레드망고님~
    저 컵은 친구가 일본 다녀오면서 사다준 건데요..
    요즘은 재료파는 사이트에 디저트컵이라고 해서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남대문에서 사신 분도 꽤 계시구요,
    예쁘다 말씀해주시니 헤벌쭉~^^

  • 6. 초보주부
    '07.6.30 11:40 AM

    핸드믹서 없이 거품기로 하면 힘들겠죠??

  • 7. 하루히코
    '07.6.30 11:42 AM

    노란색이 넘 매력적입니다.
    손가락으로 찍어보고 싶다는 심술이...ㅋㅋㅋ

  • 8. 딸둘아들둘
    '07.6.30 11:51 AM

    초보주부님~
    피코님은 생크림을 단단히 휘핑하라고 하셨는데
    다른 무스케익들 보니까 50~70%가량 휘핑하더라구요.
    전 두가지를 접목시켜서(?) 90%가량 휘핑했지만요^^;
    생크림은 머랭보다는 거품내기가 훨씬 수월하니까
    그냥 거품기로도 충분하실것 같아요~

    하루히코님~
    안그래도 우리 쌍둥이 아들녀석이 옆귀탱이 살짝 찔러 줬다지요..^^;

  • 9. 둥이맘
    '07.6.30 5:06 PM

    둘둘님 방가~(저 네이버 백만순이요^^) 저도 요 레시피 찜해놨었는데....넘 더워서뤼.....요즘은 밥도 하기 싫네요.근데 도시락 싸시랴 케익만드시랴......대단하세요~^^

  • 10. 하얀자작나무
    '07.6.30 5:26 PM

    ㅋㅋㅋ 제가 대신 찍어드릴께요.

    참 잘했어요! 도장 꾸~욱 ^^

  • 11. 뽀쟁이
    '07.7.1 9:29 PM

    와~ 색도 곱고.. 정말 여름에 먹기 딱 좋겠어요~ ^^

  • 12. 옥토끼
    '07.7.1 11:38 PM

    무식한 질문 하나,,,
    스폰지 케잌 시트는 미리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신 건가요?
    저는 아직 이것도 만들 줄 몰라서요.
    너무 환상적이네요.맨날 들여다보고 침만 스웁~ 닦다가 갑니다.

  • 13. 소머즈
    '07.7.1 11:54 PM

    와~ 너무 예쁜것이 시원~~한 느낌이어요 ^^*

  • 14. 딸둘아들둘
    '07.7.2 10:01 AM

    백만순이님~
    키톡에 오랫만에 놀러왔더니 살짝 뻘쭘~하네요..ㅎㅎㅎ
    백만순이님이 만드시면 더 환상적인 무스케익이 나올거예요^^

    하얀자작나무님~
    도장..너무너무 감사해요~^----------^

    뽀쟁이님~
    무스케익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컵에 담아 만들면 먹기도 편하고 너무 좋겠더라구요~

    옥토끼님~
    제가 은근히 손이 큰 편이라 케익 만들때 항상 두배합으로 만드는 편이예요.
    가스오븐이라 용량이 커서 한 번 돌리는김에 두개 굽자..싶어서요^^;
    그래서 며칠전에 케익 만들면서 남겨두었던 시트를 활용했답니다~
    만들기 어려우시면 카스테라를 잘 잘라서 깔아주셔도 되요.
    그리고 동네 제과점에선 케익시트를 팔기도 한다더라구요.^^

    소머즈님~
    칭찬의 말씀..너무 감사합니다^^

  • 15. 오렌지피코
    '07.7.2 11:06 AM

    허걱!! 검사는 무슨.. 제가 만든것 보다 훨 뽀대 나는것이.. 증말 맛나게 생겼네요. 흑흑...ㅜ.ㅜ;;

    옆면도 또 어찌 저리 이쁘게 빠졌나요!!
    저는 맨날 틀에서 꺼내다가 옆에 다 긁어 먹는데...ㅜ.ㅜ.. 무스틀이 없어서 그런가??

    이거이거.. 저는 앞으로 명함도 못내밀고 조용히 살겠습니다...

    복숭아 통조림으로 해도 맛나군요!! 맞아요, 맞아.. 요플레 복숭아 맛이 맛있으니 분명 아주 잘 어울렸을...
    저는 파인애플이랑 바나나랑 두가지로만 해봤는데 파인애플은 너무 신맛이 강해서 조금 별로였거든요.

    선물 받이신분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엉엉... 나도 먹고 싶어요. 저도 만들어 주세요...ㅠ.ㅠ

  • 16. 딸둘아들둘
    '07.7.2 9:10 PM

    앗!!
    오렌지피코님~~^^
    너무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무스케익은 무조건 어려운 걸로만 알고 시도도 못해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뭐든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렌지피코님 레시피 아니였으면 평생 무스케익은 못만들고 말았을거쟎아요..ㅎ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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