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후다닥 밥해먹기

| 조회수 : 7,455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6-27 01:25:12
애아빠는 오늘도 야근이네요..

야밤에 매일 눈팅만 하다 간만에 용기내서 키톡에 글 올려봅니다...

저는 직장맘(?)으로 5살 3살 딱 24개월 차이나는 두 딸이 있답니다.

매일매일 제대로된 밥은 저녁뿐이지만, 그것도 제대로 잘 못차려줘서 항상 미안한맘인데..

더욱이 저번주엔 열감기와 결막염으로 고생한 우리 큰딸이 통 입맛이 없어하네요.

집에 있는 야채 볶구, 당면 잠깐 불렸다가 그냥 야채랑 함께 볶아 초간단 잡채 만들어봤어요.

의외로 어묵채썰은것과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다행이 입맛 까다로운 울딸이 맛있다면서 먹어주네용...ㅋ

강된장은 멸치 갈고 청양고추, 양파 다져서 그냥 보글보글 끓였어요.

저도 먹고 살아야하기에..

진미채는 물말아서 그냥 먹어두 참 맛나네요..

요렇게  울집 세여자 저녁 먹구선, 나가서 둘째딸이 좋아하는 한바퀴(일명 동네한바퀴) 하고 왔네요.




첫째만 있을땐 잘 몰랐는데..

정말 둘째가 이쁘긴 이쁘네요...

그냥 보구만 있어두 입가에 미소가..ㅋㅋ

언니랑은 다르게 어찌나 애교도 많고 이쁜짓을 하는지..

물론 제새끼니깐 그렇겠지만...

그놈의 브이가 제대로 안되어서 매일 이상한 손동작을 하더니만,

어느날부터 지대로 브이를 하면서 포즈를 취하네요..

사진기만 들이대면 자동포즈.. 일명 베베꼬기..ㅋ
은서맘 (gosea75)

꼬물꼬물 만들기 좋아하는 은서엄마가 DIY 쇼핑몰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와서 구경하세용^^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공주
    '07.6.27 2:10 AM

    아...딸없는 저로썬 두 공주님이 너무너무이쁘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들도 나름 딸같은 액교쟁이지만 사내아이의 한계는 있더군요...
    정말이지 너무 부럽습니다.
    너무너무~T.T

  • 2. SilverFoot
    '07.6.27 8:08 AM

    아이들이 너무너무 이뻐요!
    작은 아이 눈웃음에 누구라도 녹아나겠는걸요.
    너무 이뻐서 눈을 못 떼겠네요.

  • 3. 소박한 밥상
    '07.6.27 8:30 AM

    아유~~ 여우짓을 하네요
    확대해서 걸어 놓으셔요 ^ ^*
    보는 사람까지 즐겁습니다.
    막내 딸내미 정열이 넘쳐서 브이 그린 반대편 왼손까지 틀어진 거 보세요 ㅎㅎ

  • 4. 둥이둥이
    '07.6.27 8:55 AM

    아이들 진짜 이뿌네요...하하하..^^

  • 5. mulan
    '07.6.27 9:17 AM

    아이들은 정말 꽃보다 더 예쁘구... 꽃 보는것보다 더 즐겁구.... 정말 집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해요. 너무 이뻐요 따님들...

  • 6. 지원
    '07.6.27 9:20 AM

    에구 아이들의 브이포즈가 참 귀엽네요^^
    볼때마다 같이 웃음지을꺼 같은데요 ^-------^

  • 7. 연탄재
    '07.6.27 9:30 AM

    아~~제 뱃속 꼬맹이도 저리 이쁘게 태어나야 할텐데요~~너무 부럽사와~~^^

  • 8. 키티맘
    '07.6.27 10:19 AM

    다른 얘기지만 저희 시댁(경남)에서는 잡채할때 꼭 어묵 앏은거 썰어서 넣으시던데요. 그쪽 지방사람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또 한가지 특이한거 제사 지낼때 맛살넣고 하는 산적있자나요. 거기다가 노란무(김밥쌀때 넣는거요) 그걸 넣으시더라구요. 잡채에 어묵 넣으셨다는거 보니 생각이 나서요.

  • 9. 이한나
    '07.6.27 10:34 AM

    아이고, 이뻐라. 보석이 따로 없습니다.

  • 10. 미야
    '07.6.27 2:57 PM

    진짜 이쁘네요... 제 뱃속 둘째도 저리 이쁜 딸이었으면 좋겠네요...

  • 11. 이방숙
    '07.6.27 4:45 PM

    우리 딸들도 저렇게 귀여울때가 있었는데...너무 예쁜 보배들이네요

  • 12. 은서맘
    '07.6.28 12:28 AM

    에궁... 제딸들을 이리 이뻐라 해주셔서 넘 놀랐사와요..ㅋㅋ
    감사드리구요..특히 연탄재님, 미야님은 이쁜 아가 낳으세요^^

  • 13. 바닐라향
    '07.6.28 7:44 AM

    따님들이 예쁘네요. 저는 딸하나 둔 엄만데요. 요거 고집이 있어서
    자다가도 고집을 부랴서 애먹이는 통에 잠을 설칠때도 있어요.
    너무 부럽네요. 알콩달콩 두딸들이 엄마에게 얼마나 사랑스럽게 애교를 떨까요~~

  • 14. 뜨레비
    '07.6.28 1:15 PM

    요즘 먹는것에 너무 신경들을 많이 쓰는데... 간단히 후~딱 먹고 즐겁고 한가로운 여유의 시간을 갖는다면 잘~먹은 밥상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 15. 정현숙
    '07.6.29 4:50 PM

    아가씨들이 넘이쁘네요 저런 애교덩어리들 행복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4,528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834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5 jasminson 2026.01.17 6,992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35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18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44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85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86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8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57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88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41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5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67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5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9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0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0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6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71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8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5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8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3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6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5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5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4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