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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luna님의 양파잼 따라하기

| 조회수 : 5,561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7-06-21 16:25:46
집에 양파가 너무나 넘쳐나서 고민하다가...전에 루나님 요리중에서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보고 만들었어요.
제 주먹만한 양파 5개로..(제 주먹 장난아녀요 ㅎㅎ) 갖고있는 웍 중에서 젤 큰데에다가 꽉 차게 시작했는데 잼으로 만드니 1/5 정도로 줄은듯...루나님은 속은듯 하다고 하셨는데 전 뿌듯합니다. ㅋㅋ
  
전 큰 양파 하나당 발사믹비네거 1큰술, 설탕 2큰술로 잡았어요.
물이 많이 나와 한~참 졸였답니다. 완성하는데 40분은 걸린듯...

다 만들자마자 울 큰강아지(사람말하는 강아지에용~^^) 두부볶음밥이랑 먹으라고 주고..
밥상이 넘 부실한가요? ㅎㅎ 반찬 딱 한가지만 먹는 소박한 공주랍니다.
전 빵위에 넘치게 올려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빵에는 샌드위치처럼 안에 양상추깔고 베이컨 한장 넣어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양파잼 만드는게 오래 걸려서 내내 업고 다녔더니 좋아서 입 벌어진 둘째 ~
화장실가서 찍었더니 이상하게 빛이 반사되면서 제 얼굴은 자동 모자이크 되었네요. ㅎㅎ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아
    '07.6.21 4:32 PM

    아고 이뻐라~~ 엄마가 오래 업어주니 무지 기분 좋았는지 활짝도 웃어주네요..양파잼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2. 놀란토끼
    '07.6.21 4:54 PM

    저두 해봤는데... 전 더 까만색인데... 색이 진하지 않아 더 많이 먹을것 같네요... 그래도 맛있던데요^^ 양파의 밍밍한 맛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달달하면서 깔끔해요~
    양파가 몸에 좋다던데..^^

  • 3. 로즈가든
    '07.6.21 5:21 PM

    저두 이거 본 다음날 바로 해봤어요.^^
    11살 난 아들 녀석보다 오히려 3살된 딸이 빵은 안먹고 이 잼만 손가락으로 골라서 다 먹더라구요.
    다음에 할때는 설탕량을 좀 줄여도 될거 같아요. 단걸 안좋아 하는지라....
    안해보신 분들 양퍄도 제철인데 한번 해보세요~

  • 4. 소금꽃
    '07.6.22 2:13 AM

    양파잼이 월까, 신기해서 들어와 봤는데 아기 넘 이뻐요~

  • 5. juomam
    '07.6.22 5:49 AM

    음~ 양파잼이라 궁금하네요 맛이

  • 6. 체스터쿵
    '07.6.22 7:47 AM

    양파수프 할때 처럼 슬로우쿠커에 넣고 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예요.
    저런 양파잼은 아니지만..저렇게 갈색이 날때까지 볶은 양파를 토마토다진거랑 마요네즈 무쳐서 샌드위치만들면 정말 맛있거든요..
    핫덕빵에 쏘세지랑 넣어두 맛있고...

  • 7. 하나코
    '07.6.23 1:59 AM

    헤~~저도 해봤는데....
    신랑한테 먹여주니...탕수육맛이 난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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