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원기회복에 민물장어 구이를.....

| 조회수 : 3,36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7-06-13 02:06:59
   첨으로 집에서 민물장어 구이를 해봤습니다.


        (고추장구이~~)

어렵게만 생각되던 요리인데,  집에서 할려는 생각 조차도 못해봤을 걸....

82cook을 매일 드나 들다보니....  전문가 요리는 아니지만, 괜히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해서

어느날  왕사미님이 올리신 장어구이를 보고서는 장어에 필 받아서.......

저는 민물장어( 양식이지만) 로 하였어요.


키로에 17,000원이나 하는 걸 1키로200그램 조금 안되게....

뼈와 머리는 핏기를 빼서 낼 아침에 푹고아 볼려고 준비중....

몸통은 장어파는 곳에서 손질을 해주셔서

집에서 데리야끼 소스에 다가 장어집에서 준 소스와 섞어주고 참기름 약간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을 넣어주어서  간장소스를 만들고,


   고추장소스


  간장소스(데리야끼소스혼합)

그리곤 고추장 소스를 데리야끼소스에다가 고추장과 가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주어서

두가지 소스만 만들어 봤어요.

시장가서 달랑 장어만 사오고 장어집에서 주신 생강과 작은 병에 담긴 소스를 이용하여서....

여동생이 와서 넷이서 맛나게 구우면서 먹었답니다.

우리딸과 동생이 맛있다고 야단입니다.


왼쪽은 간장 소스이고요..   오른쪽은 고추장소스임다.


기다리길래 조금 빨리 올려놓으니 구워지기가 바쁩니다.




역시 한국인에 입맛에는 고추장 구이가 맛나나 봅니다.

전 간장구이도 맛있는데....

6월 들어서는 무엇이 이리 바쁜지, ..... 찹쌀을 빻아다 놓고는 해보고 싶었던 음식이 있는데.....

손도 못대네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 본 민물장어구이였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장마가 오고 무더운 여름에 힘드실텐데....

장어구이 해보세요.

그리고 지난주에 만든 것들....


덥고 습할수록 뜨거운 국물요리를....










이것은  오분자기 내장과 쌀을 넣고 바락 바락 주물러서 참기름을 달군 냄비에 넣고 잘 주무른 쌀을 부어서

만들면 오분자기 죽이 끝내 줍니다.

그리고 쌀을 담구었던 물도 버리면 안되요.


양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시겠지요.  

큰 곰솥입니다.


참기름에 따로 볶아둔 내장 말고 오분자기 넣기 전입니다.


매실로  소금에 하룻밤 절였다가 한나절 말려서 고추장장아찌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것도 첨으로 만들어 봅니다.

82COOK을 알고 부터는 왜이리 첨으로 만들어 보는게 많은지.....

실험 정신에 혼자 빠져서 살고 있어요.

장마가 올려고 하는지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여긴 남부지방 제주라서 비가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라고 하니 단속하실 거라도 있음 .....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 엘모
    '07.6.13 9:22 AM

    와~~ 대단하세요..^^
    장어는 엄두도 안나고,,
    매실 고추장장아찌는 만들고싶어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2. 천하
    '07.6.13 10:06 AM

    노랑하게 익은 장어..침부터 고이는군요.쩝^&^

  • 3. 나오미
    '07.6.13 11:53 AM

    헉??지대루 삘??받으셨군요!!!ㅎㅎㅎㅎ
    모든 음식들이 넉넉해 아주 보는눈도 넉넉하니 좋습니다^^

  • 4. 이혜선
    '07.6.13 1:40 PM

    장어~크~울신랑 되게 좋아하느건데...집에서 한번 굽다가 실패봤어요...첨에 오븐에 먼저 구워야 하는건가요???

  • 5. 들녘의바람
    '07.6.13 2:46 PM

    전 집에 드롱기 전기 구이기가 따로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보통은 휴대용 가스에다가 석쇠를 올리고 (석쇠는 기름칠을 한번 한다)
    장어를 등쪽이 아닌 살이 있는 쪽을 먼저하고 뒤집어서
    애벌구이 한번 애벌구이를 먼저 합니다.
    그리곤 양념을 붓으로 발라가면서 구워 주심 될 것같네요.
    양념은 한꺼번에 바르는 것 보단 여러번 번갈아 가면서 발라 주심 좋아요.

    저는 참고로 애벌구이 할때 유장을 한번 바르고 하니 덜타는 것 같더라구요.
    유장처리 안한것과 한것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4,528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834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5 jasminson 2026.01.17 6,992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35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18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44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85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86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8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57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88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41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5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67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55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9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0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0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6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71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8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5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8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39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6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5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5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4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