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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온숙성 모닝빵 성공~

| 조회수 : 5,450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7-05-27 21:14:39
저번에 이태리빵 굽다가 크게 실패한뒤 조마조마한 마음에 잠시 제빵을 접었다가

이번에 저온숙성 모닝빵으로 제빵세계에 돌아왔네요~

좀 위가 갈색느낌이지만 정말 포근하고 촉촉하고 맛나게 구워져서 너무 행복해요~

그때 아무래도 밀가루를 바꾼 탓에 질었나봐요.

이번에 모닝빵 믹싱하면서도 아무래도 질다 질어 ~ 느낌이어서 몇 스푼 더 넣었더니

딱 맞았거든요~ 밀가루 바뀌면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곧 저번에 실패한 이태리빵 다시 도전 들어갑니다~ !~

P.S. 지난번 급좌절에서 일으켜주신 빨간자전거님, 라니님, 브라이언의언니님 감사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k&rock
    '07.5.27 9:23 PM

    저온숙성이시면 생이스트 사용하신거예요? 오..생이스트면 풍미가 장난 아니겠네요~~딱 하나만 얻어먹었으면 ㅡㅡ;

  • 2. 민트향
    '07.5.27 9:34 PM

    생이스트는 아니구요~ 그냥 인스턴트 이스트 써서
    1차발효후 성형해서 냉장고에 12시간 이상 넣어뒀다가 구웠습니다.
    빵 굽는 향기는 잠깐이었지만 꿀을 넣어선지 촉촉하고 구수한 향기가 오래갔어요.

  • 3. 브라이언의언니
    '07.5.27 11:27 PM

    실패는 성공의 오마니.^^;
    성공 하셨군요. 축하~ 저도 모닝빵 한번 해볼려구 그러는데...만들면 봐주실꺼죠?

  • 4. 라니
    '07.5.28 1:07 AM

    ^^
    고봐요...재도전하면 좌절의 길에서 헤매는 것보다 훨 낫다는 이야기.
    항상 과발효가 문제인 듯해요.
    저도 발효는 숙제라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이렇게 맛있게 생긴 모닝빵 부럽사와요^^

  • 5. 민트향
    '07.5.30 11:53 PM

    그러게요~ 다시 도전해야 하는데
    저는 똑같은걸로는 도전 못하구 딴길로 샜다가 다시 돌아와서 하는 스타일이에요
    아직까지 그 실패의 포스가 너무 커서요~
    발효 좀 더하면 쉰냄새에 저번엔 기름냄새까지....ㅠㅠ
    아빠가 한번 맛보시고 오늘은 실패다~! (뭐 다 알고 있었지만...)하셔서...쩝
    다음엔 더 잘해봐야죠~ ^ ^
    브라이언 언니님~ 모닝빵 꼭 해보세요~ 쉽고 하나씩 뜯어먹기 좋아요~
    라니님~ 고맙습니다~ 용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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