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라도식 부추김치
레시피 쓴거 날라갔네용.ㅋ
엄마표 손맛 부추김치 -
엄마한테 얻은 멸치생젓으로 만들었슴다.
전 이런 전라도식 김치 무쟈게 좋아합니다.
부추.양파.오이 길이맞춰 썰고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저립니다.
양념은 찹쌀풀 + 멸치생젓 갈은것+ 고춧가루 + 다진마늘 + 설탕+ 소금 + 통깨
양념먼저 만들어 놓고 양념 일부에 오이는 먼저 버무려 놓아요.
양념에 부추랑 양파 넣고 풋내가 나지않게 털듯이 살살 버무립니다.
털-듯-이-살-살-이 포인트죠 ^^
오이넣고 섞어 통깨 좔좔 뿌리면 끝 입니다.
익을수록 깊은맛이 장난 아니죠.
꼬리꼬리한 생젓의 매력도 넘어갑니다.
전 또 이걸로 몇일 밥 뚝딱하고 살이 찔듯 하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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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짐^^*
'07.5.9 4:19 AM괜히 클릭을 했다 싶습니다..
침이 꼴깍 넘어거서리..
이 새벽에..어쩌라구요...
제 머리속에 말풍선이 둥 둥 떠다니고 있는게 보이시는지요..
식탐을 이겨야 한다는.....강력한 의지가 필요한..
내일은..아니다..오늘..........
분명..부추를 사야할것만 같은..그래..부추전이라도..부추 겉절이라도..
전라도 김치는 정말 입맛을 돋구는데는......!!
콩콩엄마님!!부추..너무 좋아하거든요...^^*2. 피피꽁주
'07.5.9 7:59 AM정말 입맛 당기네요...
오늘은 부추겉절이 한번 해야겠어요^^3. 티아
'07.5.9 9:49 AM아~ 로그인을 할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진짜 맛있겠어요...김 모락 모락 나는 밥에 싸먹어도..또 삼겹살 바짝 구워서...같이 먹어도 진짜로 맛날것 같아요`~~!!! 아 배고파~
4. lorie
'07.5.9 11:04 AM저도 사진을 보니 왜 삼겹살이 땡기는쥐~
이러면 꼭 살이 엄청 찌더라,
정말 맛있겠어요.
저번 메인화면에서 보았듯이 양식,한식 못하시는게 없나봐요?5. 콩콩엄마
'07.5.9 12:12 PM삼겹살에 먹을건 이 김치도 좋지만 맛이 약한 액젓에 식초.설탕 동량으로 첨가해서 참기름 넣고 버무리세요.삼겹살하고 더 잘 얼룰리는 맛의 부추겉절이가 되죠..또는 겨자초장에 부추.양파 곁들여 버무리면 더더더더욱~맛잇는 삼겹살 곁들임이 된다는..으흐..저도 삼겹살이 땡기네요.클나따..ㅋㅋ..
6. 정현숙
'07.5.9 4:03 PM부추김치는 봄 여름용으로 가을 겨울은 파김치라고 하네요 저렇게 버무리면 생으로 먹으도 진짜 맛나고 익어면 더더욱 맛나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해봐야 겠네요
7. 레먼라임
'07.5.9 6:22 PM음식솜씨가 상당하세요.
저, 오늘저녁에 먹고 남은 삼겹살이 아직 있거든요.ㅎㅎㅎ
저는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남겨요.
생멸치액젓이라 하심은, 생멸치를 숙성시킨 즉 끓여서 다리지 않은 것이란
말씀이신지요?
혹 그렇다면 보존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음식에 사용하면 좋은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8. 콩콩엄마
'07.5.9 9:21 PM생젓은 멸치를 소금에 버무려 젓을 담아놓은 그 상태를 말하구요.
즉 건지가 있는 상태요.
액젓은 거즈나 종이에 걸러 맑은물만 거른 상태예요.
젓갈을 끓여서 쓰는건
더 구수한맛을 내거나 진한맛을 위해서 건지까지 같이 쓰려할때
끓여서 뭉그러진 상태로 걸러 사용합니다.
끓이면 온동네 냄새가 진동을 하십니다..ㅋㅋ
보존은 새우젓은 냉장보관.멸치젓은 베란다등의 서늘한곳에 실온보관 합니다만
시중에 파는것중 염도가 낮은건 냉장보관을 권하기도 하더라구요.
젓갈사용은 햇젓갈일땐 건지의 살을 발라서 버무려
다시마나 상추에 싸 먹으면 정말 죽음으로 맛있어요. 크아-침 줄줄....
액젓은 찌개나 국에 조금씩 첨가하면 감칠맛도 나구요.
주로 김치나 겉절이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까나리 액젓을 조개미역국 끓일때 반술정도 넣으면 시원한 맛이 사라난답니다.
한번 해 보세요 ^^9. 미스타손
'07.5.13 9:07 PM앗따 요거이 본깨 울엄니 생갹이 절로나부네,,ㅋㅋ
10. 제니
'07.7.18 1:26 PM아...까나리액젓을 조개미역국 끊일때 반술^^
하하 고맙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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