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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도시락으로 여는 아침

| 조회수 : 8,47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4-12 07:32:58

* 결혼하고 남편의 도시락을 싸기 시작한지


3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출장을 간다거나 특별한 일을 제외하곤..


하루도 거르지않고 도시락을 준비 해 왔답니다...


잠투정이 심한 갓난쟁이 아기가 있어서


아기가 깨면 아기에게 가느라 도시락을 쌀때


2시간, 3시간이 걸린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세월의 흐름을 이야기 해 주는듯...


그 갓난쟁이도 다음달이면 세 돌이 되고...


또 도시락을 쌀때 걸리는 시간도


정리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네요...


그만큼 요령도 아주 많이 생겼나 봅니다...





* 화요일 도시락 *



( 팽이버섯 전, 야채튀김,


김치볶음, 꽈리고추찜, 오징어채 볶음, 멸치볶음, 무생채 )



( 팽이버섯전- 각종 다진 야채와 달걀, 썰어둔 팽이버섯을 넣고 소금간을 한 후


전을 부쳤어요..)



( 꽈리고추 찜- 만드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답니다...


꽈리고추는 씻어서 손질하고 밀가루를 묻히고 양념장에 버무린 후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렸어요.. 양념장은 간장, 고추가루, 참기름을 섞었답니다...)






* 수요일 도시락 *



( 파니니 샌드위치 )



( * 파니니빵을 만들어 햄과 양상추, 토마토, 피클등을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참치 샌드위치도 만들었답니다..)






* 목요일 도시락 *



( 비빔밥 )



( * 위의 네모통에 밥을 깔고 그 위에 달걀 지단을 썰어 얹어주었어요...


오이무침, 호박볶음, 무생채, 숙주나물, 다진고기, 볶음 김치를


섞어 비빔밥을 먹을수 있게 준비 했답니다...


이때 그릇에 밥을 반정도만 넣어


나물등을 섞을때 넘치지않게 해 주었답니다...)






* 금요일 도시락 *



( 햄 야채말이, 달걀말이,


멸치볶음, 오징어채 볶음, 꽈리고추찜, 감자채 볶음, 숙주나물 )



( * 햄 야채말이- 햄을 넓게 깐 후 오이,당근,양파를 넣어 돌돌 한 후


썰어주었답니다...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4.12 8:37 AM

    주말에 샌드위치만들어먹어야지
    맛있겠다

  • 2. 무한도전
    '07.4.12 10:09 AM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꼼꼼한 주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비빔밥 맛있겠네요

  • 3. 한번인연
    '07.4.12 11:02 AM

    어떻게 도시락 반찬이....제가 집에서 신경써서(?) 차린것보다 더 많은지 OTL
    넘 색색깔 다양하고 이뻐서 꼭 도시락 미니어처 같아요! ^^

  • 4. mulan
    '07.4.12 12:43 PM

    행복하겠어요. 신랑...

  • 5. 치즈케잌
    '07.4.12 3:26 PM

    저 반성들어갑니다.... 갑자기 울 신랑이 불쌍해집니다. 넘 맛있어 보여요~

  • 6. 핑크투투
    '07.4.13 3:15 AM

    * 한번인연님!
    저도 집에서 먹을때 반찬이 별로없어요...
    신랑이 워낙 반찬을 잘 안먹어서 도시락에 골고루 넣어주는거랍니다...^^

  • 7. 둥이둥이
    '07.4.13 11:41 AM

    와...반찬 가짓수 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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