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일 먹는 쥬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빵

| 조회수 : 9,532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3-15 11:49:32
저희 가족이 아침마다 먹는 당근호두쥬스
아침형인간인 우리딸내미..새벽에 엄마 깨우고 일어나서 꼭 요걸 찾아요.
아주 간단하면서 고소하고 건강에도 그만입니다.

당근을 우유랑 먹으면 좋다면서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인데요
당근, 바나나, 호두를 이렇게 넣고
여기에 우유를 가득 붓고 갈아줍니다.
아기도 아기아빠도 잘 먹습니다.
바나나 넣어서 설탕 안 넣어도 달콤하구요.
호두 넣어서 고소하고..여튼 새벽에 일어나서 매일 만든다니깐요~

그리고 요즘 시도해 보고 있는 사우어도우빵.
이스트와 밀가루를 물에 섞어서 3일 동안 묵힌(?) 담에 만든 빵입니다.
흉내만 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실은 아직 그냥 이스트빵이랑 아주 큰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근데 조금 더 맛이 깊다고 해야하나..
여튼 속은 막걸리로 발효한 빵 같고 겉은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국
    '07.3.15 11:55 AM

    저두요 ㅎㅎㅎ 매일 아침 물 마셔주고 셀러리 갈아먹는데~~ 빈 몸 구석구석으로 시원한 액체가 퍼지는게 막 느껴지는게 ~~ 캬~~아~~~ 그 맛을 벌써 루나가 아는구나!!!

  • 2. 지윤마미..
    '07.3.15 11:57 AM

    생명수님..
    호두는 껍질을 까서 사용하겠죠?

  • 3. 생명수
    '07.3.15 12:02 PM

    헛..사진을 깜빡했네요 헤헤

    수국님 저는 아직까지 샐러리 경지는 아닙니다 쩝~ 그저 달달하고 고수한 거..ㅎㅎ

    지윤마미님 그냥 해요.. 호두껍질 까느니 안 마실래요 ^^; ㅋㅋ

  • 4. 오렌지피코
    '07.3.15 6:54 PM

    아, 이제는 사우어 도우까정 섭렵 하시려구요??
    전 시간 무지 왕창 걸려서 사우어도우는 한번도 못해봤는데..
    그게 향미가 참으로 쥑인다던데 그런가요??
    사진에 보인 빵..왠지 샌드위치 해먹으면 무진장 좋을듯해보여요. ^^

  • 5. 우노리
    '07.3.15 9:06 PM

    저도 오렌지피코님과 공감...
    빵에 샌드위치 해먹으면 정말이지 무진장 좋을 것 같아요.^^

  • 6. miru
    '07.3.16 1:44 AM

    요새 9개월된 아들래미가 이 믹서기 소리와 핸드블렌더 소리에 기겁을 하는 바람에....
    호두 들어간 쥬스 아주 고소하고 맛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생명수님께서 알려주신 바나나빵을 또 제가 작살을 냈답니다..ㅜ.ㅜ;;;
    항상 의욕이 앞서는 지라.. 바나나빵에 더 맛나게 한다고 바나나를 추가로 썰어 넣었다가...
    식감도 영 아니구 맛도 바나나 향이 넘 강해서..ㅠ.ㅠ

    요샌 아들래미가 핸드블렌더 소리에 놀라는 바람에 다시 시도도 못하고 있구...
    성공하고 올려 볼께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ㅎㅎㅎ

  • 7. 수국
    '07.3.16 6:58 AM

    ㅎㅎㅎ 그쵸 생명수님~~ 견과류 껍질은 먹으라고 있는거예요 ㅎㅎㅎㅎ

  • 8. 생명수
    '07.3.17 2:41 AM

    오렌지피코님 우노리님..그럴까요? 안 만들어 봤는데..첨이라서 그런지 좀 퍽퍽해요. 단백한 햄이랑 치즈만 넣고 먹어도 맛있을꺼 같네요. 생각보다 시간은 안 걸려요. 그저 이스트 스타터 하루에 한번직 휙휙 저어주면 되구요..그거 가지고 반죽하면 되더라구요. 드라이 이스트로 할때보다 훨씬 빨리 부플고 해서 오히려 더 시간이 덜 걸리는 느낌이에요.

    miru님 헤헤 저도 종종 그래요. 좀더 맛있는거 많이 넣으려다 오히려 빵이 떡되고..ㅋㅋ
    우리 루나도 브랜더 소리 너무 싫어하는데, 싫어하면서도 요거 만들때는 옆에서 기다려요..표정은 시끄러우니깐 돌리지마~이면서....그래도 휙 돌려서 주면 좋아하면서 잘 먹어요. 특히 아기들한테 먹이기 좋은 거 같아요. 당근은 왠지 이유식에 넣기 좀 힘들더라구요 저는..잘 안익고..등등..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쥬스로 먹이면 이유식에 넣은 재료에서 빠져도 되구..호두도 아이들한데 좋다고 하잖아요. 이거 어른도 아기한테도 강추합니다.

    수국님 그쵸그쵸~~ (수국님 깔끔 부지런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헤헤)

  • 9. 수국
    '07.3.17 5:37 AM

    ㅋㅋㅋㅋ 견과류 껍질을 벗기는 건 비오는날 세차하는거랑 똑같다는~~^^
    3일동안 묵힌빵이라.... 예전같으면 못했겠지만..( ㅎㅎㅎ 저희 엄마가 밀가루를 참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반죽도 그냥 드신다니깐요~~ ) 엄마가 안계시는 평일날 한번 해봐~~ !!!

  • 10. 뒷북마님
    '07.5.15 10:21 AM

    견과류는 2돌 지나서 서서히 주라던데...
    호두 빼면 맛이 없을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2 소년공원 2026.01.25 2,458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5 주니엄마 2026.01.21 3,478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3 jasminson 2026.01.17 6,638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05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087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28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700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74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1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339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81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10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1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3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2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5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82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8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4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4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72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2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7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1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22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2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2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2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