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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람이 되고 싶었다. - 명란 달걀 말이

| 조회수 : 5,293 | 추천수 : 49
작성일 : 2007-03-05 12:16:06


바람이 되고 싶었다.
바람한점 없는 여름에도,
너의 머리카락 속속들이 배어있는 바람이 되고 싶었고
너의 손부채질에서 나는 미세한 더운바람으로 나마
네곁에 있고 싶었다.


네곁에 있고 싶어서 바람이 되었다.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난 네가 숨쉬는 한,
너의 곁에 있는 바람이다..


바람부는 날에만,
나를 알아 차리는 어리석은 너를 용서하겠도다




재료: 달걀 2개, 명란젓 50g(2개정도),식용유 조금
만드는 방법: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잘 풀어준다.
2. 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준비한다.
3. 명란젓을 달걀에 넣고 잘 풀어지도록 곱게 젓는다.
4. 식용유를 조금 두른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계란말이를 한다.

** 짭쪼름한 명란젓을 넣어서 별다른 소금 간을 안해도 된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아름다운여인
    '07.3.5 12:20 PM

    오~!!럭셔리 계란말이네요 ㅎㅎ
    깔끔하고 정갈해요 휘님^^

  • 2. 포도공주
    '07.3.5 12:34 PM

    계란말이 하나도 뭔가 다르다니까요~
    하긴, 저는 이런 말 할 형편이 못되요. 정말 말이 종류는 못하거든요. ^^;

    암튼 잘 보구 눈으로 실컷 먹고 갑니다~
    바람이 찬데 건강 조심하세요! ^^

  • 3. 성격미인
    '07.3.5 1:41 PM

    헉...맛나겠다..
    난 왜 저런 생각을 못하는건지..
    집에..날치알이 좀 있는데..비슷하게 따라해봐야 겠어요~~ 흐흐흐~~저아라~~

  • 4. 둥이맘
    '07.3.5 3:40 PM

    휘님 여기서 뵈니 무쟈게 방갑네요^^(네이버 블로그 백만순이랍니다)

  • 5. 꿈의 나라로
    '07.3.5 4:59 PM

    와우~~`
    시가 있는 요리네요~``
    그래서 더욱 분위기 있고 맛있어보이구요~~~

  • 6. 유지선
    '07.3.5 7:37 PM

    예술 계란말이로군요.

  • 7. 우노리
    '07.3.5 8:22 PM

    계란 말이가 정말 럭셔리합니다.
    휘님~~ 넘 멋쪄요.^^

  • 8. uzziel
    '07.3.5 8:59 PM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명란젓이 마침 있는데..
    내일은 82쿡 덕분에 상이 화려해질거 같네요. ^^*

  • 9. candy
    '07.3.5 10:28 PM

    저 명란 참 좋아하는데.....
    계란찜에는 많이 해먹어봤는데....다음엔 게란말이에도 도전을....^^

  • 10. SIMPLE LIFE..
    '07.3.5 11:07 PM

    예쁘게도 말아졌네요..

  • 11. 하얀
    '07.3.6 10:28 AM

    역시역시 깔끔함이 돋보이는~^^
    윗분 댓글중 (시가 있는 요리~)
    정말 어울리네여~^^

  • 12. 마음은 그린
    '07.3.6 11:06 AM

    오늘 울 아이들 저녁 반찬으로 당첨 !!!

    근데 냉장고에 명란이 업다~~~
    명란젖 사로 휘리릭~~~

  • 13. 아이사랑
    '07.3.29 3:34 AM

    남편이 계란말이를 엄청 좋아하는데.. 저는 김 계란말이를 자주 만들었었는데..
    명란젖을 이용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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