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다고,,생각하고 내가 나에게 준 상으로
지난 12월30일 출발해서 15박17일의 배낭여행식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시작은 배낭여행이었는데,,가서 보니 기운이 달려서ㅋㅋㅋㅋ
현지에서 가이드 섭외해서,,힘든 일은 도움 받으면서 여행했습니다.
이런 시스템 아주 괜찮았어요.ㅎㅎㅎㅎ
무엇보다도 이동시간이 긴 중국인지라,,짐을 이고 지고 댕기는 일도 만만찮았고
또 인원이 좀 여럿 되다보니 어려움에 봉착해서~~
하여간 가이드 의뢰한 부분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훨씬 고생 덜하면서
우리 스케쥴대로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기가 막히다는 공포의 침대버스도 14시간 타보고,,
한번 이동했다하면 6-7시간이 보통인 버스안에서
뒤틀고 지루해하는 사람은 우리들뿐,,중국사람들은 너무나 평안한 모습이었구요.
인천공항에 내려서 화장실을 들어간 순간,,그냥 행복했습니다.
공포의 화장실들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던지라~~
그러나 공항버스 타고 오는 길...
운남의 파란 하늘과 푸르른 자연, 순수하고 맑은 사람들이 금방 그리워지더군요.
이제 여름 운남을 한번 더 가봐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내게 긴 여행을 갈수있게 도와준 울어머님, 남편, 아들~~사랑합니다...
이 샤핑시장은 운남성 따리 인근 지역인데 월요일에만 열리는 장이라고 합니다.
옛날 우리네 시골장터와 똑같았어요..
정말 구경거리가 많았는데 사진 보니 절반도 담아오지 못한것 같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여행만 가면 저는 시장구경이 젤 재미있어서
이번여행도 시장은 원없이 구경하고 왔고, 사진중 대부분이 시장이라는~~ㅋㅋㅋㅋ

시장 입구..어?? 왜 이렇게 썰렁할까???



밀가루, 녹말가루등도 다 저울로 달아서 팔구요.

잡곡, 여러 가지 차 등등

그릇들~~


오리지날 중국팬들~시골이라 그런지 조잡해보이지만 길들여서 쓰면 괜찮을것 같아요.
또 하나 사고 싶어졌더랬어요.ㅋㅋㅋㅋㅋ

무쇠칼들~~

잎담배였어요..정말 중국사람들 담배 많이 피우더구만요...

빵도 파네요. 그런데 중국가서 빵 많이 먹었어요. 식빵이 담백하면서 약간 달짝지근한게 맛있었어요..

노란묵은 청포묵과 비슷한데 뭘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맛은 봤는데~~갖은 양념 갖춰두고 넣어달라는데로 해주구요.


여러 가지 꼬치~~

족발처럼 삶아진 돼지고기와 순대,,향채 무서워서 맛은 안봤어요.ㅋㅋㅋㅋ

갖가지 절임류들,,

쌀국수~~

돼지고기도 육회를 드시네요. 양념장과 함께~~돼지 껍데기가 맛있어보였어요.ㅋㅋㅋ


거기서는 돼지고기를 모두 저렇게 놓고 팔아요. 어느 시장에도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 못봤어요. 날씨가 햇살 비치면 따뜻하지만 안그럼 추운 날씨거든요. 그런데 돼지고기 정말 맛있어요...큰 마트에서는 냉장고에 들어있는 것 봤지만요...




털실 팔면서 수도 놓고,,따라온 아이들도 보이고

저렇게 생긴 망태기 짊어지고 시장 보러 오시구요,,





브로컬리도 우리것보다 2배나 크고,,배추도 크고~~값은 상상이 안될정도로 싸서 그게 젤 부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