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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통무김치

| 조회수 : 5,35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6-11-27 16:12:23
요새 한인마켓에 겨울무가 아주 싱싱한게 많이 나오네요.
김장철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주 싱싱해요^^
이제 추워지면 김치담기 귀찮아서 미리 이것저것좀 담아놓으려고 마트에 갔더니
마침 이런 앙증맞은 무가 있더라구요^^


 

일단 7단 들고 왔어요.

 

무는 반으로 잘라서 소금 두주먹넣고 한시간정도 절여요^^

 

줄기부분은 밑에 낱낱이 안떨어지게 밑둥째로 좀 다듬어서
물 5컵에 소금 한주먹반을 넣고 저은후에 골고루 뿌리고
또 사이사이 반주먹정도로 뿌려줬어요..
한시간후에 뒤집어줍니다..

 

양념은
물한컵에 찹쌀가루 4큰술넣고 전자렌지 2분돌리고
물 3/4컵더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줘요^^
그리곤 저 찹쌀풀에
액젓 반컵+고추가루 1컵+마늘 4큰술+설탕 2큰술+ 새우젓 2큰술 다진것 넣었어요^^

 

그리고는 절은 무에 넣고 버무리면 됩니다..

 

버무린 모습이구요^^

 

절인후 한시간후에 뒤집은후 다시 30분더 뒀다가 씻어서 물기뺀 줄기부분에
양념을 넣고 또 버무리고..

 

줄기채로 양념을 골고루 바른후에 줄기하나로 돌려서 감아줬어요^^

 

통무김치 완성입니다..
김치담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김치는 정말 매직인 것 같아요^^

그 많던 부피가 저렇게 조그맣게 줄어드니 말예요..ㅎㅎ



통에 담기전에 그릇에 사진찍으려고 한번 담아봤어요^^
땡스기빙음식으로 느끼한 속이 확 풀리는것 있죠?



이 김치는 금방 먹기보다 장기간 보존했다가 천천히 꺼내 먹을거에요.^^


http://blog.dreamwiz.com/k234jk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
    '06.11.27 4:15 PM

    무우 생김도 예쁘고, 김치색깔이 환상입니다.
    토요일에 저도 김장했는데 무우김치 보니 저도 먹고 싶어요~~

  • 2. 잠뽀
    '06.11.27 4:23 PM

    와우~
    먹음직스러워보여요~

  • 3. Terry
    '06.11.27 4:25 PM

    와..색깔이 넘 고와요..
    미국에서 파는 배추나 무는 거기서 씨 뿌려 재배하는 거겠죠? 근데 미나리 같은 건 왜 못 구한다고들 하는 건지... 미나리는 일반 밭에서 안 나서 그럴까요?

  • 4. rosa
    '06.11.27 4:29 PM

    하리님..// 김장하셧어요? 뿌듯하시겟네요?
    부러워요^^

    잠뽀님..// 저거 빨리익어야할텐데요..^^

    Terry님..// 네, 여기서 재배하는것 들이예요..
    그런데 미나리 본것 같은데요?
    제가 미나리 별로 안좋아해서 눈여겨 안봤는데 저번에 보니 마트에 있던것 같던데요..^^

  • 5. Calla
    '06.11.27 4:30 PM

    추릅~ 고인 침부터 닦구요^^;;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에 왜 여길 들어왔는지, 무지 후회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조만간 한국마켓에 떠야겠군요. 무김치 담글 무 사러? 오~노~ 잘 담궈진 무김치 사러요...^^;;;
    같은 캘리포니아니 저리 잘 생긴 무로 담근 무김치, 우리 동네에도 팔지 않을까 하는 야무진 기대를 안고^^
    로사님, 미워요~ ㅎㅎ =333 도망가다 다시 왔어요. 추천은 누르고 가려고ㅋㅋㅋ

  • 6. 강혜경
    '06.11.27 4:35 PM

    와~~~~
    정말 통무..
    말이 필요없는 사진들...너무 맛있어 보여요
    찬밥에.....먹고시퍼라~~

  • 7. joint
    '06.11.27 4:35 PM

    정말 맛있겠네요.
    깔끔해 보여요.

  • 8. rosa
    '06.11.27 4:41 PM

    Calla님..// 하하..저도 밤에는 웬간하면 요리사이트 안돌아다닐라구요..
    그러고보니 같은 시간대네요^^
    밤늦게 맛있는요리보면 배고픔을 주체할수없어서 라면이라도 끓여야 한다니까요..ㅎㅎ
    추천 감사해요^^

    혜경님..// 저 무가 좀커서 익혀서 먹을라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은데 어찌 기다릴지..ㅋㅋ

    joint님..//감사해요^^

  • 9. 우노리
    '06.11.27 4:58 PM

    저도 모르게 침 고여요..
    정~말 맛있겠어요.^^

  • 10. 피노키오
    '06.11.27 6:38 PM

    진짜 맛있겠네요.

  • 11. 라니
    '06.11.27 9:54 PM

    침이 입에 고대로 모여지며 꿀꺽~~~

  • 12. rosa
    '06.11.28 3:49 AM

    우노리님, 피노키오님, 라니님..// 에고 한입 맛보시라고 드리고 싶어요^^

  • 13. 하얀
    '06.11.28 9:23 AM

    어쩜~ 빛깔이 이리 고울수 있나여?
    고춧가루 어디서 구매하셨어여?ㅎ

    익으면 무지 맛나겠어여...
    익었을때 물말아서 그냥 손으로 집고 먹음 참 맛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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