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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속이 편하고 싶을 때 (토장국과 김 장아찌)

| 조회수 : 4,836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6-11-18 22:17:49
이런  저런  지극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었다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엔

무언가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없을까  싶을  때
전  된장을  풀어  토장국을  해  먹는답니다.

들어가는  야채는  시금치, 근대, 등등  가능한것이  많지만
요즘  배추,  시래기를  구하기  쉬워서
며칠 전  우거지국을  끓였지요




우거지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행군것
한줌을  꼭  짜서  썰어  뚝배기에  담고  (약 300그램정도 )
된장 2큰술, 들기름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다진마늘1큰술  넣고
조물조물  간이  배이도록   하여  잠시  둡니다.
이 때  손질한  멸치도  몇마리  넣고




멸치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불에  올려  끓여준  다음
청양고추 1개를  썰어서  넣고   대파도  어슷어슷  썰어넣고
멸치  육수를  뚝배기에  차도록  부어준  뒤    중간  불에서   20분  정도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육수의  양은  모두  합해서  2컵  들어갔어요,  

다른  반찬  없이도  밥을  말아서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한  토장국이었습니다.
과식으로  인한  배탈  뒤엔  딱  좋은  메뉴랍니다  ^^*


그리고  저희집  밑반찬 중  하나  김장아찌.




물4큰술,  쯔유 4큰술, 맛술2큰술, 설탕1큰술    
냄비에  담고  파르를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김  부스러뜨린것  50그램을  넣어서   뒤적뒤적  거리면  완성되어요

전  가끔은  여기에  성게알 젓을  함께  섞어서   그  향에  취하여 ^^*
흰밥위에  얹어서  먹기도  하지요.

그리고  아래는  그  김장아찌를  응용한  것들이예요.



갑자기  식재료가  없을  때  ㅎㅎㅎ
김장아찌를  계란에  풀어서 계란말이를  하지요



살짝  달큰하면서  향긋한~   김냄새가  나는  계란말이가  된답니다.




요즘  무우가  한창  맛이  들었을  때하기  좋은  무우  샐러드
이 때  드레싱으로  김장아찌를  썼어요



김장아찌  한큰술에  올리브유 3큰술, 발사믹식초 2큰술, 꿀 1큰술을 섞어서   만들었지요




가쓰오와  김의  향이   솔솔  나서   낯익은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머즈
    '06.11.18 10:19 PM

    아~~~~~~~~~~~
    문득 얼마전 김장아찌 게시물 본것 같아서 ㅠ.ㅠ
    이벤트 응모는 취소합니다.

  • 2. lyu
    '06.11.18 10:32 PM

    앗, 김 장아찌의 응용법......
    이벤트 감인데요?
    저에겐 보물 레시피로 간수 들어갑니다~^^*

  • 3. 비타민
    '06.11.19 4:37 AM

    앗~ 김장아찌 레시피가 제가 딱 있는 거라서 너무 좋아요~~^^ 그렇잖아도... 일본서 남들이 사길래... 얼결에 덥석 집어온 쯔유가 있는데.... 아직까지 개봉도 안해봤거든요...^^ 김도 좋아하는데.... 넘 좋네요...^^

  • 4. 재은맘
    '06.11.19 11:29 AM

    김장아찌...음식점에서 많이 먹어 봤지만...
    집에서는 한번도 안해봤답니다..
    덕분에 맛난 반찬 한가지 늘었네요~~~

  • 5. anne2004
    '06.11.20 12:15 AM

    김장아찌로 여러가지 하실 수 있군요..
    토장국 레시피 확실히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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