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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0월 3일의 저녁 상차림

| 조회수 : 4,781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10-04 11:32:34
오늘은 큰애 학원 데려다주고 밖에서 돌아다니다 집에 와서는 저녁 준비 하느라 시간이 없었네요. 밥은 예약해 두었고...


먼저 물 끓여서 천연 다시팩 넣어서 끓이고,,,






생선은 그릴에 넣어 놓고,  상추 씻어서 겉절이하고,,단무지는 식초 설탕 조금,고추가루 넣고 버무려놓고,
감자는 채칼로 빨리 썰어서 소금으로 간한뒤에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구워요.
바싹 구우면 밀가루 하나 안 넣어도 서로 붙어서 구워집니다.
겉은 파삭파삭하고 안은 쫄깃쫄깃  너무 맛있어요.







헤헤=^^~~
숨이 찹니다요...
물이 끓으면 시금치랑 유부넣고 된장 풀어서 시금치 된장국이 만들어지고요...
사진 찍는것도 깜박,,,,,






정신없이 만들어 먹은 저녁이었습니다.







길고 좁은 물병 씻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긴 병 씻는 스폰지가 없을때 저는 계란 껍질을 부셔서 세제랑 같이 넣고 마구 흔들면 때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장미들이 짓물러 질까봐 피어있는거 다 잘라와서 꽃도 꽂았어요.







올드로즈도 피었는데 향기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ssh
    '06.10.4 1:10 PM

    정갈한식사네요... 꽃도 넘 이뿌구요,,,저도 한번도전해봐야겠어요....

  • 2. 보라돌이맘
    '06.10.4 4:12 PM

    꽃이 너무나 아름다운 식사풍경... 꿈처럼 늘 달콤하고 예뻐요.

    좁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미니장미들은 정말 벌레와의 전쟁이지요.
    미추의 양면성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
    늘 miki님의 부지런함과 예쁜 손길에 감동받네요.

  • 3. 레몬쥬스
    '06.10.4 4:24 PM

    어릴 적 일본 잡지에서 봤던 그 사진같아요.
    생선 굽는 법이 따로 있나요? 촉촉하니 넘 맛나보이네요.
    이쁘게 사시는 모습이 무지 부럽스므니다.~~~

  • 4. Karen
    '06.10.4 5:19 PM

    여전히 멋진 식탁을 보여주시는군요. 미키님 오랜만이지요?? ^.^;; 레이나 사진 잘봤습니다. 예뻐요.

  • 5. chatenay
    '06.10.4 8:27 PM

    아~감자전 맛나겠땅~~~
    올드로즈의향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 6. 초코
    '06.10.4 9:49 PM

    항상 심플해보이지만 고급스런식탁~늘 잘보고있어요.
    마지막 장미가 너무이뻐 사진저장해 갑니다.
    저만볼께요~~

  • 7. miki
    '06.10.5 8:34 AM

    저두 벌레 잡느라 매일 눈에 불을 키고 둘러본답니다.
    살충제를 많이 뿌리면 좋지만 몸에도 안 좋아서 거의안 뿌리고 있답니다.
    생선은 특별한 방법 없구요. 그릴에서 구웠어요.

    카렌님 오랜만이에요.
    감자점은 간단하면서 정말 맛잇었어요.
    올드로즈는 정말 딱 장미 향수? 코티 분 냄새인것 같아요.
    꽃 보시고 행복한한시간 가지세요.

  • 8. 브리지트
    '06.11.22 6:41 PM

    감자 부침개 건져 갑니당~~ ^^
    미키님의 상차림 보면서 저 행복해 하는거 아세요?
    주위의 것에 소홀하지 않은 미키님의 모습에 행복해 해요.

    암튼 감자 부침개는 이제 제것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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