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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9월 28일 저녁식사 상차림

| 조회수 : 6,82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9-28 19:57:46
오늘은 시 부모님이 어디 가셔서 저녁 드시고 오신다네요.
냉장고에서 뒤적뒤적 ,,순두부와 닭날개구이,단호박조림? 입니다.


.
순두부는 먼저 고춧가루2큰술에 간장1,미림1,마늘 1큰술,오이스터 쏘스 1큰술 넣고 식용유에 볶아줍니다.
굴과 두부 넣고 물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해서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남은 쑥갓이며 버섯,파도 넣고요....





새 카메라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사진이 영~~아니네요.

실은 얼마전 제 동생이 태몽 꿨다면서 저에게 전화로 팔았거든요.
다이아몬드를 받았데나,,강아지가 자기를 꽉 물엇데나,,
전 셋째 조금 갖고 싶은 맘이 있던지라 흔쾌히 샀지요.
그랬더니 남편이 카드회사에서 포인트로 상품권을 꽤 많이 주지 뭐에요.
어머님도 여행 길게 다녀 오시고선 집안일 수고했다면서 거금을 주시지않나,,,
꿈 정말 잘 샀지요?
당장에 꿈에 그리던 카메라를 사버렸는데,, 아직??어떻게 잘 찍는지 연구중입니다.


동생에게 선물 하나 보내야 겠지요?



단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에 물 한컵 넣고 간장,미림 넣고 천연 다시팩 넣고 조림니다.
다이소에 아마 멸치 다시내는 종이 팩이 팔거에요.




일본에서는 돼지를 부타라고합니다.
조릴때 중간에 덮어주는걸 오또시부타라하고요.
그래서 부타..돼지 모양의 뚜껑입니다.
좀 잔인 ㅎㅎ하지만 코에 젓가락을 찔러 들을 수 있지요.
이거 하나 있으면 뭐 조릴때??좋아요. 자꾸 끼얹어주지 않아도 되고요.
생선 조릴때도 좋아요.




언제나 할거 없으면 나오는 저의 단골 메뉴 닭날개를 소금 ,후추해서 그릴에서 10분정도 구워요.
애들이 제일 잘 먹어요.






오늘은 포슬린 아트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
요즘은??장미와 나팔꽃의 부케를 그린답니다.
한번에 그려내기 때문에??어렵지만 작은꽃 그리기보다 너무 재밌네요.
이 사진은 선생님의 견본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붓 케이스도 만들어봤어요.







정원에서 꺾은 꽃으로 꽃꽂이 해서??우리 레이나가 선생님께 갖다드렸어요.
처음 배우기 시작한게 우리 레이나가 태어나고 한달 후였네요.
어떨땐 업고도 그렸답니다.ㅎㅎ

포슬린 아트를 소개시켜주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잉글리쉬 로즈를 알게??해준 친구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9.28 8:57 PM

    맨 아래 꼬마아가씨 사진을 보고...
    위에서 봤던 음식들을 다 잊었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가씨네요~ ^^*

  • 2. miki
    '06.9.28 9:00 PM

    ㅎㅎ 엄마, 나 예뻐요? 하고있는중이랍니다.

  • 3. 써니맘
    '06.9.28 9:03 PM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
    요리도 그러시지만,
    어쩜 이리 꽃 배합을 잘 하시나요.

  • 4. 프리치로
    '06.9.28 9:37 PM

    어머 너무 이뻐요.. 이름이 레이나인가요?
    꽃보다 더 이쁜 아기네요..
    다른거도 감탄이 나오지만 따님이 제겐 가장 감동이네요..^^

  • 5. miki
    '06.9.28 9:39 PM

    ㅎㅎ 저한테만 예뻐보이는줄 알았는데.. 우리 레이나 예뻐요?
    너무 기분 좋아요~~~

  • 6. avocado
    '06.9.28 9:45 PM

    저녁도 너무 이쁘고
    따님도 너무 이뻐요!
    따님 이름도 이쁘구요!
    저도 딸낳고 싶어서 태몽 구하고있습니다..ㅋㅋㅋ
    요즘 미키님 저녁솜씨에 반해서
    저도 반성하고 열심히 해나르고있는데
    육식성인간인 저희 신랑은
    그와중에 고기만 달랑집어먹네요..ㅋㅋㅋ

  • 7. 세라맘
    '06.9.28 10:04 PM

    ㅎㅎㅎ miki 님 저도 지난번 도쿄가서 오토시부타 2개 사와서 한개는 선물주고
    지금 한개 잘 쓰고 있어요...
    젓가락가이고 장난삼아 찔러보고 넘 재미있어요...
    국물도 안넘치고 넘 좋던데....

    저도 miki 님땜에 잉글리쉬로즈에 관심을 가지게 된사람이네요..ㅎㅎ
    이쁜 작품 가끔 들려 살짝 훔쳐보고 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께요...

    일본은 두번 다녀왔는데...넘 이쁜게 많아요..
    조만간 또 갈듯해요..^^

  • 8. misty
    '06.9.28 10:09 PM

    아... 이쁘다...
    따님 넘 이쁘네요...

    miki님의 저녁식사와 비비안리님의 아침식사...
    요즘엔 저절로 때되면 기다려집니다요...

  • 9. 진정
    '06.9.28 10:16 PM

    아..진짜 이쁘다...
    따님도 꽃도 포슬린 아트도 꿈 이야기도 다~ 듣기좋고 이뻐요.

  • 10. michelle
    '06.9.28 10:29 PM

    miki님 딸 진짜 예쁘네요. 우리 엄마가..저보고 진짜 심각한 얼굴루...너 인생이 너무 걱정되신데요. 여자한테는 딸이 있어야 된다구..그래서 진심으로 걱정 해주시는데...아구..지금 아들이 7살인데 첨부터 다시 시작할라니까 엄두가 안나요. 그래도 여러가지고 다복하시니까 너무 보기 좋아보이네요.

  • 11. 깜찌기 펭
    '06.9.28 11:15 PM

    따님이 너무 예뻐요~~ ㅎㅎ
    손에든 귀연 꽃다발과 레이나가 참 잘어울리네요. ^^

  • 12. miki
    '06.9.29 12:20 AM

    ㅎㅎㅎ 요즘 딸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으신가봐요. 저 자랑 할까요?
    다 아시겠지만 4학년짜리 레이나 언니두 있어요.

    그런데요,,,남편이 하나 더 갖자고하는데,,,저는 어떻해야하는가요?
    아들이 너무 갖고싶답니다.
    아들 갖고싶은 이유 열가지만 말 해보래니까,,,좋으니까 좋은거지하면서 구지 아들 낳기를 원하고 있답니다.^^|

    우리 시어머님은 아무 상관 없으시다하시는데,,,
    오늘은 넌 어떻게 이렇게 이쁜 애를 낳았니? 하면서 물어보시는거 있죠.

    원래 딸 하나로 충분하다 생각했던 저였는데...
    게다가요..우리 동서는 아들만 둘에 지금 또 아들 임신해 있답니다.
    저 맏며느리입니다.....

    레이나 재롱 보면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 더 갖고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내년이면 40인데,,애 키우다가 제 인생 다 끝날 것 같은 ,,,,, 어째야하나요?

  • 13. miki
    '06.9.29 12:42 AM

    위에 글은 가명으로 자유게시판에 올렸어야하나요?

  • 14. 아녜스
    '06.9.29 3:15 AM

    꽃들은 아이가 너무 이뻐 로그인했습니다^^
    이뻐요,너무 이뻐요^^

    미키님같이 배려하는 마음이 큰 분은 아이가 하나 더 있어도 삶이 풍성해질 것같습니다.
    제 친구 하나도 42에 셋째 낳았는데, 세상에! 인생 다시 한 번 더 사는 느낌이라네요.
    더 늦기 전에 아이 하나 더 가지셔도 좋을듯.

  • 15. Misty
    '06.9.29 7:55 AM

    저도 레이나가 넘 이뻐서 로그인했어요. ^^

    키우는 분도, 낳으시는 분도 미키님이시니 제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커서 보니 형제는 많을 수록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랑 제 동생이랑 저희 가족은 딸만 둘인데 가끔씩 생각나면 저희엄마랑 동생이 하나 더 있었더라면 좋았을걸~이라고 말하곤 한답니다.

    아, 레이나 정말 넘 이쁘네요~ *^^*

  • 16. blue violet
    '06.9.29 9:10 AM

    레이나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miki님같이 사랑이 많으신 분이 아이를 많이 낳으면
    좋을거예요.

  • 17. chatenay
    '06.9.29 9:59 AM

    레이나 처럼 사랑스런 딸 하나 있으면..좋~겠~어~요!

  • 18. miki
    '06.9.29 4:06 PM

    레이나가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다니,,,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뭘 해먹을까요?
    마파가지나 마파 두부가 될 것 같아요.
    어머님이 요즘 살 쪘다고 간단하게 먹자고 하시네요.ㅎㅎ

  • 19. plumtea
    '06.10.1 2:22 AM

    저도 딸 있는데...남의 딸도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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