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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요일에 싼 도시락과 아침식사.

| 조회수 : 7,61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9-24 09:19:05
일요일인데도 오늘은 도시락을 쌌어요.
오늘 큰애의 힙합 발표회거든요,

어제 밤에야 도시락 싸가야 되는걸 알고,,,
왜 전 도시락 싸는건 싫을까요?

친구의 너무너무 예쁘게 싸진 도시락을 휴대전화 사진으로 찍어와서는 보여주면서 은근히 압력을...
그냥 콤비니에서 샌드위치 싸가면 안돼?
그러니까,,,엄마 요리 선생님 아니야?
한국요리 일본사람에게 소개하는정도지,,,게다가 발동이 걸려야 만드는데 말이에요...





냉장고에서 이것 저것 꺼내서 만들었어요.
쿠키틀로 고기 볶은거 넣어서 별모양을 만들고요. 주위엔 계란 스크램블로,,,
별같이 빛나는 스타가되라고요.





도시락 만드는 동안 시부모님 아침 식사도 준비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간운전
    '06.9.24 10:04 AM

    힙합발표회에서 도시락이라... 힙합을 보면서 도시락을 먹는 기분은 어떤걸까,
    미스매치 같으면서도 되게 궁금해요, 재밌을것 같은. ^^
    그런데 정말 밥이 맛있어보여요. 요즘 시간 없어서 빵과 차로 아침을 해결하지만
    영원한 밥순이인 저로서는
    사진이 너무나 자극적이라는...ㅠ.ㅠ

  • 2. miki
    '06.9.24 10:21 AM

    ㅎㅎ 보면서 먹지는 않고요,,,연습 끝나고 먹는다네요.
    발표회는 1시부턴데 7시30분에 나갔어요. 뭘그리 열심히 한다고 어제도 연습하고,,,

  • 3. 호짱맘
    '06.9.24 10:34 AM

    매일 잘 보고 있어요.
    저도 동경에서 좀 있었는데, 그릇이랑 반찬 볼때마다, 그때가 생각난답니다.
    근데, 밑에 볶음요리는, 콩나물인가요? 버섯인가요? 궁금해요^^

  • 4. miki
    '06.9.24 10:39 AM

    ㅎㅎ 숙주나물입니다.브로컬리는 삶아서 데치고 햄이랑 숙주는 소금,후추해서 후라이팬에 볶구요...

  • 5. 천하
    '06.9.24 12:19 PM

    무언의 압력 도시락(?) 점심시간인데 배고픕니다.

  • 6. 클로이
    '06.9.25 1:16 AM

    이뻐요

  • 7. 밥의향기
    '06.10.15 2:14 AM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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